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집 강아지 목줄없이 현관 튀어나오게..

ㅣㅣ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3-08-25 11:35:55
저보다
아래층 사는 여자는
밖으로 나갈때
강아지 목줄없이
그대로 현관열고 나옵니다.
그럼
강아지는 현관 열리자마자 튀어나와 아래 계단으로 후다닥 내려가 밖으로 까지 나가고요

좀전에 마트간다고 아무생각없이 나가다가.그집앞에서 현관 열리자마자 강아지 튀어나와,앞으로 학 튀어나가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어머!하고 소리를 확! 질렀네요 .
그여자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고요.

벌써 두번짼데,
어디다 신고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경고성으로 메세지를 그집앞에 붙일까요?

아침부터 너무 놀라고 같은 빌라사는 사람이 지 강아지새끼때문에
놀라자빠지는데도
사과한마디 없는 무식한 여자때문에
기분 짜증나고,
그러네요ㅡㅡ


어릴때부터
강아지.개 공포가 있을 만큼 무섭고.두렵고,
학교다닐때 지각하는한이 있더라고 지나는 골목에 개가 있으면 빙~~둘러서 학교갈 만큼.. 무서워하는 사람 입니다..

넘 놀라서 심장이 벌렁이네요

제발 강아지키우시는분들!
자신들만 그게 예쁜거지
저처럼 공포.포비아..있는 사람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저아랫층 여자 어디다 신고 하면 되나요?
IP : 223.62.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5 11:57 AM (121.127.xxx.30)

    일단 강아지 주인하고 대화를 해보시는게..
    이러이러해서 놀랬다..목줄 하면 안되겠냐..

  • 2. 대화 해밨자
    '13.8.25 12:34 PM (110.70.xxx.97)

    '우리 개는 안물어욧!!!!'
    집안에서 개 키우는 사람의 열에 아홉은 이기심 덩어리들입디다.
    개사랑이라는 것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게거품물며 주장하는 거죠.
    그들에게는 타인의 인격 위에 자신의 개의 견격이 존재합니다.

  • 3. ...
    '13.8.25 12:59 PM (118.221.xxx.32)

    얘기하세요 그리 튀어나오면 놀라고 위험하다고요
    우리 앞집개가 동시에 문 열면 우리집으로 튀어들어와서 매번 놀랐어요
    진짜 발로 한번 확 차줄까 싶게요
    나올땐 목줄 하던지 손에 안고 나와야죠

  • 4. 당사자
    '13.8.25 3:35 PM (1.228.xxx.145)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고
    이런데서 풀까.. 이해가 안됨
    무개념한텐 그앞에서 한소리해줘야지
    맨날 게시판에서 블라블라

  • 5. .....
    '13.8.25 4:28 PM (125.133.xxx.209)

    구청에 신고해야 하는 것 같아요..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는 의견도 좀 있네요..

    증거가 있어야 한다네요...
    증거사진 또는 동영상을 찍으세요...
    아파트라면,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CCTV 이런 것을 확보하셔도 되겠네요.

  • 6. 무개념들많네
    '13.8.25 5:18 PM (223.62.xxx.66)

    경고
    신고
    한다니,
    찔리는것들 많나보네..

    당신같으면, 개새끼때문에 놀라자빠질상황에
    그앞에서
    한마디가 나와?!

    그리고
    어릴때 개한테 물렸다는 레퍼토리?
    같은소리하네!

    쳇!
    초딩졸업도안하셨나..
    글에 어릴때
    개한테 물렸다는 내용이어딨어?

    할일없음,,
    눈씻고 자~~~알 찾아보셔용!

    개새끼 목줄안하고 다니다가 뉴스에 한번 나와야 정신들 차리시려나!!!!!!!

  • 7. 앞집
    '13.8.25 5:34 PM (211.222.xxx.108)

    우리바노 앞집도 그래요 그집현관 열리면 우리집 열려있었는데 우리집 거실로 들어와서 기겁한적 있었어요 말해도 소용이 없네요

  • 8. 우리집
    '13.8.25 8:23 PM (119.64.xxx.242)

    저흰 신발있는 곳에 내려와 자거나 (타일이 시원한가..) 가족 들어올때마다 내려와서 깨방정을 떨고.. 한번은 정말 튀어나왔는데 모르고 현관문을 잠근적이 있어서 놀란적이 있었어요. 다행히 현관문 앞에 얌전히 있었지만 못찾을까봐 혼비백산했었죠. 그래서 현관 신발 벗는 입구에 지인에게 부탁해 나무로 가로막이를 해 놨어요. 높이 한40센치 정도 되려나..
    온전히 강아지의 안전을 위한거지 밖에서 강아지 보고 놀랄 수 있다는 생각은 사실 못해봤네요.
    아래층에 잘 얘기해 보세요. 밖에서 목줄은 강아지 안전을 위해서 필수죠. 목줄없이 산책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근데 아무리 화가 나도 강아지를 개새끼라니..

