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2학년 여자아이가 자꾸 소변을..

급질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3-08-26 21:14:35
30분전쯤 갑자기 엄마 팬티에 쉬샀어 나도 모르게 나왔어..하더니
계속 화장실 들락날락해요..나오다가 다시 들어가고 팬티 갈아입고도 또 본인도 모르게 실수하고 마렵다고 자꾸 가고..조금씩 찔끔찔끔 계속 마려워 하네요.
아랫배 쪽이 콕콕 쑤시듯이 아프다고 하는데 심하게 아파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왜 그런 걸까요?? 이런 경우는 들어보지도 못해서..혹시 방광에 탈이 났는지..지금 응급실이라도 가야 하는 상황인건지..
아시는 분 꼭 답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65.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6 9:24 PM (39.121.xxx.99)

    방광염증세 같은데요..
    어른이라면 산부인과가라하는데 아이라 소아과에 한번 전화로 물어보세요.

  • 2. 근처
    '13.8.26 9:27 PM (125.185.xxx.38)

    소아과에 한번 데리고 가보셔요..
    우리애는
    7살때 동생생기고 나서
    화장실 들락날락 했어요..
    간단한 소변검사하시더니
    염증은없고..
    심리적인 원인이크다고...
    무조건 사랑해주라는?진단받고
    며칠있다 괜챦더라구요..
    검사 간단하니 꼭한번가보셔요...
    본인이젤힘들꺼예요..

  • 3. 아직도 기억이
    '13.8.26 9:30 PM (59.22.xxx.219)

    7~8세경 진짜 금방 소변 봐도 누고싶고 자꾸 그래서 엄마한테 혼나기까지?한적 있는데
    한의원가서 한약 먹고 나았어요..성인되서 한약 먹어본적은 없지만 그때 효과본거 같아요 ㅠㅠ

  • 4. 횟수만 잦다면
    '13.8.26 9:46 PM (68.36.xxx.177)

    심인성이라고 할 수 있지만 콕콕 쑤시다고 하는 것을 보니 방광염인 듯 합니다.
    약만 제대로 먹으면 간단히 나으니 소아과 가보세요.

  • 5. 댓글들 감사합니다..
    '13.8.26 9:49 PM (112.165.xxx.245)

    그럼 낼 오전 가봐도 되겠지요..
    아이아빠도 없고 이밤에 애둘 데리고 응급실 갈 만한상황은 아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071 온리딩) 매력자본 2 북웜 2013/09/21 1,825
301070 엄마의 친정까지 가야 됩니까 14 스트레스 2013/09/21 4,629
301069 코수술했는데 붓기 대체 언제쯤 빠질까요 5 dd 2013/09/21 7,132
301068 공부를 많이 안하는데 잘하는 아이 10 .... 2013/09/21 4,854
301067 전지현의 리바운딩은 정말 높이 평가할만하네요 25 대단 2013/09/21 12,684
301066 검정색 구두를 사러갔다가 금색 구두에 꽂혔어요. 11 @@ 2013/09/21 2,805
301065 흉해진 내 배꼽 2 ... 2013/09/21 1,610
301064 시골 사시는 할머니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선물 2013/09/21 10,561
301063 차주옥씨 다시 연기 하시네요? 4 ,, 2013/09/21 9,486
301062 만원짜리 수분크림 보습효과가 괜찮을까요? 9 수분크림 2013/09/21 3,116
301061 시댁에서 12시간 잘 수 있으면 친정 못간다고 불만이시겟어요?.. 22 시댁 2013/09/21 5,502
301060 정신과의사가 충고하는 글(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6 아까.. 2013/09/21 5,386
301059 오늘의 운세 Mimi 2013/09/21 1,507
301058 남편허리가 40인치 이상이신분? 뚱뚱 2013/09/21 1,223
301057 더러운 시어머니까는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공감못할듯ㅋ 37 더러 2013/09/21 14,232
301056 다이나믹듀오 노래 너무 좋네요. 3 좋아요 2013/09/21 1,098
301055 다른분이 올리셨네요.몇개더추가 ㅡ심리서적 224 자다깬여자 2013/09/21 18,311
301054 폐쇄공포증이나 무대공포증 극복이 안되나요. 3 바다의여신 2013/09/21 2,551
301053 명절에 친정가기 싫어요 6 딸만 있는 .. 2013/09/21 3,278
301052 아이폰 쓰시는 분들 ios7 업데이트 하셨나요~? 30 앱등신 2013/09/21 3,024
301051 명절에 갑작스런 일로 조카 못만날경우 용돈 맡기고 오시나요? 4 방울이 2013/09/21 2,022
301050 직장인님들..직장생활 재미있으세요??? 2 전업주부 2013/09/21 1,650
301049 전지현 ...너무 아름답네요 15 ㅎㅎ 2013/09/21 5,820
301048 제 속에 할머니가 있어요 8 장미화 2013/09/20 2,573
301047 속독이 안 되는 장르가 있지 않나요? 4 2013/09/20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