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안구 적출된 아이.. 엄마 손목시계 까르띠에 인것 같던데..

... 조회수 : 20,887
작성일 : 2013-08-28 23:48:52

그 아이 좀 잘사는집 아이같지 않아요?

얼핏 봤는데 엄마 손목 시계가 까르띠에 같던데..

사는집도 고급 주상복합같고...

 

용의자가 여자라던데 꼭 잡혔으면 좋겠어요.

중국은 그런 범죄자는 무조건 사형이던데...

 

너무 끔찍해요.

그런 범죄자들.. 우리나라에도 많은것 아닌지 겁도나고...ㅜ.ㅜ

영화가 현실이 되다니..

 

 

IP : 61.72.xxx.3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건
    '13.8.28 11:52 PM (124.5.xxx.140)

    수요자가 아이였을까요? 끔찍합니다.

  • 2. 저도 꼭
    '13.8.28 11:52 PM (110.70.xxx.161)

    범인이 잡혔음 좋겠어요.
    그나저나 평생을 장님으로 살아야하는
    그 아이는 어쩌나요?

  • 3. ...
    '13.8.28 11:53 PM (61.72.xxx.34)

    양쪽눈이 없어졌어요.
    그래도 죽지 않고 발견되서 다행이에요.ㅜ.ㅜ

  • 4. 이 아이도
    '13.8.28 11:55 PM (124.5.xxx.140)

    이식받음 시력찾을 수 있는 걸까요?
    부모 맘이 참 형용할 수 없을 듯 하네요.

  • 5. ...
    '13.8.28 11:56 PM (61.72.xxx.34)

    시력은 회복 불가능하대요..
    이식받을 안구도 없고...

  • 6. 가슴아퍼라
    '13.8.28 11:59 PM (64.215.xxx.2)

    이런 사건은 뉴스로 듣기만 해도 하루종일 가슴이 아프고 심리적으로 괴로워서 일도 못하겠네요.

  • 7. 럭키№V
    '13.8.29 12:03 AM (119.82.xxx.62)

    이식 받을 수 있으면 애초에 안구를 적출해 갈 일도 없지 않았을까요?
    아이도 불쌍하고 오원춘 사건 이후로 남의 일만 같지 않아 불안하네요.

  • 8. ..
    '13.8.29 12:32 AM (1.241.xxx.171) - 삭제된댓글

    방금 기사봤는데 평생 앞못보고 살아갈 아이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제 6살이라던데...
    중국 장기밀매 괴담이 진짜인가봐요

  • 9. 아니예요.
    '13.8.29 1:07 AM (211.234.xxx.41)

    그 근처에서 버린 안구 찾았대요.

  • 10. adell
    '13.8.29 1:13 AM (119.198.xxx.64)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끔찍한 범죄도 많고 이상한 사건도 많아요
    중국이 사회주의 국가인게 오히려 다행스러워요
    강력범죄자는 사형 시켜버려야 사회가 안전할 것 같고 또 유사범죄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지 않겠어요?

  • 11. 찾았으면
    '13.8.29 1:37 AM (121.176.xxx.37)

    원한에 의한 범죄인가요

  • 12. ..
    '13.8.29 8:08 AM (121.127.xxx.45)

    그 근처에서 버린 안구 찾았대요.

    정말인가요. 하이고 하느님..
    그 기사 읽은후로 가슴이 찢어질듯이 몸과 마음이 아팠어요.
    제 삼자인 제가 이럴진대 부모 마음은..
    하느님 제발 이 아이가 시력을 찾을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 13. 넘 무서워요
    '13.8.29 9:44 AM (119.69.xxx.251)

    전 이 사건의 기사를 제대로 읽지고 못하겠어요.
    계속 생각나고 너무 끔찍해요.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 맞아요. ㅠㅠㅠ

  • 14. ...
    '13.8.29 11:29 AM (180.71.xxx.92)

    버려진 안구를 찾았는데 각막만 없어졌다네요./

  • 15. ...
    '13.8.29 1:17 PM (49.1.xxx.19)

    각막때문일걸요., 그래도 안죽이고 살려서 보내줬네요. 죽ㅇ여서 쥐도새도 모르게 처리했다면 실종으로 처리되었을테고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겠죠.
    아이 장기나 각막이 부작용없이 이식이 잘되서 인기라고하네요. 중국부유층이나 전세계부호들 대기가 너무 길어서 기증자만으로 처리가 불가능하니, 저렇게 아무나 잡아다가 각막빼는거겠죠.
    이 아이는 부모 다 있고 잘 사는 집 아이인데 괜히 건드려서 여론에 불이 붙었지 부모없는 아이들이나 호적에 못올라간 아이들 저렇게 처리되는것같아서 너무 가슴이 아려요. 중국 정말 나쁜쪽으로는 못할게 없는...

  • 16. 안구는두고
    '13.8.29 1:39 PM (39.112.xxx.128)

    각막만..떼간건가요?
    정말 중국 대단한데요.
    저런것들이 인간인가?

