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은 맘에 들어도 먼저 연락 안하나유??
1. ...
'13.9.1 4:39 PM (222.100.xxx.6)남자대학생도 이런걸하나;;
이래놓고 밖에나가서 쎈척있는척 가오잡겠지2. 이해가안가는게
'13.9.1 4:40 PM (219.250.xxx.171)저는 남자들이 이런고민하는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그냥 먼저 사귀자고 하세요
그쪽도 님이 좋으면 오케이 할거고 싫으면 싫다고 하겠죠
좋음 사귀는거고 싫음 마는거
얼마나 단순한가요
여자들은 오히려 먼저 말꺼내지 못하는 분위기땜에 더 힘들어요
남자로서의 특권을 누리세요3. ...
'13.9.1 4:40 PM (118.223.xxx.53)ㄴ하면 안돼요? 가오 잡을거면 여기와서 글 쓰지도 않아요ㅋㅋ
그냥 내뇌에서 망상으로 소설 쓰다가 자폭하지.
도와주지 않으실거면 됐습니다. ^^4. ㅇㅇ
'13.9.1 4:42 PM (211.186.xxx.7)소심한 처녀는 먼저연락을 안할수 있어요ᆞ
연락을 기다리고 있을거 같군요5. ㅇㅇㅇ
'13.9.1 4:43 PM (218.238.xxx.159)사귀자고 말을 왜 못해요?????/
6. 어휴
'13.9.1 4:43 PM (222.100.xxx.6)니 주위에 남자애들 사이에서 있는척 가오잡을거라고ㅉㅉ
ㅋㅋㅋㅋㅋ솔직히 여자들많은 사이트와서 그것도 대학생어린게 이런글쓰는게 웃기지 않니?ㅋㅋ
더군다나 여긴 연령층좀되는사람들이 많은곳인데 말야 아직 분위기 파악을 못했군ㅉㅉ7. ㅇㅇㅇ
'13.9.1 4:44 PM (118.223.xxx.53)ㄴ 아직 만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부담시러워 할까봐요.
예전에도 한창 분위기 좋게 만나다가 사귀자고 했는데
"미안.. 오빠가 남자로 안느껴져" 소리 듣고 멘붕했던 기억이..ㅠㅠ8. ㅇㅇㅇ
'13.9.1 4:48 PM (218.238.xxx.159)언젠가 또 들을수도있어요. 시간가서 여자에게 정쌓이면 그 충격이 더 클수도있고요
남자는 박력이에요9. --
'13.9.1 4:49 PM (112.168.xxx.111)그 여자애가 남자로 안느껴진다고 했다고요?
그럼 그냥 어장관리네10. --님
'13.9.1 4:50 PM (118.223.xxx.53)ㄴ 그 여자애 말구 지금의 그녀 전에 만났던 다른 사람이욥..
11. 그야
'13.9.1 4:52 PM (14.63.xxx.90)몇 달 공들였다가 고백하고 차이느니
지금 말하고 승부보세요.ㅎㅎ12. ㅇㄹ
'13.9.1 4:55 PM (203.152.xxx.47)먼저 고백하면 되지요.
제 친구중에 먼저연락은 안하는데 연락오면 친절하고 상냥하게 빨리 답장해주는 친구가 있어요.
남자한테도 그러고요.. 왜 먼저 연락안하냐고 물었더니, 상대가 바쁠까봐 그런다더군요..13. ㅋㅋ
'13.9.1 4:58 PM (112.168.xxx.111)그럼 먼저 고백 하세요
여자애가 님이 불러도 잘 나오고 자기가 먼저 밥사고 그랬다는거 보면 마음이 없는거 같지는 않아요14. ...님
'13.9.1 5:11 PM (118.223.xxx.53)아마조네스는 또 뭔가요...-.-;;;
그냥 다른사람들이 댓글달때 화살표 처럼 쓰길래
저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쓴거예요...
이거 쓰면 안좋은건가요?15. ...
