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서운 할배들’ 총기위협 이어 女당직자 폭행까지

가스통할배들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3-08-30 09:08:18

[영상]‘무서운 할배들’ 총기위협 이어 女당직자 폭행까지

朴 지지자들 진보당사서 난동…전씨 응급실 실려가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노인 2명이 야간 도심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야당 정치인을 총기로 협박한 데 이어, 보수단체 회원들이 통합진보당(이하 진보당) 중앙당사에 난입해 여성당직자를 향해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난동을 부렸다.

진보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원 3명은 29일 오전 9반경 서울 동작구 대방동 진보당 중앙당사에 진입해 한차례 난리통을 벌였다. 또한 당사 앞에는 전경 버스 4대 등 경찰병력이 배치되어 있었지만 이들을 제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당이 녹화한 동영상을 보면 이들은 모두 군복을 입고 있으며, 그 중 한 명은 의자를 집어 든 채 사무실에 들어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유리현관문 앞 안내데스크 업무를 보고 있던 20대 여성 당직자가 앉아 있는 책상을 향해 의자를 집어던져 노트북을 파손시켰다. 이어 의자를 던질 듯 한 기세로 여성당직자 전 모 씨를 위협했다.

나아가 이들은 당직자들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유리현관문을 뜯어내고 안으로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몸싸움을 벌였다. 이들이 의자를 집어 던지자 곳곳에서 비명소리가 나며 사무실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진보당은 의자에 얼굴을 부딪힌 다른 여성 당직자와 박 모씨가 전치 2주 병원 진단을 받았으며, 전 모씨는 응급차로 후송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진보당은 “당사 건물에 배치돼있던 경찰들이 소화기 등을 들고 위협하는 이들 회원 3명을 제압하지 못하자 당직자들이 오전 9시 50분경 112로 2차 신고를 했으며 경찰들이 추가로 출동하고 나서야 난동이 제압됐다. 이들 회원 3명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라고 긴급했던 당시 상황을 알렸다.

진보당은 “CCTV와 동영상 자료 등을 경찰에 제출하고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라고 주장했다. 

홍성규 진보당 대변인은 ‘국민TV뉴스’와의 통화에서 “사회 전체적으로 폭력적인 분위기”라며 “개별적으로 완강하게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말했다

IP : 115.126.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스통
    '13.8.30 9:08 AM (115.126.xxx.33)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816

  • 2. 우리는오아아
    '13.8.30 9:13 AM (203.226.xxx.242)

    종북 많이하세요
    통진 알바님 ㅋㅋㅋ

  • 3. 만엽
    '13.8.30 9:17 AM (125.146.xxx.121)

    통진알바?
    사실을 보도해도 통진알바라니 제정신 아닌듯

  • 4. 저위에 일베찌질이 뭐라노?
    '13.8.30 9:28 AM (59.86.xxx.207)

    통진알바같은 소리하구 자빠졌네
    기사난걸 올리는데 통진알바라니...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

  • 5. 존심
    '13.8.30 9:42 AM (175.210.xxx.133)

    이런 중대한 인권침해와 폭력에는 대통령님이 나서 주셔야 합니다.
    연약한 여자를 감금한 것으로도 인권침해라고 옹호하셨는데...
    감금이 아니고 난입해서 연약한 여성을 폭행했는데
    대통령님은 왜 가만히 있는지...
    국정원직원은 우리 국민이고 통진당 당직자는 남의 국민이라는 의식이신가 보다...

  • 6. 오~
    '13.8.30 10:46 AM (211.36.xxx.26)

    존심님 짱.
    근데 이득없는 일에 관심이나 두실런지...일명 닥근혜신데.
    부정선거나 저리 조사해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63 집 주인이 갭투자로 제 전세금이 필요하다면.. .. 22:42:03 6
1772662 수능 도시락 괜찮을까요? (메뉴고민×) 1 ... 22:38:27 89
1772661 이마트몰 현금영수증 황당한데 확인들 해보세요 현금영수증 22:36:52 182
1772660 지금 바지속에 내복입었는데 할머니냐고 하네요 1 제가 22:33:43 224
1772659 민희진씨는 어찌 하고 있을까요? 1 .... 22:31:39 184
1772658 큰 병원에서 받는 유방 엑스레이가 더 아픈가요? 이상하게 22:29:15 124
1772657 친정엄마가 나를 찾아 오신 듯 2 그리움 22:29:04 620
1772656 주식카페 추천해주세요 10 ... 22:21:58 321
1772655 자식 1명에 강남자가집이면 2 ㅇㅇ 22:19:15 590
1772654 키스는 괜히해서 보신분~ 4 재밌당 22:15:07 784
1772653 쿠팡 로켓직구 건기식이요 .... 22:13:37 94
1772652 박은정, 집단 항명 '찐윤 검사들' 사진 명단 공개 ".. 10 박은정귀하다.. 22:12:44 861
1772651 아들 미국 ai 견학여행 14 22:12:02 643
1772650 정시컨설팅 받아야할까요?(경험하신 선배님들) 2 대박 22:09:50 214
1772649 내일아침 오목교에서 우장산방향 5호선 사람 많을까요? 수능 22:09:33 272
1772648 20억 전후 서울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5 ... 22:03:14 752
1772647 뉴진상 3인은 원대로 해약해주세요 7 .... 22:03:04 1,180
1772646 무말랭이 오드득 거리게 하는 방법 2 요리 21:58:50 467
1772645 수능선물을 받았는데요 6 감사 21:58:50 811
1772644 10시 [ 정준희의 논 ] 고요로 나아갈 결심 , 필요로 함.. 같이봅시다 .. 21:58:46 98
1772643 아이 월세방 계약 관련 2 .. 21:55:31 358
1772642 많이들 뛰길래 저도 뛰어봤더니 6 ㅡㅡ 21:53:47 1,702
1772641 이번주 피지컬아시아 보셨나요? (스포) 2 ㅇㅇ 21:50:20 554
1772640 예전에 hd현대마린솔루션 인지 hd현대마린엔진 주식 추천해주신분.. 블리킴 21:47:21 344
1772639 살면서 절대로 가까이하면 안되는 부류 7 ㄱㄴㄷ 21:43:48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