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노후 ...
1. 어익후
'13.8.24 11:01 PM (123.213.xxx.218)어머님은 수긍이 가고 측은지심이 생깁니다만, 친부쪽은 끊어내셔야 하지 않을까요?
2. ...
'13.8.24 11:18 PM (180.224.xxx.87)단순히 엄마 생활비뿐 아니라 동생빚에 이혼한 아버지까지 어찌 다 커버하려하시나요. 엄마 생활비조로 얼마만 보조하시고 나머진 딱 끊으세요. 효녀병도 정도껏 하셔야지 남편이 말안한다고 그속이 좋기만 하겠나요.
3. ...
'13.8.24 11:26 PM (112.186.xxx.105)음..동생 카드빚까지..님이 책임 졌다는거에 좀 의아하네요
다큰 성인 동생 카드빚을 왜 님이..
거기다 트럭 비용에...속상하시겠지만 한마디 하자면요..너무 착한딸 되려 하지 마세요
가족도 이용해 먹는 가족이 있데요
너무 착한딸 되려다 님 남편하고 사이 안좋아 지면 어째요..4. ㅇㅇ
'13.8.24 11:33 PM (1.241.xxx.162)이 예가 시댁일이면 당장 인연 끊으라고 50개이상 댓글 달렸을텐데 또 남편이 일 쉬고있고 아내가 버는 상황에서 시댁40씩 보내고 있다면 이혼하라했겠죠
원글님 아무리 착한남편도 한계가 있어요
빨리 직장구하시고 셀프효도 하셔요
그리고 이혼부모 두분다 책임질려고 하시니 참 답없네요.....
시댁 도와줬다면 뭐라고 했을지 생각해보셔요
그럼 답 나오죠.....5. ...
'13.8.25 12:03 AM (58.227.xxx.7)남편분이 불쌍하네요
바람난 아빠는 거절하고 엄마에게만
한달 용돈 드리세요
앞으로 아기는 어떻게 키우실려구요
교육비 장난이 아닙니다. ㅜ.ㅜ6. 참ᆢ
'13.8.25 1:18 AM (59.23.xxx.74)아직 애없다는것보니 부모님도 젊으신듯ᆢ
벌써부터 봉양하면 언제까지 할 작정인지요?
원글이없었으면 다들 알아서 사셨겠지요ᆞ
부모님 두분다 아직 일할수있다고믿고 뭐라도
하시라고 하세요ᆞ
당장 애라도 낳으면 돈들테고 줬다가 끊기는
더 애매해져요ᆞ7. ..
'13.8.25 11:31 AM (119.69.xxx.144)님은 교통정리가 필요합니다.
바람나서 이혼한 친부쪽은 그동안 돈드렸으니 이제 끊어내세요.
보통은 바람나서 이혼한 아버지한테까지 생활비드리는 자식들 별로 없습니다.
님이 생활비를 드려야하는쪽은 아버지쪽이 아니라 어머니쪽입니다.
정 아버지한테도 드리고 싶다면,지금 드리는 40만원을 쪼개서 20씩드리거나, 아버지한테 10어머니30드리는쪽으로 하시던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217 | 대체 생선전 대신 뭘 해야 하나요? 4 | 진짜 | 2013/09/17 | 2,152 |
300216 | 드럼 세탁기 헹굼 몇번하시나요? 6 | 빨래 | 2013/09/17 | 3,410 |
300215 | 부끄러운 내 아들 차림 그대로 보냄.. 9 | 이궁 | 2013/09/17 | 4,323 |
300214 |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죠? 13 | 관심 | 2013/09/17 | 8,551 |
300213 | 저 오늘 벤즈 GL 450 샀어요. 매우 기분이 좋으네요. 24 | 금순맹 | 2013/09/17 | 4,979 |
300212 | 보아광고사진볼때에 1 | ㄴㄴ | 2013/09/17 | 1,279 |
300211 | 어른들이 집에서 자주 편힌게 쓸수있는 혈당계 뭐가 1 | 당뇨 | 2013/09/17 | 1,520 |
300210 | 어제 면접 떨어졌어요 4 | 면접 | 2013/09/17 | 1,830 |
300209 | 어제 오로라 어땠어요 10 | 궁금 | 2013/09/17 | 2,465 |
300208 | 친구의 부친상 부의금. 7 | 이제는 | 2013/09/17 | 7,870 |
300207 | 서울 날씨 궁금해요. 2 | 콩쥐 | 2013/09/17 | 1,091 |
300206 | 찜질팩 추천 좀 부탁드려요.. | ... | 2013/09/17 | 867 |
300205 | [원전]18호 태풍 일본 열도 직격...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 3 | 참맛 | 2013/09/17 | 1,800 |
300204 | 전부칠건데 튀김가루로 사왔네요ㅜ 6 | 살짝급해요 | 2013/09/17 | 2,621 |
300203 | 명품(?)화장품은 면세가 정말 진리네요. 2 | 와... | 2013/09/17 | 4,925 |
300202 | 면세점에서 가방 사는 거랑 백화점에서 사는 거 비교 좀 해주세요.. 1 | 도와주세요 | 2013/09/17 | 2,580 |
300201 | 캣맘 모임 있나요? 2 | 캣맘 | 2013/09/17 | 984 |
300200 | KT집전화 쓰시는 분들 기본료 얼마나오나요? 16 | 해지고민 | 2013/09/17 | 10,362 |
300199 | 각도의 중요성 甲 2 | 우꼬살자 | 2013/09/17 | 2,064 |
300198 | 류현진 14승 같이 응원해요. 4 | 나나 | 2013/09/17 | 1,274 |
300197 | 뇌하수체종양 D35.2 1 | 보험 | 2013/09/17 | 2,228 |
300196 | 9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9/17 | 1,221 |
300195 | 인천 농산물 시장 내일 문 열까요? 3 | .. | 2013/09/17 | 943 |
300194 | 남편 흉통이 심합니다 3 | ᆢ | 2013/09/17 | 1,693 |
300193 | 6살 아들 아침에요.. 6 | .. | 2013/09/17 | 1,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