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걸린 강아지

멍멍이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3-08-27 08:33:20
전에 밖에서 키우는 강아지얘기올렸어요
밥안먹고 눈꼽도 너무 많이끼고 콧물을 너무 흘려서
감기걸린건 아닌지 걱정되더라구요
어제 택시기사님께 양해구하고 택시타고 부랴부랴 병원데려갔네요
워낙 비실비실한 녀석이라시며 감기라고ㅠㅠ
열이 많이 오르고 그래서 밥도 안먹었대요
힘들었을걸 생각하니 무쟈게 짠하더라구요
주사맞고 집에 왔는데 이녀석이 저녁내도록 누워서 힘들어하네요
뭐라도 먹어야지 싶어서 쌀미음에 설탕타서 조그만 스푼으로
떠맥이니까 겨우겨우 한종지 먹더라구요
오늘보니 코깨끗하고 눈꼽도 훨씬 덜끼긴 했는데
약먹여서 그런가 잠만자네요
오늘도 사료는 불려서 제가 떠맥였어요ㅜㅜ
강아지 감기치레 해보신분들 조언좀 해주셔요
IP : 203.226.xxx.8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57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560
    300856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617
    300855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312
    300854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7,047
    300853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86
    300852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144
    300851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837
    300850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908
    300849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831
    300848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846
    300847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313
    300846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209
    300845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571
    300844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243
    300843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891
    300842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4,053
    300841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460
    300840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3,012
    300839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706
    300838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517
    300837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708
    300836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224
    300835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BB 2013/09/19 20,294
    300834 소지섭 19 ㅋㅋ 2013/09/19 5,525
    300833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전과 비교해.. 2013/09/19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