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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 여자아이가 자꾸 소변을..

급질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3-08-26 21:14:35
30분전쯤 갑자기 엄마 팬티에 쉬샀어 나도 모르게 나왔어..하더니
계속 화장실 들락날락해요..나오다가 다시 들어가고 팬티 갈아입고도 또 본인도 모르게 실수하고 마렵다고 자꾸 가고..조금씩 찔끔찔끔 계속 마려워 하네요.
아랫배 쪽이 콕콕 쑤시듯이 아프다고 하는데 심하게 아파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왜 그런 걸까요?? 이런 경우는 들어보지도 못해서..혹시 방광에 탈이 났는지..지금 응급실이라도 가야 하는 상황인건지..
아시는 분 꼭 답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65.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6 9:24 PM (39.121.xxx.99)

    방광염증세 같은데요..
    어른이라면 산부인과가라하는데 아이라 소아과에 한번 전화로 물어보세요.

  • 2. 근처
    '13.8.26 9:27 PM (125.185.xxx.38)

    소아과에 한번 데리고 가보셔요..
    우리애는
    7살때 동생생기고 나서
    화장실 들락날락 했어요..
    간단한 소변검사하시더니
    염증은없고..
    심리적인 원인이크다고...
    무조건 사랑해주라는?진단받고
    며칠있다 괜챦더라구요..
    검사 간단하니 꼭한번가보셔요...
    본인이젤힘들꺼예요..

  • 3. 아직도 기억이
    '13.8.26 9:30 PM (59.22.xxx.219)

    7~8세경 진짜 금방 소변 봐도 누고싶고 자꾸 그래서 엄마한테 혼나기까지?한적 있는데
    한의원가서 한약 먹고 나았어요..성인되서 한약 먹어본적은 없지만 그때 효과본거 같아요 ㅠㅠ

  • 4. 횟수만 잦다면
    '13.8.26 9:46 PM (68.36.xxx.177)

    심인성이라고 할 수 있지만 콕콕 쑤시다고 하는 것을 보니 방광염인 듯 합니다.
    약만 제대로 먹으면 간단히 나으니 소아과 가보세요.

  • 5. 댓글들 감사합니다..
    '13.8.26 9:49 PM (112.165.xxx.245)

    그럼 낼 오전 가봐도 되겠지요..
    아이아빠도 없고 이밤에 애둘 데리고 응급실 갈 만한상황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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