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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이 말투 유행인가요?;

요어미 조회수 : 12,484
작성일 : 2013-08-27 01:49:40
~~했음요.
~~한듯요.

하는거요. 아 저는 "~~하삼"도 참아지고 "~~하네연"도 참아졌는데
한듯요 함요. 이 어미는 너무 싫은데요?;;

마치 어린 아이들이 나 오늘 ~~했다요. 지금 ~~한다요.
식으로 말하는 것과 비슷한데 이건 뭐 귀엽기라도 하고....

이거 무슨 유행의 기원이라도 있는건가요?
별 게 다 싫고 시비라고 하시면 미리 죄송합니다.
그런데 기왕 쓰는 말, 좀 제대로 썼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또 유행하다 말겠지만 아이들이라면 모를까 다큰 어른들이니깐.
정화되고 깔끔한 표준어를 쓰는게 본인의 글을 상대에게 이해시키기에
훨씬 세련된 방법이라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좋게 "그랬어요. "하면 될 것을 왜 "그랬음요. "라고 하며
좋게 "싫은 듯 해요."하면 될 것을 "싫은 듯요."라고 하는건지
오그라들어 죽겠습니다 .....




IP : 121.129.xxx.19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7 2:04 AM (119.71.xxx.179)

    요즘은 '하실게요' 이게 젤 어색해요.

  • 2. ocean7
    '13.8.27 2:39 AM (50.135.xxx.248)

    변형되어가는 국어도 문제가 있지만 뭐 그건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필연적으로오는 추세인가 싶디고하고 그런데요
    저같은 경우엔 한국티비를 보면 영어작렬이 경우가 더 불편합니다
    한국건물에 영어이름이 너무 이해가 안되구요

    방송에서도 방송출연한 아빠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면서 " 하이 대디" 이러더라구요
    건물입구를 엔터라고 입구문에 새겨놓은 것도 넘 이해안되고

    도서관/수족관표기등 거의 영어표기가 너무 거슬려요
    과거 역사를 보면 한 국가를 식민지화시키는 단계로 언어말살정책을 쓰고
    나아가 강제로 그리하여도 반감을 가지므로 실행이 어려워야 정상인데

    한국은 스스로 식민정책을 따라주니 제국은 그이상 고마울수가 없겠지요

    하지만 가만히 보면 한국이 매국정권속에서 그래도 그나마 버텨주는 것은
    너무 우수하면서도 쉽고 조직적인 우리한글 때문인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세종대왕께서 미래의 한국이 이리 힘들어질줄 아시고 한글을 창조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발 한국에계신 엄마들 아이들 이름 영어이름 만들지 마세요
    무슨 주책들입니까?

    여기 미국사람들 뭐라는줄 아세요?
    회사동료들이 말하길 "너희 한국사람들만 영어이름을 사용하는 것 같다
    여기 회사내의 베트남/중국/일본인들은 그들나라의 이름인데
    유독 너희 한국교포들만 대다수가 영어이름을 사용하는 것 같다 라고요

  • 3. 윗님..
    '13.8.27 3:15 AM (223.62.xxx.56)

    오늘 오션7님 말씀 틀린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요.
    훈계질,훈장질로 들린다는게 더 이상합니다.

  • 4. 한국사람들
    '13.8.27 3:15 AM (76.99.xxx.241)

    영어 쓰는거, 영어이름 쓰는거 다좋아요. 솔직히 한국사람들 영어 엄청 섞어 쓰잖아요? 멘탈이 어쩌니 마인드가 저쩌니 힐링 이런거 여기 게시판에도 엄청 쓰던데.....내가 한국나갔을때 갑자기 한국말 단어가 생각안나서 영어 좀 썼더니 지적질 폭발 하더만요.
    자기네들 영어 섞어 쓰는건 괜찮고 미국에서 살던 사람이 영어 섞어쓰면 재수 없다고 난리...ㅋㅋㅋ

  • 5. 하~
    '13.8.27 3:30 AM (121.88.xxx.132)

    원글님 지못미ㅠㅠ

  • 6. 음....
    '13.8.27 3:36 AM (115.140.xxx.66)

    오션7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러다 10년쯤 지나면 우리말에 반이 영어로 차지하게 되고
    그러다 우리말 없어질까봐 무섭습니다
    지금 너무많이 오염되어 가는 것 같아요
    정부차원에서 우리말 정화작업이 절실한 때입니다

  • 7. 음음
    '13.8.27 5:19 AM (184.152.xxx.220)

    저도 오션7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미국인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나라이름을 쉽게 바꾼 이름들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나 일본인들 중 영어이름 쓰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네요.