  • 17. 아니 그걸 사용이 가능한가요
    '13.8.29 2:00 PM (39.113.xxx.241)

    길에서 애 눈을 빼서 그자리에서 각만만 떼고 들고가서 이식이 되나요?
    벌써 세균감염되어서 사용할수 없지 않나요

    진짜 끔찍한 나라 네요

  • 18. 세상에..ㅠ
    '13.8.29 2:05 PM (125.177.xxx.190)

    저는 그 기사 무서워서 클릭도 못했어요.
    여기 올라온 글들만 봐도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워요..ㅠㅠ

  • 19. 무섭다
    '13.8.29 4:46 PM (211.222.xxx.108)

    제 고등학교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인데요. 같은 아파트 살던 고등학교 여학생이 납치를 당했나봐요. 무슨 사연이 있어서 인지는 몰랐는데 부모님이 다른 분과 안좋은 일이 있어서 늘 다툼이 있다가 학생이 납치를 당한거였어요.

    한참만에 아이가 아파트 입구에서 발견되었는데, 온몸에 문진이 새겨져 있었대요. 아주 끔찍하게 전신에 그야말로 도배해놓듯이 해져 있었다고 해요.

    당시가 인신매매가 극성을 부릴때였는데 그사건 말씀하시면서 아파트 주민들이 무서워 못살겠다고 쉬쉬했다고 너무 끔찍한 사건이라고 말씀해주신게 생각나네요.

    결국 그집은 이사를 가긴 했는데 그뒤로 어찌되었나 몰라도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를 준거잖아요. 저 중국 아이도 참 안타깝네요

  • 20. 수사반장
    '13.8.29 5:43 PM (110.10.xxx.55)

    저 74년생인데요 초등때 수사반장에서 본적있어요 교통사고가 나면 눈이 없어지는그런,,,,그당시 충격이여서 지금까지도 기억해요 그래서 범인집에 가보니 실명된 딸이 계단에서 내려오는장면 아직도 생각이 나요

  • 21. 뉴스를 보니...
    '13.8.29 5:49 PM (222.106.xxx.102)

    아이 근처에서 버린 안구들도 찾았고, 각막도 그대로인 상태여서...
    묻지마 범죄거나 원한에 의한 범죄라고 하더군요

  • 22. 잊지마세요,,
    '13.8.29 10:05 PM (218.236.xxx.208)

    중국은 아직 공산국가라는걸!
    인권이라는게 없고 자본주의가 퍼지면서 돈이 최고가 되는 그러기에 인권이고 뭐고 돈이면 안되는게 없는사회가 되어가는거죠,,
    국가적으로 자본주의 STOP할것 같지는 않고 진자 범 국가적으로 야만적인 저런일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의식개혁운동이 일어나야한다고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542 비도 오고 쌀쌀하고 감성돋네요 인생도가을 2013/09/13 984
296541 40대초반 댄스스포츠 or 방송댄스 or 발레?... 추천해주세.. 13 배우면서 운.. 2013/09/13 4,970
296540 인간극장 5부까지 다 봤어요 18 2013/09/13 6,006
296539 82쿡에 요즘도 국정원직원 있나요? 11 서울남자사람.. 2013/09/13 1,470
296538 금요일 아침 교통....서초동 아르누보시티에서 복정역까지 소요시.. 여울 2013/09/13 1,244
296537 백윤식 열애 28 .. 2013/09/13 13,579
296536 초등생 여,남자선물 고민맘 2013/09/13 1,158
296535 반도의 감성돋는 게임광고 우꼬살자 2013/09/13 871
296534 미국식 주거 형태 분류? 4 ???? 2013/09/13 1,611
296533 우울합니다. 하루종일 먹기만해요.. 2 우울 2013/09/13 1,897
296532 집에 TV 없는경우.. 10 콩쥐 2013/09/13 2,543
296531 9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9/13 758
296530 애들 뛸때 어떻게 훈육하세요? 3 햇살 2013/09/13 957
296529 부산에 일본인 자녀가 다닐 수 있는 유치원 2 가을날씨 2013/09/13 2,027
296528 교학사 교과서 저자가 된 ‘오스트랄로’ 선생님의 추억 샬랄라 2013/09/13 1,312
296527 마사지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ㅇㅇ 2013/09/13 873
296526 남편의 이런 행동..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21 궁금 2013/09/13 4,468
296525 오가피진액 어디에 좋은가요? ^^ 2013/09/13 1,347
296524 러시아 남자 1 갱스브르 2013/09/13 1,534
296523 우장산역 근처 아이파크 사시는분 조언 바랍니다 2 2013/09/13 2,832
296522 옷입기 고수님, 니트와 점퍼중 어떤게 날씬해보일까요? 7 가을옷 2013/09/13 2,145
296521 다큐 <백년전쟁> 꼭 보세용 ! 1 바뀐애 2013/09/13 1,535
296520 유아 쏘렐부츠 어떤가요??? 1 원숭이 2013/09/13 1,745
296519 요즘 애들은 공기놀이 안하나요? 11 고무줄놀이 2013/09/13 2,766
296518 미국 대선 지켜보신 분들께 $+$ 2013/09/13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