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곡동 타팰근처 음식점 문의해요~

도곡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13-08-29 17:19:08

도곡 래미안으로 이사왔어요

집근처 브런치나 저녁..해결할곳이 마땅치않아 고민입니다.

손님 접대할 음식점 알고 계심 알려주세요~

김영모제과 페르에피스 밖에 몰라요.ㅎㅎ

이촌동살때는  아침에 일어남  세수하고

슬리퍼 신고 나가 브런치 하기  편했는데

결혼하고 10년만에  컴백하고 나니 동네가 낯설어요.
IP : 221.149.xxx.19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9 5:26 PM (180.71.xxx.142)

    래미안 상가에 인도음식점..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나네요
    중식 타워차이
    아티제
    크라제 위충에 일식.이촌동에 있는건데 이것더 이름이 생각안나요
    스타수퍼 푸드코트
    매봉역쪽으로 우각 베니건스 없어지고 생긴 프랜차이즈. 이름이 생각안나요
    홀리차우쪽 매드포 갈릭 그냥그냥
    노환오나봐요

  • 2. ..
    '13.8.29 5:29 PM (180.71.xxx.142)

    쓰고보니 별도움 안되네요
    졸린데 초저녁이라 잘수가 없어서요

  • 3. 원글
    '13.8.29 5:29 PM (221.149.xxx.194)

    강가요? ㅎㅎ
    점셋님
    감사해요~~~

  • 4. ㅎㅎ
    '13.8.29 5:31 PM (175.223.xxx.127)

    맛있는데 많어여
    봉피양도 있고
    벽제갈비
    한식집 미진도 맛있고
    톨릭스 카페에사 하는 가정식 요리들도 맛있어요
    거기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스타슈퍼 있구요

  • 5. ..
    '13.8.29 5:33 PM (180.71.xxx.142)

    그쵸 강가 맞죠?
    헷갈려서 이름 안썼더니 맞네요
    생각보다 가격 있더라구요
    김영모 건물에도 많잖아요
    이삼층에 식당들..

  • 6. 그리고
    '13.8.29 5:38 PM (175.223.xxx.127)

    그안에 멋있는 이털리안에서
    매운 파스타 한번 먹어 보세요
    정말 맛있음

  • 7. 그리고
    '13.8.29 5:39 PM (175.223.xxx.127)

    멋있는 아니고 맛있는 ㅎㅎ

  • 8. 원글님~
    '13.8.29 5:41 PM (175.125.xxx.192)

    이촌동에서 브런치 주로 어디서 하셨는지 좀 알려 주세요~

  • 9. 원글
    '13.8.29 5:43 PM (221.149.xxx.194)

    ㅎㅎ님~ 댓글 지우지 마세요~ ㅎㅎ
    추천해주신곳 꼭 가볼꺼예요.
    다닐때 유심히 안보고 돌아다녀서 많이 몰라요.ㅋ
    매운파스타 좋아요^^

  • 10. **
    '13.8.29 5:43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매봉역에 베니건스 없어지고 생긴 집은 '마켓오' 예요^^
    '톨릭스' 는 가정요리하는 우정욱샘이 하는거구요

  • 11.
    '13.8.29 5:44 PM (223.62.xxx.130)

    저도 그안 추천해요. 코스도 저렴하니 맛있어요.

  • 12. 외식매니아
    '13.8.29 5:45 PM (121.166.xxx.11)

    크라제 윗층 일식은 미타니야,
    베니건스 자리에 생긴 건 마켓오(베니건스와 같은 회사) 말씀하시는 거죠?
    마켓오 옆에 스쿨푸드도 있고 부첼라도 있어요.
    김영모 건물 2층에 봉피양,명성이 자자한 국시집도 있고요.

    뭐니뭐니 해도 전 타워팰리스 근방에선 노비아 에 노비오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강추합니다!!!

  • 13. ...
    '13.8.29 5:54 PM (211.40.xxx.106)

    손님접대면 저도 '그 안 '추천.
    저는 의외로 다 별로였어요. 소문만 그럴듯하고.
    제가 좋아하는 곳은 미도 고기집.

  • 14. phrena
    '13.8.29 5:56 PM (122.34.xxx.218)

    결혼 전부터 타팰 지하 스타수퍼에서 장을 봐서리...

    장 보다 배고프면 수퍼 내 푸드코트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웠는데
    안성 장국밥?인가 그게 참 국물 진하고 맛있었고
    냉면도 꽤 유명했는데.. 맛이...... 변했어요.

    요새는 미소 라멘 주문하는데..
    아이들과 같이 먹기 좋아요.

    도곡동 토박이인데...
    글쎄요 도곡동에 의외로 맛난 음싣점 드물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은마 아파트 근처 "신라원"이란 고깃집이 은근 맛나고
    갈비탕도 정말 맛있고 고기 질 좋았는데.. 지금은 사라진 듯....

    저희는 도곡동 갈 때
    걍 오래전부터 가던 "한미리"에서 먹어요...
    성인 여럿이 약속 잡아 식사하기엔 괜찮은 곳 같아요..

