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일 있는데 82쿡에서 놀고계신 분 ~손~~~ㅎ

일해야해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3-09-02 11:44:39
정리에 꽂혀서 책읽고 정리 중인데..

그것 말고도 할일이 천지 인데..

여기서 이러구 놀고 있어요 ㅠㅠ

30분일하고 5분 쉬는 시간.. 
이렇게 알차게 하려는데 생각뿐 이놈의 엉뎅이가 떨어지질 않네요 ㅋ

혹시 저같은 분계시면
30분 후 만나기로 요이땅 한번 해볼까요??
IP : 125.149.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3.9.2 11:4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엉덩이 뻥~~~~차드릴게요.

    별로 읽을거 없어요.
    어여 볼일보세요 ㅋㅋㅋㅋ

  • 2. O_o
    '13.9.2 11:48 AM (210.95.xxx.175)

    아..저도..ㅋㅋㅋㅋㅋ 아 정말..하기싫어요..ㅠㅠ
    윗사람한테 뭐 보고드릴께있는데..지금 계속.. 미루고있는중..ㅋㅋㅋ
    이렇게 된이상 점심시간 이후에 하겠어요~ㅋㅋㅋ
    82이보며 방황중.ㅋㅋㅋㅋㅋㅋㅋㅋ

  • 3. 슈르르까
    '13.9.2 11:51 AM (121.138.xxx.20)

    저도 저도 살포~시 손 들어요.
    월요일이라 할 일 엄청 많은데 이러고 있네요.
    주말 동안 식구들 뭉개고 나간 집안 대청소 하고 화장실도 물청소 하고
    일주일 먹을 해독쥬스 끓여놓고 장도 보러 가야 해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얼른 점심 먹고 시작할까 봐요.

  • 4. ....
    '13.9.2 11:53 AM (59.23.xxx.236)

    해독쥬스 나도 오늘 끓이는 날인데, 하하 반가워요.

  • 5. ;;;;
    '13.9.2 12:12 PM (121.143.xxx.92)

    저도 오늘 해독쥬스....ㅎㅎㅎ

  • 6. 살림사랑
    '13.9.2 12:20 PM (180.229.xxx.43)

    저는 아이들 아침 챙겨먹을때 애들 방 정리 대충 끝내구요. 빨래 돌릴준비 하구요.
    애들 나가고 나면 빨래가 거의 끝나기 때문에 그때쯤서 부터 설거지 하고 청소기 밀고 하면 대충 9시정도
    그러고 나서 귀찮으면 바닥닦는거는 좀 놀다가 할때도 있고 며칠 건너뛸때도 있어요 ㅋㅋ

  • 7. 일하야해
    '13.9.2 12:26 PM (125.149.xxx.193)

    동참하실 분 찾았는데..ㅋ
    이왕이렇게 된거. 이런 분위기가 되버렸네요..

    하야할일 세가지 했어요 ㅎ

    카드사 전화기, 수건 빨아 널기 ,물통집만들어주기~~

    일단 움직이니 일이 되긴하네요

    엉덩이 뻥! 차주신 첫댓글님 감사요~

    10분만 놀다 또 30분 일히러. 갈랍니다~~~ㅎ

    모두들 만난 점심 드세요^^

  • 8. ^^
    '13.9.2 12:36 PM (122.174.xxx.132)

    저도 살림사랑님과 비슷한 패턴이에요.
    아침에 밥하면서 세탁기 돌리고 정리정돈 하고난뒤 등교시키고 설거지,빨래널기,청소,욕실 청소,베란다 물청소..아침에 몰아서 해요.
    선반,테이블등은 매일 닦지만 바닥은 건너뛸때도 있다는것도 같네요.ㅎㅎ
    청소기 돌리면서 매일 고민해요.바닥 바로 닦을까?나중에 할까?손걸래로 할까?밀대로 할까?오늘은 그냥건너뛸까?젤 하기싫은 집안일중에 하나라서요.
    아침에 시간이 남으면 아이 등교전에 청소기까지 다 하는 경우도 많아서 아침에 차마시러 놀러오는 이웃들은 아침에 어찌 이리 깨끗하냐며 이 집은 언제라도 깨끗하다며 놀라곤하요.
    하지만 깊은 세세한 청소는 자주 안해서 냉장고,옷장,싱크대 수납장 등은 엉망이라는거..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174 어린 왕자 2 꿀꿀 2013/09/09 1,162
295173 대청중 영어시험이 토플보다 더어렵다고.. 6 .... 2013/09/09 4,184
295172 스카이패스 회원아니어도 라운지 이용 3 X라운지 2013/09/09 2,857
295171 가을 맞이 워커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닥터마틴 잘 아시는분! 5 미야미 2013/09/09 1,783
295170 반포자이 지하철.. 2 길치 2013/09/09 2,701
295169 황금의 제국.. 허......... (스포 있을수도!) 16 흐음 2013/09/09 5,438
295168 꽃보다할배 빠리편 이서진이입은 점퍼 브랜드아시는분 1 점퍼 2013/09/09 4,890
295167 황금의제국 왜 장태주를 응원하기싫을까요ㅠ 14 으음 2013/09/09 4,136
295166 코스트코에 티본 스테이크용 고기 파나요? 3 해리 2013/09/09 6,046
295165 야생풀 풀로 만든 .. 2013/09/09 1,211
295164 [원전]일본과 우리나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불일치 3 참맛 2013/09/09 1,415
295163 아이스크림 제조일로부터 10달정도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2 갑자기 2013/09/09 2,226
295162 5:2 와 16:8 1 간헐적단식 .. 2013/09/09 1,552
295161 시어머니 트라우마가 떠오르네요;; 2 베스트글보다.. 2013/09/09 2,308
295160 30대 중반 컨버스하이탑 어떤가요? 3 찐감자 2013/09/09 2,314
295159 공항 보안검색 어떡해요? 4 걱정 2013/09/09 2,742
295158 저 울지맛인지 뭔맛인지 하는 사람 이상한 사람이네요 2 참나 2013/09/09 1,890
295157 시골은 안타까운 가정사가 너무 많아요... 48 2013/09/09 20,399
295156 장터 그린필드님의 안흥찐빵 드셔보신분 계세요? 16 ... 2013/09/09 3,310
295155 서울에서 송도까지 왕복 2시간 40분! 6 차모시는 분.. 2013/09/09 2,991
295154 내자신을 아름답고 예쁘게 하기위해서 어떤노력들을 하세요? 86 공유해요 2013/09/09 17,571
295153 요즘고구마는 어떻게 장기 보관하나요? 4 고구마가좋아.. 2013/09/09 2,276
295152 삼성전자도 반한 이스라엘 제스처 기술 우꼬살자 2013/09/09 1,371
295151 가슴속에서 화산이폭발합니다 1 일초전 2013/09/09 1,972
295150 영어 이메일 끝인사 6 초보 2013/09/09 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