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13.8.25 4:27 PM
				 (203.226.xxx.63)
				
			 - 님이 주인아니고, 주인이 님더러 비켜달란 거 아니고..
 왜 다른 사람에게 님이 알아서 트집인지?
 
- 2. ㅁㅁ- 
				'13.8.25 4:29 PM
				 (1.236.xxx.130)
				
			 - 비켜달라고 트집이 아니라 마음이 불편했어요. 그런 경험 없으셨는지 ... 혼자 오신분들이 4명 자리 차지 하니 손님이 더 못오잖아요. 저도 잘한게 없으니 할말 없긴 하지만 트집 잡는걸로 보이시는지 ....ㅜ.ㅜ 
- 3. ............- 
				'13.8.25 4:30 PM
				 (182.208.xxx.100)
				
			 - 손님들이,,알아서,,,,,그리 해주면,장사 하는 입장에서 너무 고맙죠,,그래서,,이인자리도 만드는 거구요,,,,좋은 생각 이세요,,, 
- 4. ...- 
				'13.8.25 4:30 PM
				 (58.227.xxx.7)
				
			 - 요즘은 서로에 대한 배려가 점점 없어지는거 같아요.... 
- 5. 그래서- 
				'13.8.25 4:31 PM
				 (118.36.xxx.23)
				
			 - 커피점 테이블이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지 않나요?
 나무테이블이요.
 
- 6. ...- 
				'13.8.25 4:31 PM
				 (39.120.xxx.193)
				
			 - 서로 생각 좀 해주면 좋을텐데 그런얘기 하신건데 뭘 트집이라고 까지 얘기하세요.
 첫댓글은 항상 망글
 
- 7. ㅁㅁ- 
				'13.8.25 4:33 PM
				 (1.236.xxx.130)
				
			 - 네 그집은 길쭉한 형태의 집이라 테이블을 붙이기 좀 안좋은 공간이거든요. 
- 8. ...- 
				'13.8.25 4:33 PM
				 (39.121.xxx.49)
				
			 - 원글님 말씀이 맞는데요..뭘~
 장사하는 사람 입장도 좀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면 좋죠~~
 저도 넓은 자리 혼자 차지하고있는 사람들보면 한심하게 보여요..
 배려심없어보이고...
 
- 9. 첫댓글 참...- 
				'13.8.25 4:34 PM
				 (121.168.xxx.139)
				
			 - 혼자 왔다면 2인용 자리에 앉는게 좋지 않나요?커피숍이 자신들 가게도 아니고 저런 행동은 손님들은 물론 주인에게도 민폐잖아요.참 배려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 10. ㅗㅓ- 
				'13.8.25 4:35 PM
				 (183.100.xxx.11)
				
			 - 원글님의 배려심이 있으시네요,
 ㅎㅎ
 그런데.
 혼자앉아있던 그들은 왜 그랬는지...커피솝도먹구살아야할텐데요
 
- 11. 제제- 
				'13.8.25 4:36 PM
				 (119.71.xxx.20)
				
			 - 아는 분이 커피집하는데 말  정중히 해도 흔쾌히 옮기는 일인 많지 않대요. 
 먼저 일어나 주심 뭐든 리필해준대요.
 그래서 작은 테이블  두개를 하나로 묶어뒀다 일인 오면 떼기도 한대요..
 
- 12. ㅁㅁ- 
				'13.8.25 4:40 PM
				 (1.236.xxx.130)
				
			 - 첫댓들에 나만 이상한가 ?? 생각했다가 댓글들 보고 맘이 조금 풀어지네요.
 ㅎㅎ 저는 그 상황이 무척이나 신경쓰이던데 혼자 오신 분들 어느 누구도 눈하나 깜짝 안한다 싶더라구요 .
 저도 이게 병인듯 ..
 
- 13. ,,,- 
				'13.8.25 4:40 PM
				 (222.100.xxx.6)
				
			 - 요새 이기적인 사람 많아요 
- 14. 요요- 
				'13.8.25 4:49 PM
				 (180.170.xxx.222)
				
			 - 저도 그러면 맘이 불편해요...
 서로 배려해야죠~~~^^*
 
- 15. 장미여관- 
				'13.8.25 4:53 PM
				 (203.226.xxx.203)
				
			 - 꼭 첫댓글 처럼 저렇게 심성이 꼬인 사람들은 도대체 인생을 어떤 마인드로 사는지 무지 궁금한 1인..ㅉㅉㅉ 
- 16. ..- 
				'13.8.25 4:58 PM
				 (121.133.xxx.179)
				
			 - 커피숍 운영하고 있어요. 처음엔 속으로 끙끙대다가 4인석에 써붙여 놨어요. 4인석이니 1인 사용할 때는 양보부탁할 수 있다고 써 놓으니 70%정도는  양보해 주더라구요. 물론 기분나빠하는 사람도 있구요. 원글님 같은 손님만 있으면 장사하기 좋을 것 같아요. 
- 17. ㅁㅁ- 
				'13.8.25 5:02 PM
				 (1.236.xxx.130)
				
