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도 에어컨 틀고 있는 사람 저 말구 또 있나요?

ㅇㅇ 조회수 : 3,851
작성일 : 2013-08-29 03:18:13

밤만 되면 난 왜 더 덥게 느껴지는지..

오늘도 틀고 82하고 있는데..

저만 그럴까요..? ㅜㅜ

가을이 내겐 안오려나..

IP : 14.63.xxx.1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8.29 3:21 AM (59.187.xxx.13)

    틀다 끄다 해요.
    어제 밤, 오늘 밤은 그래도 덜 하네요.
    비가 살살 내려서 그런지 오늘은 매미가 안 우네요.
    서울 한 복판에 살아요.

  • 2. 저두요
    '13.8.29 3:22 AM (183.91.xxx.96)

    선풍기 틀어놓고 잠들었는데
    타이머끝나니 답답하고 덥게느껴져서
    잠깐 에어컨틀었더니 이건 또 추운거같아
    선풍기 다시 켰어요ㅜㅜ
    그새 잠은 달아나고... 어쩔!

  • 3. 저요
    '13.8.29 3:24 AM (203.212.xxx.160) - 삭제된댓글

    빌라 저층이라 창문 꽁꽁 닫고 밤을 보내다보니 선풍기 바람도 후텁지근해요.
    낮엔 창문을 열고 지내니 요즘엔 낮이 더 시원한 느낌?
    젤 약한 바람세기, 온도 30도, 절전모드로 지금도 돌리고 있어요.
    좀 아까 2시간 예약해둔게 꺼진걸 모르고 왜 이리 덥나 했네요.

  • 4. 저두요^^
    '13.8.29 3:28 AM (175.200.xxx.196)

    여름 내내 그러고 살았어요. 28-29도로 해놓고 바람 약하게요^^

  • 5. ??
    '13.8.29 3:34 AM (1.234.xxx.168) - 삭제된댓글

    밤기온 떨어졌다는데 왜 변화를 못느끼는건지..
    어제도, 오늘도 더워서 잠이 다 깼네요.
    이젠 목에 땀띠까지..

  • 6. ㅇㅇ
    '13.8.29 3:35 AM (14.63.xxx.105)

    저만 계절 모르고 사나 싶어 우울했는데, 함께 하시는 님들이 있어 위로가 되네요..^^
    저두 남쪽 서울인데 낮의 건물 복사열이 아직두 밤마다 장난 아니네요..
    내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계절의 발걸음은 왜 일케 느린겨~~ ㅜ

  • 7. ㅇㅇ
    '13.8.29 3:51 AM (14.63.xxx.105)

    산 근처에 사시는 분들 넘넘 부럽네요..
    공기두 맑구 시원하구..
    창을 통해 보이는 녹색 풍경이 눈의 피로를 또 얼마나 풀어줄까나요..
    서울보다 항상 3~4도는 낮던데.. 좋으시겄어요..

  • 8. 정말
    '13.8.29 7:14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산끼고 있는 아파트가 인기가 있을듯요 밤되면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강남 그 더운곳인데도요

  • 9. 써니데이즈
    '13.8.29 7:34 AM (39.7.xxx.193)

    우리 신랑도 열이 많아서 틀고자여

  • 10.
    '13.8.29 7:38 AM (223.62.xxx.2)

    저희베란다바로앞 작은숲있어요
    저희는열흘전부터 추워서문 다닫고자요
    이불도덮고ᆞᆢ
    지금아침인데 애는춥다고쪼그리고자고
    저도싸늘해서 ㅜㅜᆞ서향인데오히려 바람이 동서로
    너무불어용
    여름에도 에어컨 두번틀었어요
    나무가있다는게 차이많이나네요

  • 11. ...
    '13.8.29 8:28 AM (112.220.xxx.100)

    저도 한더위 탑니다만..
    이젠 선풍기로도 충분하던데요..;;
    그것도 계속 틀어놓으면 추워서 껏다켰다하는데...

  • 12. 집 앞뒤로 산이
    '13.8.29 8:39 AM (1.251.xxx.120)

    있어서인지
    여름 물론 덥지만

    더위 한풀 꺾인이후로는 밤에는 선풍기 끄고
    창문도 닫고 조금만 열어두고
    이부자리도 여름것(인견) 다 치우고 가을것들로 깔고 덮고 잡니다.
    춥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539 김건희 ㄱㄴㄷ 16:37:51 161
1735538 김민석 아들 훈남이네요 .. 16:37:13 224
1735537 [속보]법학교수들 "조국일가는 희생양" 李대통.. 6 속보 16:35:33 563
1735536 Pt 대체할만한 근육운동? 2 ㅍㅎ 16:32:28 212
1735535 위고비 17주차 2 위고비 16:31:47 273
1735534 요즘 카톡방은 25만원 프레임이 성행하나봐요 7 oo 16:31:22 246
1735533 떡볶이 밀키트 어디꺼 제일 맛있어요? 6 ㅇㅇ 16:28:55 223
1735532 글씨체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요? 1 뻥튀기 16:27:40 160
1735531 급하게 살빼야되는데.. 8 헬프 16:27:24 411
1735530 저 밑에 노래 찾아 달라던 녀성인데 노래 찾았어요 방금요 소오름 16:24:20 149
1735529 서울의 아파트 임대후 분양! 궁금합니다. 부동산 질문.. 16:23:06 232
1735528 깍두기 담글까 하는데 새우젓 꼭 넣어야 하나요? 2 깍두기 16:22:33 234
1735527 집에 가만히 들어앉아서 안덥다고 3 눈치 16:20:02 760
1735526 국힘 "李대통령, 트럼프 직접 만나 관세·방위비 문제 .. 11 ... 16:18:21 620
1735525 윤석렬 서울구치소 독방 내부 16 특혜 16:16:26 1,138
1735524 시장 3연임 도전 오세훈, 정무라인 보강 6 세훈아감옥가.. 16:13:17 555
1735523 현재 국민의 힘 내부 분위기 1 몸에좋은마늘.. 16:09:03 1,044
1735522 민주당 45%, 국힘 19% 4 여론조사 16:05:48 810
1735521 대체 중년 싱글들은 어디에서 남자를 만나는 건가요? 17 ㅇㅇ 16:04:06 1,357
1735520 노래 좀 찾아주세요. 1 16:01:25 172
1735519 해외여행 갈때 부모님이나 자매에게 알리고 가시나요 6 여행 16:00:01 788
1735518 바이러스성 장염 도나보네요 2 15:57:49 831
1735517 소형견들도 서열싸움 장난 아닌가요.  2 .. 15:56:54 342
1735516 내신 등급컷이 올라갔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9 .. 15:56:39 505
1735515 구리 관세 50프로 8월1일부터. 총리가 미문화원 점검 17 .. 15:54:40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