  • 15. 브런치
    '13.8.29 6:38 PM (117.53.xxx.164)

    브런치는 아띠제도 그냥 무난해요 그리고 나폴레옹제과점도 브런치 먹기 괜찮아요.. 빵들이 원래 맛있으니까요 ^^

  • 16. 원글
    '13.8.29 6:56 PM (221.149.xxx.194)

    센트레빌 있던 자리 예전 주공아파트? 그 상가에 있던 코끼리분식 떡볶이.
    아~~그 떡볶이 넘 먹고싶어요.ㅎㅎ

  • 17. ..
    '13.8.29 7:01 PM (59.20.xxx.111) - 삭제된댓글

    아, 원글님 코끼리분식 아시네요... ㅋㅋㅋ 저 고딩때 오백원 동전 하나 내고 한접시 진짜 미친듯이 먹었거든요..전 그 동네 차이 밖에 모르는데 깔끔한거 같아요

  • 18. 원글
    '13.8.29 7:18 PM (221.149.xxx.194)

    ㅋㅋ 학교 끝나면 코끼리분식 가서 500원 내고 완전 커~다란 접시에 ㅎㅎ
    그거 다 못먹어서 친구랑 같이 먹었는데 지금은 두접시도 먹을수 있을것같아요.
    점두개님 혹시 숙명?
    맞다면 반가워요~~

  • 19. 외식매니아
    '13.8.29 7:56 PM (121.166.xxx.11)

    그 분식집 자주 가긴 했는데 벽에 붙어 있던 예수천국 불신지옥 글귀와 이단스러운 그림들이 좀 무서웠어요(코끼리분식이 아니라 딴 데였나 가물가물~).
    전 진선 앞에 있던 선다래분식 즉석떡볶이가 다시 먹고 싶어요. 정말 맛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려서 슬펐어요. 아직도 가끔 생각나곤 하는데 어디 비슷한 곳 아시는 분 계시나요~

  • 20. 카페라떼
    '13.8.30 5:16 AM (49.224.xxx.9)

    저두 숙명나와서 코끼리 분식에 자주 갔어요.500원에 떡볶이 한접시.ㅋㅋㅋ 몇일전에도 친구랑 그립다고 얘기했는데 반갑네요^^

  • 21. 숙명
    '13.8.30 12:28 PM (210.105.xxx.253)

    숙명 코끼리 분식.. 정말 그리워요~
    몇 년 전에는 그 맛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밀가루 녹말국물 떡볶이 수소문했는데
    도저히 같은 맛을 찾을 수가 없네요..
    근데 그게 500원밖에 안 했었나요? ㅎㅎㅎ 기억도 가물가물
    하긴.. 중학교때 포장마차에서는 100원에 열 가닥이었으니..

    진선 선다래 즉석 떡볶이 얘기하신 분..
    저 집은 개나리아파트라 거기도 가끔 갔었는데 반갑네요~

  • 22. ...
    '13.8.30 8:42 PM (121.134.xxx.11)

    저도 '그 안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730 조선족을 친구로 사귀어도 괜찮을지.... 53 .... 2013/09/08 15,850
294729 법륜스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네요 2 ㅡㅡㅡ 2013/09/08 3,410
294728 보이스 피싱의 재구성 3 우꼬살자 2013/09/08 1,483
294727 나이를 먹으니까? 2 바다의여신 2013/09/08 1,372
294726 m사의 스낵랩 4 아. 맛있다.. 2013/09/08 1,519
294725 결혼 직전 돈때문에 맘상해요ㅜㅜ 124 어휴돈이뭐길.. 2013/09/08 23,162
294724 은행싸이트 파밍캅으로 치료 후 (질문입니다) 3 백합 2013/09/08 2,175
294723 난생 처음 팬미팅이란 곳을 다녀왔네요ㅎㅎ 11 황홀경 2013/09/08 3,382
294722 이 시간에 치킨 3 양념 2013/09/08 1,143
294721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페 가보신 분 계세요? 8 보라빛향기 2013/09/08 4,264
294720 삼성카드 연회비없는 카드있을까요? 코스트코땜에 만들려는데.. 4 송송 2013/09/08 2,964
294719 1억2000으로 집사기 12 매수 2013/09/08 8,917
294718 제가만난 부자(?)블로거 후기 17 각양각색 2013/09/08 39,435
294717 이 옷 어떤지 봐주세용~ 2 ... 2013/09/08 1,683
294716 스텐볼을 오븐에 넣으면 큰일날까요? 2 스텐 2013/09/08 8,371
294715 댓글 다는 직원들은 스파이 란 영화가 참 불편할 것 같습니다. 8 샬랄라 2013/09/08 1,536
294714 월세집을 보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6 did 2013/09/08 2,849
294713 넌씨눈이 무슨 말이에요? 9 신조어? 2013/09/08 4,457
294712 누룽지 백숙~ 1 ^^ 2013/09/08 1,351
294711 결혼의 여신 이태란 머리 어떤파마에요? 예쁘다 2013/09/08 3,172
294710 27세 여자 교원대 초등교육 vs 지방 한의대 7 .. 2013/09/08 4,686
294709 선풍기는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1 가을 2013/09/08 1,988
294708 제가 진짜 지성피부인데요 10 ... 2013/09/08 4,042
294707 캐쥬얼에 신발 뭐 신으세요?(운동화 말고 탐스류 같은 신발요.... 6 신발 2013/09/08 3,214
294706 어린이집 겨울방학기간은 언제인가요 .. 2013/09/08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