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페스로 인한 입술 수포는 가만 놔둬도 낳을수 있을까요?

*****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13-08-28 11:38:00

검색해 보니 푹 쉬면 낫는다는 말도 있고

연고 바르라는 말도 있어서요

제가 병원이나 약국 다니기엔 시간이 너무 없어서요

아프면 그냥 두고 일 나가고

시간되어 나으면 좋고 

안나으면 병원가고..

최근에는 그냥 나은적이 별로 없었던거 같긴해도

그대로 있어보고 싶어서요

근데 이따금 아프네요, 쓰리듯이 ㅜㅜ

IP : 14.53.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8 11:41 A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감기 같아서 약을 먹으니 안먹으나 비슷해요..
    피로하면 더 심하니
    어떤의사는 자연치유권하면서 약도 안주더라구요 면역력이라도 키우라고

  • 2. 나팔수
    '13.8.28 11:42 AM (112.155.xxx.3)

    원인이 그거맞아요? 저는 입술 수포가나서 병원가니 구내염이라던데요
    약먹고 3일지나서 나았엉요 피곤해서 나는 입술포진이 아닌지....

  • 3. ..
    '13.8.28 11:44 AM (218.238.xxx.159)

    헤르페스가 확실해요? 입술 수포가 난게 다 헤르페스가 아니에요;;;

  • 4. 저는
    '13.8.28 11:44 AM (1.246.xxx.6)

    내버려두고 잠 많이 자는게 제일 나은 방법이였어요.
    건드리면 흉터나고.
    약을 바르나 안바르나 낫는 속도는 비슷했어요.
    해마다 주기적으로 올라왔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나네요.

  • 5. 치매
    '13.8.28 11:44 AM (112.171.xxx.133)

    물집이 유독 더 심하게 잡히는 경우엔 가라앉는데 좀 더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아무런 처치 안하고 그냥 놔 둬도 저절로 나아요.
    근데 헤르페스 물집이 생길때마다 바이러스가 뇌쪽을 건드려서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네요.
    되도록이면 물집 안 올라오게 과로하거나 과민하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노력 무지 하고 있어요.

  • 6.
    '13.8.28 11:47 AM (173.89.xxx.87)

    허페스균에 한번 감염되면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나타나죠. 허페스 수포발생을 억제하는 약이 나오긴 하지만 허페스균 자체를 박멸할 수는 없어요.

    푹 쉬고 비타민 많이 먹어두면 빨리 사라지기는 하지만 너무 힘들 것 같으면 억제제를 먹으면 빨리 사라진다고 의사가 권하더군요.

  • 7. 한마디
    '13.8.28 11:53 AM (118.222.xxx.34)

    병원약국 갈 시간도 없으시다면 자연치유보단 연고라도 바르시는게..

  • 8. 아이고야
    '13.8.28 12:13 PM (58.7.xxx.18)

    아무리 바뻐도 연고 하나 알약 하나 정도는 쟁여두고 드셔야 해요!!

    저도 입술에 그게 있는 데. 옜날에 다큐 보니깐, 코에 낫을 때 바이러스가 뇌로 가서 식물인간 된 남자 나왔었어요. 미국에...

    오래가지 않도록 꼭 연고 바르시고, 연고보다도 저는 [코드 리버 오일] 알약 비타민A 만땅으로 먹습니다. 하루 이틀이면 호전되구요.

    명심하시고 한번 에 두개 정도 구입하시면 오래 가니.. 너무 가볍게 보시지 마세요.

  • 9. 제 경우는
    '13.8.28 12:16 PM (122.254.xxx.210)

    아무것도 안하니까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입주위 다른 곳으로 번졌어요. 그래서 낫는데 시간도 더 오래걸리구요. 바쁘시더라도 최소 약국정도는 가셔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946 갑자기 옛날 라면이 먹고 싶어지네요. 6 헉.. 2013/09/11 1,893
295945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6억원 환원할 차례 8 늬차례 2013/09/11 2,619
295944 원룸전세사는데 수전손잡이가부러졌어요.. 5 맙소사 2013/09/11 3,297
295943 김한길‧문재인‧안철수 ‘국정원 사태 토론회’서 한자리에 2 민주주의 위.. 2013/09/11 1,696
295942 내 아이에게 얼마의 유산을 남겨주고 싶으신가요? 8 유산 2013/09/11 2,645
295941 많은 배추 해결방법요 9 김치말고 2013/09/11 1,243
295940 안철수 논문부터 가짜 싸이까지, 고장난 MBC 1 시스템크게고.. 2013/09/11 2,336
295939 표창원·고재열 ‘조선일보 혼외자식 보도’ 비난 3 朴이름 넣어.. 2013/09/11 2,772
295938 송편 어디서 사세요? 1 송편 2013/09/11 1,810
295937 나는 지금 불행한 게 아니다 지금 2013/09/11 1,251
295936 김무성 발언 위험, 학생 시험도구 삼는 것 1 역사교과서 .. 2013/09/11 1,619
295935 ted) 포르노의 위험성 4 .. 2013/09/11 4,759
295934 전두환, 추징금 내는 거 확실합니까? 1 서화숙 2013/09/11 1,832
295933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 혼외자식만 4남 2녀 19 샬랄라 2013/09/11 6,284
295932 감기걸린건지 몸이안좋은데 방법좀... 7 추워 2013/09/11 1,694
295931 한글파일 사용흔적 지우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3 ㅠㅠ 2013/09/11 1,497
295930 굶으면 갈증이 심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1 질문 2013/09/11 1,882
295929 추석선물로 이마트 사과랑 배를 택배로 보내보신분~ 1 dd 2013/09/11 1,528
295928 상간녀 온갖 양아치 짓은 다해도 머리는 좋은가봐요. 35 .. 2013/09/11 31,327
295927 아이친구가 놀러온다는데 고민이네요. 5 코비 2013/09/11 2,486
295926 사무실에서 신을 슬리퍼 3 편한신발 2013/09/11 1,466
295925 생중계 - 시청광장 현장, 출연 : 우상호 의원, 진선미 의원 1 lowsim.. 2013/09/11 1,174
295924 저도이옷봐주세요. 너무 할머니스웨터같나요? 19 ........ 2013/09/11 4,509
295923 가정집 승용차 번호판이 렌트인 경우는 뭘까요? 17 렌트 2013/09/11 5,249
295922 엔화 원화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그냥 오를때까지 두는게 좋을까요.. 지키미79 2013/09/11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