'13.9.1 5:13 PM (119.70.xxx.72)아마조네스 들어본 적도 없는데 ㄴ이 표시는 많는 커뮤니티에서 쓰입니다. ㄴㅁ은 또 뭐지...
댓글이 왜 이렇죠...? 여기 요리사이트인데... 남자대학생은
가입하면 안돼요? 참 공격적이시네...
암튼 원글님.. 미혼 여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연락 끊겨도 그리 아쉽지는 않은 사람이지만 싫은 것도
아니라 약간 가능성을 열어 둔 남자. 이 정도죠.
두번 밖에 안만났으니 아직 판단하기 이른것 같네요.16. ,,
'13.9.1 5:15 PM (112.168.xxx.111)82는 좀 연령대가 높아요
그래서 젊은사람들이 쓰는 그런거 잘 모르고 오해 하는 분들도 있고요
ㄴ 이 표시는 그냥 댓글의 댓글 표하려고 쓰는건데..
20대면 다른 싸이트에 묻는게 좋을 꺼에요17. ,,
'13.9.1 5:16 PM (112.168.xxx.111)그리고 익명이 된 곳이라 별것도 아닌거에 날카롭게 비꼬는 댓글도 많아요 벌써 보이네요 그런 댓글이
18. 아롱
'13.9.1 5:23 PM (39.7.xxx.154)여자는 충.분.히 그냥 평범한 관계여도 치맥이랑그냥 카톡 할수있어요 어장관리
19. 음
'13.9.1 5:23 PM (112.152.xxx.173)아직 연애 시작하는 푸릇한 나이라서 궁금한것도 많고 어찌해야하는지도 잘 모르나보죠
한사람이 공격적인것 같은데 저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사실 익명이라 모르는거구요
반응이 나쁘지 않으니 슬슬 난 네가 참 맘에 드는데 우리 예쁘게 사귀어볼래 하고 말건네 봐요
한두번 만난걸로 우리가 그여자의 생각까진 다 알수 없잖아요
글쓴이 본인이 의도를 명백히 하는 시점이 된것 같네요20. 정말 싫으면 안나오겠죠
'13.9.1 5:34 PM (211.202.xxx.240)그런데 원피스 등 이런건 원래 그 여자가 누굴 만나도 그런 스타일일 가능성이 많아요.
여자 친구들을 만나도 이쁘게 하고 나오는 그런 사람요.21. ---
'13.9.1 5:36 PM (94.218.xxx.76)여자들은 이성으로 보지 않아도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한다는데...
-> 내 돈 안들어가면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내 돈 써가며 사심 없는 남자랑 만날 이유는 없다고 봄. 엄청난 인맥이라면야 모를까.22. ...
'13.9.1 6:11 PM (223.62.xxx.109)우선 거지같은 댓글은 무시하세요~^^
한참 달달하게 연애하실 나이네요.
좀 더 만나보시고 원글님과의 일상이 익숙해질 무렵 슬며시 연락을 안해 보시면 어떨까요?23. ㅇ
'13.9.2 12:39 AM (223.62.xxx.37)여자가 마음이 있는듯요
남자가 싫으면 공짜밥도 싫거든요
잘해보세요
고백은 손편지로
그게 감동2배 꽃도함께^^
잘되면 후기바랍니다
까칠댓글은 패쓰하시고요24. 가벼운
'13.9.2 4:09 PM (118.44.xxx.4)스킨쉽을 무심결인 것처럼 한 번 해보세요.
여자분의 반응이 어떤지 슬쩍 보시구요.
전에 어디서 본 거 같은데 그 분은 상대방의 마음을 알기 위해선
우선 곁에 가까이 서본다 그러더라구요.
가깝게 섰을 때 상대방이 뒤로 물러나면 좀 거리를 둔다는 소리고
가만히 있으면 접근을 허용하거나 환영한다는 뜻이니
상대방도 자신을 싫어하진 않는 걸로 받아들인다구요.
그렇게 해서 접근하면 별로 실패 안한다고 누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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