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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쪽이 많이 개방적인가요?

,,, 조회수 : 3,334
작성일 : 2013-08-26 02:04:31

어둠속의 댄서..의 감독이 만든건줄 알고 봤는데, 제작자더라고요.

재미도 없고 너무 별로였는데.. 무지무지 적나라하더군요..-_-;;; 실제 정사이기도 했다고...

서양이 많이 개방적이라해도..덴마크는 그중에서 더 개방적인곳인가요?

IP : 119.71.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6 2:07 AM (175.198.xxx.129)

    어떤 영화를 보시고 쓰신 건가요?

  • 2. ,,,
    '13.8.26 2:10 AM (119.71.xxx.179)

    올 어바웃 안나..요

  • 3. ??
    '13.8.26 2:13 AM (175.198.xxx.129)

    덴마크가 무척 개방적인 것은 맞습니다. 지인이 덴마크에서 몇 년 살다 왔었는데 섹스 등에 대해서
    일상적으로 대한다고 하네요.

  • 4. 덴마크
    '13.8.26 4:40 AM (95.166.xxx.67)

    살아요.
    성에 대해서 완전 개방적입니다. 한국처럼 센서하는 거 없구요, 공중파 티비에서도 섹스에 대한 프로그램이 자연스럽네요. 가령 오르가즘에 대해서 얘기 한다거나, 섹스토이 같은거 놓고 사용법이나 경험담 얘기 하는거 등등. 저도 여기 와서 첨으로 여자 남자 성기 노출 된 영화들 봤네요. 한국에선 다 심사 하고 짜르고 그러잖아요.
    성에 대한건 음지가 아닌 양지에 있어서 한국같은 퇴폐성문화는 없는 걸로 보여요.
    라스 폰 트리에 감독, 특이하죠, 김기덕 감독 처럼요.

  • 5. --
    '13.8.26 8:53 AM (115.94.xxx.13)

    올어바웃 안나가 덴마크 영화였군요.
    저도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ㅎㅎ
    분명 포르노는 아닌데 실지 섹스신이 나오는 걸 보고는...
    내용도 우리 정서랑은 좀 달랐구요.

  • 6. 흠...
    '13.8.26 9:10 AM (24.52.xxx.19)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한국영화도 그런영화가 있었어요.
    보기 민망 하더라구요 주제도 좀 사이코에 관한 이야기고 해서 보다 꺼버렸지요.
    제목이 돼지가 뭐 도시에 내려와 죽은날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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