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면이 와송을 얻어와서 효소를 담그라 해서 무턱대고 담궜는데 씼자마자 바로 설탕하고 켜켜로 넣었거든요.
근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전부 물기를 제거하고 하라더라구요. 물기 제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지금이라도 다시 말려서 해야하나요? 담근지 1시간 정도 됐는데... 꼭 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처음 담궈보는건데 넘 쉽게 생각했나보네요. 검색부터 해볼걸...
나면이 와송을 얻어와서 효소를 담그라 해서 무턱대고 담궜는데 씼자마자 바로 설탕하고 켜켜로 넣었거든요.
근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전부 물기를 제거하고 하라더라구요. 물기 제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지금이라도 다시 말려서 해야하나요? 담근지 1시간 정도 됐는데... 꼭 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처음 담궈보는건데 넘 쉽게 생각했나보네요. 검색부터 해볼걸...
물기있으면 곰팡이날수있어요
설탕을 켜켜로넣은걸 다시 털어낼수도없고...김냉에 넣고 오랜기간 숙성해보세요
저도 그런적이없어서 잘모르겠지만 김냉에 넣고 숙성시키면 곰팡이는 안나지않을까요?
아 그렇군요...
지금은 물기를 어쩔 수 없으니..설탕 녹이면서 잘 관찰해보세요
위에 뭐 곰팡이 같은 것이 둥둥 뜨지는 않는지..
그리고 혹시 염려되시면 소주를 좀 부어놓던가, 아님 그보다는 이엠원액을 한국자 정도 섞어주는 것도 좋아요
저는 발효액 만들때 이엠원액을 부어줍니다.
물기 제거하라는 이유는 수돗물 속의 잔류 염소가 발효를 억제한다고 그러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하수로 세척했을 경우는 완전히 마르지 않아도 된다고 알고 있구요.
설탕 다 녹을 때까지 하루 두 번씩 저어 주면서 발효과정을 지켜 보세요.
저도 바쁠 때는 물기 다 못말리고 했는데 자주 저어주니까 별 일 없더라구요.
아 그래요? 답변을 들으니 조금 안심되네요. 이엠원액을 넣던가 자주 저어주든가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티브이에서 봤는데 많은 전문가들이 효소의 허구에 대해서 이야기하더군요. 그냥 설탕물 그이상은 아난것으로.... 설탕을 넣어서 발효시킨다라거나 효소를 만든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논조로 이야기 하더군요.방송 프로그램이 생로병사의 비밀인가 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그런 얘기는 들었는데요. 그래도 남편이 얻어와서 한번 담궈보자해서 한번 해보려구요...
우리엄마도 담그셨는데..
얼마전에 모 방송에서 아빠가 암에 걸리셔서 시골로 내려와 와송으로 된장 찌개 암튼 효소까지 만들어 먹는 집 보니 이런걸 무시해서 될 일도 아니다 싶더군요.
의사들이 요즘 단체로 나와서 효소를 무진장 나쁘게 말하는게 저는 더 이상해보임.
82에도 생로병사의 비밀 프로그램에 대해 어떤 분이 반박글 올라왔는데요.
그 프로에서 인터뷰 하셨던 교수님... 예전에는 효소 선전하던 분이라네요.
그 교수님들 모두 이 쪽 전공도 아니라 하구요.
함 읽어 보시죠. 판단은 자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36202
윗님 한사람이 인터뷰한게 아니고 아주 여러사람이 한결같이 효소에대해 부정적인 인터뷰를 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852 |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 우산 | 2013/09/20 | 4,837 |
300851 |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 징그러 | 2013/09/20 | 15,908 |
300850 |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 광주 | 2013/09/20 | 2,831 |
300849 |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 ㄴㄴ | 2013/09/19 | 1,846 |
300848 |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 | 2013/09/19 | 2,313 |
300847 | 째깍,띵동,하는광고 | 콩두유 | 2013/09/19 | 1,209 |
300846 |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 ㅎㅎ | 2013/09/19 | 22,572 |
300845 |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 갈비 | 2013/09/19 | 3,243 |
300844 |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 | 2013/09/19 | 3,891 |
300843 |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 00 | 2013/09/19 | 24,053 |
300842 |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 체르노빌 | 2013/09/19 | 17,460 |
300841 |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 투윅스 | 2013/09/19 | 3,012 |
300840 |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 ㅠㅠ | 2013/09/19 | 2,706 |
300839 |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 어렵 | 2013/09/19 | 5,517 |
300838 | 주군의 태양...? 2 | ... | 2013/09/19 | 2,708 |
300837 |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 우와~ | 2013/09/19 | 4,224 |
300836 |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 BB | 2013/09/19 | 20,294 |
300835 | 소지섭 19 | ㅋㅋ | 2013/09/19 | 5,525 |
300834 |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 전과 비교해.. | 2013/09/19 | 2,345 |
300833 |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 조심조심 | 2013/09/19 | 11,749 |
300832 | 밑에 채총장불쌍글 상대하지말아요 7 | 병맛 | 2013/09/19 | 1,043 |
300831 | 요새쓰는 말인가요. 때꿍이가 무슨말인가요.? 1 | 궁금 | 2013/09/19 | 1,237 |
300830 | 면세점환불관련 문의드립니다 7 | 도와주세요 | 2013/09/19 | 4,044 |
300829 | 몸져누웠어요 1 | 시댁인데 | 2013/09/19 | 1,745 |
300828 | 스마트폰 밧데리 원래빨리 소모되나요 3 | 양파깍이 | 2013/09/19 | 1,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