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이의 큰엄마라네여
진짜 어이상실. .
이유가요
몸아픈 노부모 모시는 문제로 형제간 다툼으로 그랬다네요
좀 삼천포얘기지만
어느나라던 나이든 노 부모 모시는일때문에 많이 싸우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이래서 솔직히 저는 100세장수도 별로 반갑지가 않은게
저 너무 오래살아서 제딸한테 짐될까 걱정스럽네요
그래도 그렇지 어린애를 . .ㅠㅠ
아이가 큰엄마는 아니라 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나이 아이가 큰엄마를 모를수도 없고
중국 당국도 수상하데요 . 장기적출이랑 거리둘려고 서둘러 봉합하는것 같다고 ytn에서 그러던데요
세계적 관심거리다보니 축소수사 의혹이..
수상해 수상해...
근데 큰엄마는 또 자살했다네요?
진짜 범인인가?
우리나라도 9시 뉴스에 떡하니 올라왔잖아요.
그 정도로 이슈되는 사건이니 세계적으로 장기적출이라는 오명 때문에 중국 정부에서 무마시키려고 큰엄마를 희생양 시킨 건 아닐런지요..
저도 딱 70세까지만 살고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늘 해요.
남편은 백살까지 같이 살자고 하는데, 오래살아봤자 자식들에게 짐될뿐이고
점점 세상은 빨리 변해가는데 나만 도태되어 허탈하게 주는 밥이나 떠먹으며 사는게
과연 살 가치가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장기 적출을 위한 것이었다면 그 소년을 살려 두었을리가 없을 것 같네요.
눈 하나만 필요하다고 해도 그 소년을 살려두면 이 대대적인 센세이션이 일어날 것이라는걸
모를리는 없구요. 적출 후 시신의 완벅 소멸이 그들의 철칙이지 않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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