    저도 처음엔 영어 이름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성을 별명으로 사용합니다.

  • 8. ㅎㅎ
    '13.8.27 7:32 AM (183.109.xxx.239)

    전 82특유의 말이 싫어요 ~~~~하던데요. 이 말 ㅋㅋㅋ뭔가 얄밉게 잘난척하는 말투같아요

  • 9. 덧붙여
    '13.8.27 7:35 AM (125.128.xxx.10)

    ~여...저는 이렇게 글쓰는거 너무너무너무 싫어요...쇼핑몰에도 이 말투가 그렇게 많던데..왜그런지..ㅜㅜ 아니 옷팔면서 귀여워보이려고 혀짧은 소리 내는것도 아니고.....

  • 10. ㅁㅁ
    '13.8.27 8:07 AM (112.153.xxx.76)

    아니 77.119님은 왜 특정인한테 그렇게 강한 반감을 드러내시는지?? 되게 예의없네요

  • 11. ㅋㅋㅋ
    '13.8.27 8:16 AM (223.62.xxx.229)

    알겠음요
    오징어가 오그라드는지 뭐가 오그라드는지 모르겠지만
    참고하겠음요

    근데 일본 생퀴들하고 비교당하니 좀 억울한듯요
    노래가사나 이런저런 단어에 뜬금없이 영어 남발하는 거 일본에서 먼저 시작했거든여?
    그리고 걔네는 영어 이름 따로 안 두져
    뼛속까지 미빠 영빠라서
    아예 날 때부터 이름을 미국식으로 지어염
    마리아 에리카 리사 등등
    물론 우리 촤아알쓰 굿모닝? 블뤡퍼스트 먹자? 오우케이?하는 병진같은 영어 구사하는 떠라이도 있겠지만
    얼토당토않게 외국인한테 한쿡 쌀람은 이게 문제야 쯧쯧쯧 하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다요

  • 12. ㅋㅋㅋ
    '13.8.27 8:21 AM (223.62.xxx.229)

    참!
    미국 이름 따로 쓰는 이유 중에 하나가
    한국 이름은 받침이 많이 들어가서 영어권 애들이 발음을 못하니까 그러는 것도 있어염.
    이 생퀴들은 이름까지 새로 지어가며 배려를 해줘도 욕함 ㅉㅉ
    미국인 애들한테
    혹시 쓰노우피어써 보거들랑
    냄쿵민쑤라고 하지 말고
    남궁민수라고 발음 좀 제대로 해달라 전해주삼

  • 13. 위엣님 공감
    '13.8.27 8:33 AM (223.62.xxx.100)

    제 이름에 연 자가 들어가는데
    외국인들 (글로벌인력 - 인도 미국 프랑스 스웨덴)이 발음을 잘 못해요. 일례로 현대 도 그들은 휸다이 라고 발음을 하듯이요. 처음에는 일일이 고쳐주다가 나중엔 제가 휸다이 식의 발음에 적응하다가.. 외국인 리드 가 제 이름을 못부르고 어버버버하는 걸 보고 걍 제니퍼 라 부르라 그랬더니 그담부터 봇물터지듯 제니퍼 제니퍼...

  • 14. 오션님 동감
    '13.8.27 11:41 AM (125.177.xxx.83)

    했음요 이런 말투는 넷상에서 말줄임 정도지 실생활에서 저런 말투 쓰는 사람 못 봤는데요
    오션님 지적하셨듯 남발하는 영어가 진짜 문제인듯...
    티비 광고 한번 눈여겨 보세요. 화면에 얼마나 영어가 난무하는지...
    그나마 보험,은행,제약 광고가 나이든 시청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한글을 쓰지 특히 자동차, 핸드폰 광고 보면 무슨 미국 엠티비 보는 것 같음...

