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맘을 저도 모르겠어요

갈팡질팡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3-08-28 22:29:03
전 무자녀 이혼녀. . 상대는 초혼 나이도 5살 어리구요. .
제 이혼도 알고있어요. . 너무 잘해주기는 해요. 너무 이뻐해주구요. . 결혼하자고도 하고. .. .근데 제가 이리저리 재는걸까요. . 약간 무식하달까. . 그리고 한번씩 어리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 .이것저것 안따지고 나좋아라해주는 사람이 고맙긴한데. .제가 배부른 소리하고 있는걸까요?. .그냥 결혼하자생각했다가 아니다생각들었다가. . . .뭘보고 판단해야 후회하지않을지요. . .여기밖에 얘기할곳 없어 두서없이 적습니다
IP : 223.33.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8.28 10:30 PM (175.209.xxx.70)

    두번째면 여기 보통 여자분들보단 결혼에 대해 님이 더 잘알써같아요

  • 2. 커피
    '13.8.28 10:34 PM (39.7.xxx.53)

    백지 한 장 꺼내놓고 분명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정리해보세요!

  • 3.
    '13.8.28 10:54 PM (116.125.xxx.243)

    오래 사귀세요.
    나이가 어려도 믿음직해야죠...

  • 4. ㄷㄱ
    '13.8.29 12:14 AM (121.188.xxx.144)

    유흥을 좋아하는지
    겸손한지
    허풍은 안 떠는지
    지성은 있는지
    성관계 안한다 해도 배려해주는지
    가부장적은 아닌지
    아기는 아끼는지
    술주정은 하는지
    담배..
    어려운 사람 측은해하는지
    책 좋아하는지
    공감해주는지
    봉사활동 해봤는지
    님이랑 가치관이 비슷한지
    분노조절장애는 없는지
    남친부모님 두분의 관곈 어떤지

  • 5. 윗님
    '13.8.29 12:31 AM (64.215.xxx.2)

    요즘 여기 올라오는 글 읽다보니까 성관계 안한다 해도 배려해주는지 이 걱정은 여자보단 남자가 더 해야할 확율이 더 높은거 아닌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355 송아지 한마리에 단돈 5만원이에요 2 꼬물자전거얌.. 2013/08/29 2,366
293354 옷만들기 잘하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4 리폼 2013/08/29 1,718
293353 주군 소지섭 비서아저씨요 2 간만에tv 2013/08/29 3,052
293352 8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29 1,745
293351 절체조3일째 허벅지근육이 커지고 아파요TT 7 고소영 2013/08/29 3,647
293350 체형별 스타일링팁 !!! 150 휘파람 2013/08/29 22,735
293349 룸바청소기 솔이 안움직여요 1 ㅊㅊ 2013/08/29 1,329
293348 세입자 이사비용 3 월세 2013/08/29 1,521
293347 고등, 수능 문법 대비로 마더텅문법 중3 달달 암기하면 6 될까요? 2013/08/29 2,556
293346 쪽집게 과외시키면 1등급 나오나요? 4 과외 2013/08/29 2,768
293345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비오는아침 2013/08/29 1,502
293344 어릴때 훔쳐보신 경험 다들 있으시죠? 24 신정 2013/08/29 5,639
293343 하와이여행숙소 11 하루 2013/08/29 3,240
293342 재해방송 중 카메라는 치마를 우꼬살자 2013/08/29 1,570
293341 중학교 컴퓨터 배정은 살아온 기간은 무시되나요? 1 경기도 2013/08/29 1,349
293340 가오리 잡고보니 '새끼 낳는 중'...포착 영상 7 호박덩쿨 2013/08/29 3,425
293339 근종수술 2013/08/29 1,444
293338 대학생 딸이 기숙사로 돌아가고 5 가을 2013/08/29 2,916
293337 부산 당일 여행코스 4 ktx타고 2013/08/29 2,310
293336 영광굴비 사보낸다는데.. 1 생선이 무서.. 2013/08/29 2,064
293335 정신나간 사람들 40 페더랄 2013/08/29 15,952
293334 직장맘들 회사근처 집 얻는게 좋을까요? 22 Ehcl 2013/08/29 3,815
293333 미 영화배우 맷 데이먼 “스노든 폭로는 대단한 일” 칭찬 1 맘에 드네 2013/08/29 2,597
293332 서울에서 가까운 곳.. 1 tjhdn 2013/08/29 1,638
293331 이 시간에도 에어컨 틀고 있는 사람 저 말구 또 있나요? 9 ㅇㅇ 2013/08/29 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