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델하우스에서 일(?)하는 분들은 소속이 어딘가요

...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13-08-25 13:14:00
시어머님 친구분 며느리분이 모델하우스에서 계약하는 일 한다는데
돈을 엄청 잘벌어 고촌에 집도 사고 한강신도시에도 집이 여러개라고
그집은 며느리가 시댁까지 먹여살린다고 하시던데
모델하우스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건설사 소속인건가요
저더러도 취직하라고 한소리하시는데
정말 그렇게 돈 잘버시나요
IP : 182.212.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5 1:20 PM (59.15.xxx.61)

    모델하우스에서 무슨 일을 하실래...
    제 생각에는 모델하우스 관련일이 아니고
    아파트 분양 영업 일을 하는 것 같네요.
    한 채 팔면 얼마 받는다든지...

    다른 이야기인데요...
    이런 대중 사이트에서
    '시어머님 친구분 며느리분' 이라고까지 극존칭을 쓸 필요는 없어요.
    도리어 읽는 사람이 불편하네요.
    시어머니 친구 며느리...이렇게 써도 됩니다.

  • 2. Zzz
    '13.8.25 1:22 PM (116.38.xxx.229)

    분양대행사죠
    건설사에서 물건 만들면 팔아주는

  • 3. ...
    '13.8.25 1:24 PM (182.212.xxx.108)

    아 맞아요 분양업이요
    그게 그렇게 돈을 많이버는 일인가요

  • 4. ...
    '13.8.25 1:25 PM (182.212.xxx.108)

    아 불편하셨나봐요 죄송해요 저보다 한 열살 많은분이라 저도모르게

  • 5. 영업
    '13.8.25 1:26 PM (175.223.xxx.131)

    영업을 잘해야
    물론 거짓말도 잘해야 돈을 벌죠.

  • 6. ..
    '13.8.25 4:21 PM (121.168.xxx.52)

    그리고 그 며느리가 좀 부풀리고
    시어머니 친구도 좀 부풀리고
    님 시어머니도 좀 부풀렸다에 백원겁니다..

  • 7.
    '13.8.25 4:48 PM (211.58.xxx.49)

    그거 영업이구요.
    건설사 소솓은 분양사업부 나 뭐 이런 부서 있지만 대부분 아파트분양은 외주줘요.
    그중에는 정말 전문가 분양도있지만 말발 좋은 아줌마 뽑아서 부동산아줌마처럼 분양계약시키기도 하구요.
    그리고 원래 남의집 일은 좀 자랑에 뻥이 붙어요.
    저 보육교사인데요 울어머니는 항상"유치원에서 일한다"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451 용감한 녀석들’ 폐지 배후에 국정원 의혹 4 정태호, 일.. 2013/09/17 2,049
300450 짜증나는 부하직원 7 상사 2013/09/17 2,782
300449 주유할때 주의깊게 잘 살펴 보세요! 7 콩이 2013/09/17 3,480
300448 동생이 소개팅을 하고 왔는데 화가 나네요 22 .. 2013/09/17 13,091
300447 헤이리 맛집 2 젤마나 2013/09/17 2,250
300446 교학사, 교육부와 ‘밀월’…퇴직자 모임에 5년째 협찬금 2 ed 2013/09/17 1,486
300445 히트레시피 동그랑땡이요~~ 질문이요~ 2013/09/17 1,479
300444 지금 고속도로에서 82하시는 분들!!!교통정보 좀 나눠주세요. 3 ... 2013/09/17 1,329
300443 관상 첫번째 조조 봤는데 매진이였어요 8 오우 2013/09/17 2,601
300442 스카이프로 영상통화하면 휴대폰으로 연결해놓은사람한테 ^^ 2013/09/17 1,317
300441 어떤 남자한테 처음 볼때부터 좋아했었다...했는데 반응이 웃는 .. 6 궁금 2013/09/17 2,296
300440 저도 친정갑니다. 4 이번 추석 2013/09/17 2,100
300439 못입는 오염된 옷 어떻게버려요? 꼭 알려주세요! 8 정리중 2013/09/17 4,239
300438 명절스트레스 영영~ 안녕했죠. 14 스마일 2013/09/17 5,726
300437 용돈을 드려도드려도 늘 적다고 느끼는 친정부모님 1 어웨이 2013/09/17 1,991
300436 송편 1kg샀는데 800g뿐이 안돼요..우씨 3 ........ 2013/09/17 2,843
300435 결혼하고 첫 명절인데... 저희집도 가고싶어요! 9 유인님 2013/09/17 3,374
300434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1 장혁전지현 2013/09/17 958
300433 40대가 시슬리 레인보우백 괜찮을까요?? 3 가방 2013/09/17 1,718
300432 "靑, 국정원 수사·조선일보 보도에 직접 개입".. 3 원세훈 공판.. 2013/09/17 1,765
300431 급해요..알감자가 쓰고 떫어요. 1 알감자 2013/09/17 1,665
300430 한샘 가구 별로라는 말 많던데.. 싱크대도 품질 별로인가요? 13 한샘 2013/09/17 21,648
300429 82님들~ 우리 명절 지나고 꼭 무용담 풀어보아요 1 꼭~ 2013/09/17 1,275
300428 포도 5K 한박스 대략 얼마정도 하나요? 13 궁금 2013/09/17 4,167
300427 서울경찰청, 대선 전 국정원 사건 조직적 은폐 정황 7 법정진술 2013/09/17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