  • 15. 개취
    '13.8.27 6:18 PM (168.248.xxx.1)

    전 ~하더이다 라는 어미가 싫어요.
    여기서도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 16. 하고자 하는 말도 중요하지만
    '13.8.27 6:19 PM (178.115.xxx.23)

    지적질 말투좀 고치세요. 맨날 한국사람은 이게 문제야 저게 문제야 훈장질하지 말고요.
    미국은 집집마다 총기사용이 가능해서 한국보다 범죄율이 낮다는 헛소리하는 사람한테 한국사람은 이게 문제라는 소리 듣기 싫거든요.

  • 17. 하고자 하는 말도 중요하지만
    '13.8.27 6:21 PM (178.115.xxx.23)

    우리끼리 알아서 할테니까 미쿡인은 빠지시라고요. 쫌!

  • 18. 음...?
    '13.8.27 6:23 PM (126.70.xxx.142)

    오션님 말에 동감은 하지만
    일본 여자애들 이름중에 에리(에리코, 에리카), 나나, 키라라, 마리(마리코),리사(마리사),리나 등등 외국인 같은 이름 정~~~~~~~~~말 많아요.
    남자애들이 좀 덜하긴 하지만요.

    한국인들만 그런다! 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19. 조으다/ 시르다
    '13.8.27 6:24 PM (222.236.xxx.179)

    이 말은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언젠가부터 좋다/ 싫다를 이렇게 쓰는 친구들이....
    싫은데 말하기도 그렇고....
    조으다.시르다 넘 싫네요.
    그리고 꼬마들을 꼬미라고 부르는것도...나원참...
    맨첨엔 뭔소린가 했어요. 오타난건가 했다는...ㅋ
    얼집, 윰차, 꼬미...

  • 20. 원글님
    '13.8.27 6:26 PM (211.202.xxx.240)

    제가 문자나 온라인에선 저런 말투 잘 사용하는데
    이게 유행이었나요?
    제가 사용하는 이유는 저 말투가 이랬어요, 저랬어요 보다 더 중성적이고 여성적이거나 상냥한 느낌이 안들기 때문이에요.
    뭐랄까 일어난 일을 감정적이지 않고 보고식으로 무뚝뚝하게 기술한다랄지 암튼 그런 묘한 뉘앙스가 있거든요.

  • 21. 원글님같은 분 보면
    '13.8.27 6:34 PM (211.202.xxx.240)

    고리타분 소통이 안되는 답답함을 느껴요.
    차라리 얼집, 문센 이런 표현을 지적했으면 공감했겠네요.

  • 22. 다르다
    '13.8.27 6:52 PM (1.235.xxx.214)

    사람마다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이 다 다른 듯. 저는 넷상의 줄임말-윰차, 얼집, 애영유엄브, 이런 말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맞춤법 틀린 건 정말 못마땅하더라고요. 고쳐주면 옆에서 화내는 사람은 더 이상하고요.

  • 23. 다 달라요
    '13.8.27 6:57 PM (223.62.xxx.47)

    저는
    여친 남친 초딩 중딩 대딩 파바 스벅
    이런 표현을 지적했으면 공감했겠네요.

  • 24. 너무 까칠한가
    '13.8.27 7:19 PM (125.146.xxx.37)

    제가 지적하고 싶은 표현은 '~니까'를 '~닌까' 혹은 '닝까'로 쓰는 것과 '그랬어요'에서 ㅆ을 ㅅ으로 쓰는 것이에요. '~네요'로 끝나는 문장이 너무 많으면 읽으면서 웬지 힘빠지고 자조적인 느낌이 들고요. 지적질한다고 뭐라 하겠지만...

