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집을 선택해야 할까요?

맨날고민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3-08-25 11:17:36
82에 이런글 올리기 부끄럽지만 저보다 지혜롭고 경험 많으신분들이 많으니 조언 구합니다.

저는 곧 돌되는 남자아기 엄마구요/외벌이/남편 4500 연봉

안양에 재개발아파트(내년부터 계약금, 중도금 납입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요) 현재 철거 시작중인 아파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팔자니 2천 이상은 손해볼것같고 판다면 일억 정도 받을수 있는데 실거주 목적이라 가지고 있을려고해요

현재는 오산에서 6천짜리 17평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만 집주인이 즙을 판다고해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ㅜㅜ


1.현재 살고있는집 9800만원에 매매하고 4년 5년 살려면 대출을 4천 정도는 받아야하구요
(매우낡음 /주변에 아파트단지 많고/오산역,이마트 가깝고
교통 좋은편 /동내친구 있음)

2. 멀리 떨어진 5동짜리아파트 20평에살면 2천정도만 대출받으면 전세로갈수있음 (주변에 아무것도없고 산에 둘러쌓임./버스 한시간한대/신혼부부집이라 정말 깨끗함)

IP : 223.62.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8.25 11:19 AM (223.62.xxx.137)

    아이가 활동적인 편이라 하루종일 돌아다녀야하면 지금있는집이 좋긴한데 요즘같은 세상에 비싸진 않지만 집을 두채 사자니 부담스럽고..인테리어 좋은집 탐나지만 집앞 도로에 인도도없다니 갈데없어 우울해집니다ㅜㅜ

  • 2. 1번이요.
    '13.8.25 11:21 AM (125.186.xxx.4)

    좀 다니기편해야 엄마가 안 힘들어요.

  • 3.
    '13.8.25 11:21 AM (123.213.xxx.218)

    남편 직장은 어디랑 가까우신지요? 외벌이면 남편 편리가 우선이지 않을까요~~
    지금 집을 구매하심 2주택보유인데 세율이랄까 그런 문제는 소형아파트라 별로 심하지 않을까요

  • 4. 남편회사는
    '13.8.25 11:23 AM (223.62.xxx.137)

    두집다 가까어요. 남편은 어디든 상관없다고하는데 편리성과 인테리어 그리고 대출때매 갈등하는 집입니다

  • 5. 한마디
    '13.8.25 11:25 AM (118.222.xxx.34)

    내년부터 계약금 납입금 들어간다면 대출없는게...

  • 6. ㅇㅇ
    '13.8.25 11:34 AM (218.38.xxx.235)

    갈 곳 없으면 힘들어요. 생활이 편리한 곳이 살기 좋은 곳.

  • 7. 소형일수록...
    '13.8.25 11:38 AM (119.193.xxx.224)

    생활이 편해야 나중에 매매도 잘되요.
    외진곳 20평형은 별로예요.

  • 8. 111
    '13.8.25 12:17 PM (210.109.xxx.114)

    재개발 아파트 계약금이랑 중도금은 어쩌시려구요.
    그외도 옵션비도 들어가고 소소하게 드는 것들은?
    가능하면 대출 최소인 곳으로 가세요
    지금 사시는 아파트 낡은 것 빼고는 괜찮은 것 같은데
    다른 전세는 없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9 HDL이 116나왔는데 괜찮은거죠? ........ 14:59:13 17
1770988 이혼이 후회되요 ... 14:57:45 194
1770987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1 .. 14:56:25 90
1770986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215
1770985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9 ... 14:40:28 1,121
1770984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193
1770983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7 .. 14:30:33 1,607
1770982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425
1770981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3 .. 14:28:13 461
1770980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14:28:07 356
1770979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574
1770978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758
1770977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2 14:16:09 1,189
1770976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17
1770975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3 관리자 14:10:32 1,473
1770974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3 서울 13:58:41 597
1770973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547
1770972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0 이혼 13:57:08 916
1770971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354
1770970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3 ^^ 13:53:45 656
1770969 요리 00 13:51:49 163
1770968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12 날아라 13:51:46 2,897
1770967 저는 왜 이러는지 4 태도 13:48:39 532
1770966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9 평행우주 13:47:10 1,707
1770965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7 ..... 13:46:27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