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남자

....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13-09-02 02:58:36
진짜 사람 잊는거 어려운것 같아요.

여러오해도 있엇고, 나이차도 많이 나고
그가 날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의 생활 그를 몰랐어요 제가. Facebook 아무여자나 친구 맺고 그녀들이 대놓고 그를
유혹하고...아무것도 아닌건데 제가 너무 독점력이 강하고 그를 이해못해
질투 때문에 괴로와하다, 이유를 말해주지 않고 그에게 상처도 많이 주었어요.

그는 그런 사람일뿐인데 그를 이해못해ㅆ죠

좋아했지만 헤어졌어요 그것도 여러번
하지만 잊지못해 힘든시간늘 보냈어요 그도 나의 변덕과 오해에 지쳤을거예요
일방적으로 그를 끈어내는 거에도...

나를 향해 쓴글에서 그의 진심을 알았어요

그가 좋아요. 아직도

근 날 그리워하면서도 화가 많이난 상태였고
먼저보낸 메시지에 답도 하지 않다가 보고싶었다니
바로 답하는 그

우리에게는 미래가 없는데
그도 알고 나도 알고
근데 그를 잊을수가 없네요

난 이미 아이를 낳아 길러보기까지 했고
그 가정을 이룬정도 없어요

내가 그의 아이를 낳아줄수도 없고
그와 난 인생의 지점이 달라요

서로 알기에 헤어지려해ㅛ지만 결국 오늘 서로 연락하게 되었네요



IP : 223.33.xxx.9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327 저희 강아지 수술하려고 병원 왔어요. 떨리네요. 11 ... 2013/09/02 2,220
    294326 요즘 고추가루 한근에 얼마정도하나요? 14 ㅇㅇ 2013/09/02 9,881
    294325 댓글 논객 '좌익효수'도 국정원 직원 4 .. 2013/09/02 1,350
    294324 쌍둥이 7살 아이 언제 싱가폴로 나가는게 적당할까요? 11 2013/09/02 2,513
    294323 구스다운 한스쿠르건 아시나요? 숙면,,, 2013/09/02 2,420
    294322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02 1,082
    294321 월세 보름정도 밀릴 것 같은데 주인이 양해해줄까요? 22 seduce.. 2013/09/02 4,122
    294320 인간이란 것이 과연 어떤 존재인지 답을 구하는 분에게 도서 2013/09/02 1,504
    294319 가지구이 + 니나님의 오리엔탈 풍의 스테이크소스 6 Eggpla.. 2013/09/02 3,503
    294318 화가 아이들에게로 향하는 아빠 6 부성 2013/09/02 2,289
    294317 생리양이 줄고 생리통도 없어요. 1 구구 2013/09/02 3,181
    294316 아빠 어디가에서... 19 잔디구장 2013/09/02 11,355
    294315 해외거주 6세아이 국제학교 보내줘야 할까요 9 호균 2013/09/02 2,578
    294314 전세대출을 받았는데 전세금을 제 때 돌려 받지 못한다면? 1 궁그미 2013/09/02 1,650
    294313 가난한 티 70 ........ 2013/09/02 20,160
    294312 나의 남자 .... 2013/09/02 1,143
    294311 슈퍼스타 k5 박시환 천재같아요 3 --- 2013/09/02 2,997
    294310 선천적인 맹인이 놀랍게도 정상인보다 그림을 더 잘 그려 신기하네요 2013/09/02 1,675
    294309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보신분 있으세요? .. 2013/09/02 1,129
    294308 일본 망할것 같나요 7 냉무 2013/09/02 2,942
    294307 용호동 이기대공원이나 태종대 가려면..사상터미널과 노포동 터미널.. 4 1박2일 2013/09/02 2,011
    294306 영어 좀 알려주시고 가세요 3 복받아요 2013/09/02 1,419
    294305 아이가 울면 그만 울라고 하시나요? 8 에효 2013/09/02 2,961
    294304 정말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예전 남친이 티비에 나왔어요. 19 한숨 2013/09/02 19,049
    294303 새벽에 노래하는 여자 3 마리아 2013/09/02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