  • 25. 후후후
    '13.8.27 7:31 PM (125.138.xxx.176)

    예전에 한동안
    ~~했다는,,갔다는..먹었다는...뭐 요딴말 유행하더니
    다 지나갔나 했더니
    막돼영에서 영애 조카녀석이 그러고 있네요 ㅎㅎㅎ

  • 26. 나도까칠
    '13.8.27 8:23 PM (203.152.xxx.193)

    전 요리방법 적을때 "투하 "한다는 단어가 그렇게 싫더라구요. 잘읽다가 투하한다는 말 나오면 그냥 뒤로가기 눌러요.

  • 27.
    '13.8.27 8:27 PM (114.205.xxx.114)

    그래도 맞춤법(누가 봐도 까다로운 거 말고 어의없다, 문안하다, 구지, ~가 더 낳다 등등)
    틀리는 거 보다야 나아요.
    저런 말투야 어차피 유행하는 한 때 지나면 사라지기라도 하니까요.

  • 28. ㅡ,
    '13.8.27 8:42 PM (211.202.xxx.192)

    영어 이름이 제일 오글거려요.
    조카 영어 학원 보내는데 아이들 영어 이름 짓는걸로 모자라서 엄마 이름까지 영어로 짓는다네요.
    유치원 졸업식에 갔더니 고만고만한 엄마들끼리 제인, 신디. 제니퍼..요렇게 부르고 있더군요.
    허이구..
    자존감 없는 사람들.

    참.. 영어 이름 왜 짓느냐고 물어보니 서양 선생님들이 한국 이름을 부르기 어려워서 쉽게 부르라고
    만드는거랍니다.헐,
    친절이 뼈에 사무치누나.

  • 29. 하실게요. ㅋㅋ
    '13.8.27 8:45 PM (112.151.xxx.163)

    저두 ...하실게요. 참 웃겨요.

  • 30. 진리의토마토
    '13.8.27 8:45 PM (112.187.xxx.186)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쓰는데 (10대~ 20대 초반?)
    아줌마들끼리 쓰는진 몰랐네요.
    무튼 다들 싫어하는 말투 한두가지씩은 꼭 있을테고
    님들도 분명 남들이 싫어하는 말투를 쓸꺼에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남한테 해를 주거나 눈쌀찌푸리는 말투도 아니니..

    저도 개인적으로 ~했다요 이런류랑 윤후가 유행시킨 ~한가봉가 가 그렇게 듣기 싫더라구요
    특히 다 큰 기집애들이 (20대 중후반) ~한가봉가 하면 진짜 꼴사나워요

  • 31.
    '13.8.27 8:47 PM (58.122.xxx.170)

    저도 오션님과 비슷한데요 영어나 다른 외국어를 원래 의미와 다르게 쓰거나 또는
    화이팅 같이 영어 같은데 아예 영어에는 없는 말을 쓰면
    좀 거북하고 무슨 뜻이지 싶을 때가 있어요
    화이팅 시크 멘붕(멘탈 브레이크다운) 같은 거요

  • 32. 로그인
    '13.8.27 11:31 PM (211.208.xxx.132)

    오션7님 말씀 그른것 하나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쓸려했는데
    동의 하신 분이 많아 다행인데요.
    훈장질이라 하신분, 찬찬히 다시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무조건 화부터 내지마시고요. 평소에 미우셨나보네.. 벌컥하시는거보면 ㅡㅡ

  • 33. Dd
    '13.8.27 11:33 PM (58.143.xxx.118)

    듣다 보면 참아져요 혹은 내가 그 말투 쓰게 되기도 하구요. 멘붕- 이거 무슨 말이 이러냐고 혐오하던 지인도 나중에는 자기도 멘붕멘붕 이러더라구요.
    하루종일 듣는 말투도 아니고 개중에는 신조어도 있고 개중에는 유행타는 말도 있는데 그리 신경 쓸 거리가 되나요?? 스트레스 참 많이 받고 사시네요.

  • 34. .....
    '13.8.27 11:50 PM (142.179.xxx.170)

    그게 그렇게 거슬리나요? 어느 장소 어느 사회나 말 안되는 유행어 있기마련이죠.. 스트레스 참 많이 받고 사시네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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