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키 질문
..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3-09-21 09:34:04
6학년중반에 2차성징나타나고 중2초까지 18 센치 자라고 중2들어 지금까지 1센치 간신히 자란것 같아요. 6학년때 작아서 지금 겨우 165인데 올해 거의 안자라 정말 걱정이에요. 성장이 주춤했다가 더 크기도 하나요? 엄마 아빠 작지 않은데 2차성징도 빨리오고 초딩때도 확 자란적없이 조금씩 커서 170도 안될까봐 걱정이예요. 이런식으로 성장속도가 멈추면 그대로 멈추는 갈까요?
IP : 1.227.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3.9.21 9:43 AM (203.152.xxx.219)혹시 집안 가까운 친인척중(3촌이내)에 작은 경우는 없나요?
그렇지 않다면 조금 기다려보세요. 저희 아이 친구도 (저희 아이는 딸이지만 같은 반이였던 남자애)
중1때 부쩍 확 컸다가 중2때 안크고 중3때도 봄여름가을에 전혀 안크더니 중3 겨울방학 지나고 왔더니
10센티가 자라왔더래요.. 남자애들은 그런경우가 가끔 있나봐요...
그 친구도 중2때 그 친구엄마가 걱정되어, 성장판 검사했다던데
검사결과는 그당시는 성장판은 안닫혔다고 했대요.
그런데도 중3 봄여름가을까지 안크길래 포기하고있었는데.. 저희 아이가 겨울방학 끝내고 개학하고 오더니
##이가 키가 머리 하나는 더 커서왔다 그러더군요..2. ..
'13.9.21 9:48 AM (1.227.xxx.196)정말요?? 성장이 멈췄다 다시 자랄수도 있나보네요. 친할머니가 작아 걱정이긴한데 자식들은 다 크거든요. 희망가지고 잘 먹여야겠네요.
3. ..
'13.9.21 9:58 AM (1.227.xxx.196)변성기 여드름 콧수염등 신체적 변화가 나타나면 2차성징이 시작된거고 피검사하면 더 정확히 알수있대요.
4. .....
'13.9.21 10:01 AM (125.138.xxx.176)그저 푹~~~재우세요
성장판 열린상태에서 푹 잘때 쑥쑥 큰다고 합니다5. ...
'13.9.21 4:33 PM (118.221.xxx.32)남자 아이면 더 자랄거에요
6. ..
'13.9.22 8:37 AM (211.244.xxx.31)키는유전이고요 그정도키면 걱정할정돈아닌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