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장이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지방으로 이사가야 할 형편이라서요..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 전월세 계약이 2년인데 1년만 채우고 나가야 할 형편이에요.
저희는 지금 저희가 있는 조건 전세 얼마에 월세 얼마 의 동일한 조건을 찾고 있는 세입자가 있으면
전세금받고 이사가려고 부동산에 문의해놓았는데
집주인은 급할 거 하나도 없다며 전세를 확 낮추고 월세를 확 높여서 불러놓은 모양이에요.
그래서 그 집주인이 정해놓은 조건에 좋다하는 세입자가 없어요.
이사는 해야하는데 계속 월세만 나가게 생겼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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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계약 이럴경우
headache 조회수 : 758
작성일 : 2013-08-25 14:46:53
IP : 183.103.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25 3:21 PM (124.5.xxx.217)달리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
주인과는 이야기 해봤어요?
주인 입장에서는 어차피 월세는 누가 내든 내니까 자기는 월세를 높여서 받는다고 저러고 있는 것 같은데
계약이 일년 남았으면 전전세 내놓겠다고 임대인한테 이야기 해보세요.
아마 승낙하지 않겠죠.
부동산에서 보증금과 월세 비율을 조정하자고 조를 수 밖에 없어요.
임대인들이 임차인 편리 봐주고 그런 거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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