			 - 커피샵 운영하시는군요. 저도 커피샵에 로망이 ㅎㅎ
 사실 울딸이랑 데이트 하느라 간거라 여유롭게 즐기고 싶었는데 ㅎㅎ 자리땜에 눈치보여서 퍼묵고 왔거든요 ㅎㅎ 주인입장서 속상할 듯 할 것 같더라구요. 그집주인장 아저씨는 외출하셨는지 안보이시고
 알바여자분이 있어서인지 전혀 터치 안하고 있더라구요.
 장사 하는거 쉽지 않죠 ~~~~^^
 
- 18. ..- 
				'13.8.25 5:13 PM
				 (121.170.xxx.107)- 
				 -  삭제된댓글
 - 첫 댓글 박복의 법칙 
- 19. 알아서- 
				'13.8.25 5:20 PM
				 (180.65.xxx.29)
				
			 - 띠고 붙이고 손님들이 정리하던데.. 
- 20. 알아서- 
				'13.8.25 5:21 PM
				 (180.65.xxx.29)
				
			 - 띠고 붙이고 손님들이 정리하던데..혼자 앉아 있는분도 기다리는 손님 있을수 있고
 저도 친구 5명 만나기로 했는데 다른 약속 때문에 30분 정도 혼자 앉아 있었는데 원글님 처럼 배려 없다 생각 할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 21. ㅁㅁ- 
				'13.8.25 5:25 PM
				 (1.236.xxx.130)
				
			 - 아니에요 손님 기다리는것은 보면 알 수 있죠 ~~^^
 제 앞 남자는 혼자 뭐 먹음서 아이패드로 드라마 보시는듯 했고
 제 뒤편 여자분도 다 드셨고 책 보시고 저 쪽분들은 노트북으로 뭐 하시더라구요.
 붙이고 떼고 할 공간이 안나오는 커피샵이에요~~
 누구 기다리면 당연히 넓은 자리 앉으셔야죠 ~~^^
 
- 22. ..- 
				'13.8.25 5:26 PM
				 (180.65.xxx.29)
				
			 - 저도 노트북 꺼내서 뭐 하고 있었는데요 ㅠㅠ 이걸로 혼자 책보고 일하러 왔다고 오해 하기는.. 
- 23. 혼자서 4인용- 
				'13.8.25 7:38 PM
				 (62.178.xxx.63)
				
			 - 그거 당연하게 생각되면... 좀 문제 아닌가요?
 거기서 일을 하던 드라마를 봤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 24. 벼리벼리- 
				'13.8.25 8:06 PM
				 (203.226.xxx.180)
				
			 - 정말 공감이요..
 오지랍인지 불안증인지 구분은 안가지만 그런 상황에 놓이면 문만 열려도 제 가슴이 콩딱콩탁..
 
 그렇게 뻔뻔스러운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싫지만 작은 일에도 불안해하는 제 자신을 돌아보면 그런 사람들의 마인드가 조금은 부럽기도해요
 
- 25. ....- 
				'13.8.25 8:25 PM
				 (49.50.xxx.237)
				
			 - 배려심이 많으신..좋으신분이시네요.
 서로 그렇게 살면 좋은세상이 될듯...
 혼자서 작은테이블 차지하는게
 기본마인드 아닐까요.
 
- 26. 아나키- 
				'13.8.25 9:16 PM
				 (222.239.xxx.239)
				
			 - 저도 오늘 아이들 데리고 동네 작은 커피집(부부가 운영하는) 갔다 왔는데요.
 6명쯤 사람들이 들어오니까 다 먹고 얘기하던 팀(테이블 두개 붙이고)이 일어나서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한테 얘기해줬어요.
 저런게 배려라고.. 안해줘도 누가 욕하지는 않겠지만 주인이나 새로 들어온 사람 입장에선 고맙다고..
 그런데, 새로 들어온 팀에서 4~5살 되는 꼬마가 장난감 나팔을 줄창 불어댔다는..
 부모는 사랑스럽게 쳐다보고만 있네요.
 저런건 민폐라고....
 전 급하게 커피 마시고, 애들은 음료수 챙겨서 나왔네요.
 
- 27. 첫 댓글자가- 
				'13.8.25 11:45 PM
				 (122.32.xxx.159)
				
			 - 4인용 테이블에 커피 하나 시키고 혼자 주구장창 앉아있었던 사람인가 보죠.
 
 원글님의 배려하는 맘이 참 아름답네요.
 그치만 아이랑 모처럼 가신것 같은데
 좀 시원하게 편히 있다 왔으면 하는 안타까움도..^^저도 한 오지랍^^
 
 부모가 그럴때 아이가 배려심을 배울거에요
 
- 28. ^^- 
				'13.8.26 8:37 AM
				 (175.199.xxx.61)
				
			 - 좀 기본적인건 서로서로 지키며 살았음 좋겠어요.
 저도 혼자가면 2인용이나 창가쪽 혼자 앉을 수 있게되어있는 곳에 앉거든요.
 근데 아이데리고 와서 아이들은 다른테이블에서 놀게하고, 부부는 옆테이블에서 우아하게 차 마시는 분들 종종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