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난이주의보에서..

유리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13-09-04 15:24:41

몇번 못본게 있어서....

요즘 보면... 공진주가 남편과 얘길 하는거 보면.... 곧 헤어져 살거처럼 하던데.... 이 부부 이혼하기로 했나요?

볼때마다 궁금해서요..

IP : 211.192.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진짜
    '13.9.4 3:35 PM (116.122.xxx.45)

    답답하죠. 말도 안되게.
    결혼했지만 따로 살겠다는 거에요. 원치 않지만 엄마를 저버릴 수 없으니 엄마랑 자기는 나가서 살겠다고.
    그럼 부인과 자식은 뭐가 되는지.

    철수엄마가 이제 사채까지 끌어다 쓰던데 그게 크게 문제가 되서 뭔가 일이 벌어질 것 같긴 하네요.
    요새 세상에 진주처럼 그렇게 시어머니한테 숙여주는 며느리가 어디 있을까 싶어요.

  • 2. 유리
    '13.9.4 3:37 PM (211.192.xxx.228)

    아... 그렇군요...
    그렇지만 말이 안되네요..
    따로 나가살려면 적어도 방2칸 짜리는 얻어야하는데.... 그럼 따로 딴살림 살 이유가 없지 않나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없이 살려고 하겠어요?

    난 또.... 무슨 중요한 이유가 있어서 헤어져야 하는줄 알고...

  • 3. ....
    '13.9.4 3:38 PM (119.67.xxx.194)

    동생이 죽인 건데 뒤집어 썼을 겁니다.
    스스로...
    그리고 동생은 그 사실을 모르는데....(본인이 죽인 줄도 몰라요. 형이 죽인 줄 알 걸요.)
    요샌 안봐서 그 후로 어찌 되었는지는 몰라요.

  • 4.
    '13.9.4 3:41 PM (116.122.xxx.45)

    동생이 싸우다가 밀었는데, 등뒤에 못이 있었어요. 그래서 죽었는데 동생은 밀고서 그냥 가버려서 죽은 줄 몰랐죠. 형이 뒤따라와서 괜찮냐고 묻다가 보니 애가 죽어있었어요. 그 순간 형이 동생의 앞길을 위해 자기가 죽인 것처럼 했죠. 이게 밝혀지긴 할 거 같은데 언젠가는....... 밝혀져도 참 문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637 가스렌지가 갑자기 안돼요 7 질문 2013/09/05 1,953
295636 재수생의 트라우마 4 레인아 2013/09/05 2,518
295635 브람스 왈츠 계이름좀 알려주세요~ 2 수행리코더 2013/09/05 2,200
295634 갈비찜 맛있는 레시피 어디가 맛있나요? 2 열매사랑 2013/09/05 2,402
295633 논술 전문가님 및 입시 선배님들께 수시상담 요청합니다 6 수시 2013/09/05 2,123
295632 매니큐어 어느 회사꺼가 좋아요? 6 사야지 2013/09/05 2,270
295631 아이소이 불가리안로즈 세럼 효과 좋은가요? // 2013/09/05 2,365
295630 학원선생님을 과외쌤으로 초빙할수있나요? 5 수학고민 2013/09/05 2,507
295629 9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05 1,583
295628 아주 맛있는 소갈비찜 레시피 아시는 분~~~ 5 급질문 2013/09/05 2,983
295627 요새도 학교에서 주사 맞나요? 3 .. 2013/09/05 1,560
295626 수시 고민 3 줌마 2013/09/05 2,039
295625 옥수수 너무 먹어도 19 2013/09/05 4,229
295624 제가 너무 한건가요? 5 mon-am.. 2013/09/05 2,079
295623 닭가슴살 대신 단백질 쉐이크 먹어도 될까요? 명랑1 2013/09/05 2,041
295622 시누가 십년전에 빌려간 내 돈 61 성씨가 달라.. 2013/09/05 14,935
295621 어떻게 된 일인지? 1 ... 2013/09/05 1,558
295620 초 3 문제 알려주심 감사 5 예쁜이 2013/09/05 1,494
295619 공용 화장실 사용할 때 싫은 것이.. 화장실 2013/09/05 1,556
295618 재활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7 재활병원 2013/09/05 2,597
295617 저도 아기엄마지만 요즘은 참 조심스럽네요 12 두돌 아들엄.. 2013/09/05 3,790
295616 혹시 독서치료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 2 독서치료 2013/09/05 1,253
295615 호텔이라는곳 가보려구요.. 20 내게도 휴식.. 2013/09/05 4,864
295614 밴쿠버에서 이사문제로 여쭤요. 7 yj66 2013/09/05 2,468
295613 박진영씨 같은 경우는 어떤 인간형인가요? 41 gw 2013/09/05 16,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