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사랑이 먼저인데
남자는 사랑에 빠져도 항상 일이 먼저인거 같아요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사랑이 먼저인데
남자는 사랑에 빠져도 항상 일이 먼저인거 같아요
네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여자들은 사랑에 빠지면 저도 또한 그렇고 사랑밖에는 다른 생각이 안날만큼 빠지는데
남자들은 특히 나이가 30대 이상만되도 사랑보다는 일, 혹은 암튼 사랑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일은 잘 없는것 같아요....쓰고 나니 씁쓸하네요...
일이 우선인 남자가 현실적으로 좋지 않나요?
나 만나자고 일도 친구도 다 제껴두는 남자는 매력없어요. 둘다 일과 사랑을 적당히 균형있게 유지해야 오래되고 은은한 관계로 발전하더라구요
남자가 여자 좋다고 일 다 팽개치고 올인하다가 직장에서 짤리면
먼저 떠날 여자들이 사랑 타령은 잘 하더군요.
대체로 생계부담이 없는 사람이면 사랑에 올인할 수 있다고 생각하죠.
물론 그럴 경우에도 올인하고 폐인되는 경우도 있지만.
원글에서 말하는 사랑이 더 많이 옆에 붙어있고 더 많은 것을 해주고 다른 어떤 것보다 내가 우선되어 챙김을 받는 것을 뜻한다면 그것이 과연 사랑일까요.
글쎄요님 그게 사랑 아닌가요?
곁에 있어주고 더주고 싶고 더 챙겨주고 싶고..그게 사랑아닌가요?
그동안 연애 경험에 비추어 보면 여자들은 진짜 사랑에 빠지면 그 남자 밖에 모르는데 남자들은 자기 할 일 다 해요. 친구들도 만나서 술먹고 당구치고 다하더라구요. 근데 여자들은 좋아하는 사람생기면 여자친구들끼리 잘 만나지도 않고 남자가 우선이 되죠.
바보같은 질문님
당연 남자는 돈이 있어야 여자가 따르잖아요
일해야 돈생기고요
남자도 여자가 전부입니다
그러니깐 치정살인도 끊임없이 있지요
전 사랑에 빠져도 사랑이 먼저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서?? 가 아니구 사람 성향입니다.
직업인으로써 내 일을 잘 꾸려가고, 내 커리어를 열심히 쌓아가고..
그러면서 사랑도 하고..
균형이 중요하죠. 남자든 여자든..
누구나 일을 하면서 힘들고 도피하고 싶은 때가 있죠
남자들은 그지만 도피할수 없다 고 결론짓고 일을 대하는 거고
여자들은 취집? 이라는 형태로 혹시나 도피할 수 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는거고..
이런 차이때문에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는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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