  • 9. 원글인데요..웃기네요 푸하핫
    '13.8.25 10:01 PM (223.62.xxx.36)

    ㅎㅎ씨!

    내가 미쳤다고, 여기와서 글 수정 해놓고,
    여기 와서
    당신처럼 뻔뻔하게,,
    거짓말 하겠어요?

    글읽으신 다른 분들 제가
    어릴때 개한테 물렸다고
    썼던걸 수정했었는지
    확인
    해주세요.

    진짜 어이가없네!

    거짓말잘하고, 동물혐오론자? 후진인간성?
    푸하하

    초등학교 나왔으면, 동물혐오론자로 글을 썼는지,
    자~~~알 읽고
    반성이나 해요!

    날 더운데
    82와서
    시비 걸지 말고!!!

    잠이나 쳐 자시든지!


    개념없는!!
    긁읽고 찔리는것
    댓글 수준하고는..


    82물
    흐리지말고~~~~~~~~~요~~~~~~

  • 10. 원글아
    '13.8.29 6:01 PM (210.115.xxx.220)

    너나 쳐자빠져 자. 말하는 수준하고는...신고는 무슨 개뿔...그런 걸로 신고할 데가 어딨냐?? 너야말로 어이가 없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083 스탠드 에어콘 높은온도 틀면 냄새나는데 이거 제거방법좀... 1 엘가 2013/09/21 2,028
301082 저 금순인데요.....벤즈 판매하려고 해요. 1 금순맹 2013/09/21 2,520
301081 휘슬러 괭고 없어졌나요? 2 쭈니 2013/09/21 1,246
301080 허리 관절염, 혈액. 소변검사 만으로 알수있나요 ? 16 진실 2013/09/21 2,217
301079 제가 학벌을 조장했나요? 17 ㅁㅁ 2013/09/21 4,004
301078 결혼할 여자로 이것만은 피해야한다? 어떤것이 있을까요? 46 랑이 2013/09/21 14,499
301077 백선피가루, 메밀 팥 녹두가루 / 감잎가루, 율피가루는 어디에.. 8 .... 2013/09/21 1,927
301076 눈에 샴푸인지 로션인지가 들어갔는데요 급해요 좀 도와주세요.. 6 ---- 2013/09/21 3,509
301075 중국사람들이 날씬한 이유가 차 때문이라는데 7 궁금 2013/09/21 4,513
301074 영국 치과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3/09/21 1,454
301073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현우 사는 아파트가 어디에요?> 3 궁금 2013/09/21 9,942
301072 화교는 어느나라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27 +_+ 2013/09/21 5,201
301071 온리딩) 매력자본 2 북웜 2013/09/21 1,825
301070 엄마의 친정까지 가야 됩니까 14 스트레스 2013/09/21 4,629
301069 코수술했는데 붓기 대체 언제쯤 빠질까요 5 dd 2013/09/21 7,132
301068 공부를 많이 안하는데 잘하는 아이 10 .... 2013/09/21 4,854
301067 전지현의 리바운딩은 정말 높이 평가할만하네요 25 대단 2013/09/21 12,684
301066 검정색 구두를 사러갔다가 금색 구두에 꽂혔어요. 11 @@ 2013/09/21 2,805
301065 흉해진 내 배꼽 2 ... 2013/09/21 1,610
301064 시골 사시는 할머니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선물 2013/09/21 10,561
301063 차주옥씨 다시 연기 하시네요? 4 ,, 2013/09/21 9,486
301062 만원짜리 수분크림 보습효과가 괜찮을까요? 9 수분크림 2013/09/21 3,116
301061 시댁에서 12시간 잘 수 있으면 친정 못간다고 불만이시겟어요?.. 22 시댁 2013/09/21 5,502
301060 정신과의사가 충고하는 글(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6 아까.. 2013/09/21 5,386
301059 오늘의 운세 Mimi 2013/09/21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