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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 전화가 찍혔을시...

장마물러가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13-08-24 12:41:44

전화기에 부재중 전화가  와있고, 모르는 번호도 아니고 친한친구의 번호라면 어찌하시나요?

저같은경우는 부재중전화가 있으면 대부분 전화하는편입니다.

근데 저랑 친한 친구들은 전화도 안주고 카톡으로만 전화했었네. 끝.

몇번이나 저런일이 있기에 너 벌써 몇번째냐 전화한번은 해야하는게 예의아니냐 했더니

너 그걸 일일이 세고있냐? 그러면서 스토커 취급하네요. ^^;;

전 외로움을 많이 타는편이라 전화를 주로 하는편인데 부재중 전화가 찍혀도 전화한번을 안하네요.

제가 서운해하면 저보고 이상하다그러고...  지금 일주일째 서로 연락안하고있어요. 제가 많이 이상한건가요? ㅜㅜ

IP : 183.97.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 번호면
    '13.8.24 12:52 PM (118.221.xxx.32)

    전화하죠
    아니면 문자라도요

  • 2. 음.
    '13.8.24 12:54 PM (222.111.xxx.70)

    전화했는데 안 받으셔서 바쁘신가 했어요.
    문자를 보냈는데 연락이 없더라고요, 아~ 대화하기 싫구나, 하고 저도 절대 전화 안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그러더군요.
    가족행사때만 만나서 그냥 얘기하고 끝.
    정말 편하고 좋아요.
    상대방이 하는대로 하면 돼요.

  • 3. 장마물러가
    '13.8.24 1:08 PM (183.97.xxx.139)

    전 친한친구들인데 그러네요... 매일 카톡으로 대화방에서 수다떠는데 지금 10흘째 아무도 연락없어요 ㅎㅎ 제가 그정도 밖에 안되나봐요. 많이 서운하지만 친구들한테 집착하는 모습 보일까봐 더이상 말 하기 싫더라구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ㅠㅠ

  • 4. ..
    '13.8.24 1:35 PM (211.224.xxx.166)

    님 인생에 더 집중해서 바쁘게 사세요. 친구....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님이 생각하는것만큼 그 친구들은 님을 중요하게 생각안하는 사람들인거죠. 전화오면 받고 부재중 전화로 와 있으면 그러고 말고 그 정도 관계로 지내세요. 주변인들도 다 그렇다면서요. 똑같이. 그럴려면 님 인생을 재미나게 살아야 그렇게 됩니다

  • 5. ㅇㅇㅇ
    '13.8.24 1:41 PM (14.40.xxx.213)

    전 모르는 전화는 무조건 안받고, 찍혀도 전화안해요..;;

  • 6. 장마물러가
    '13.8.24 1:41 PM (183.97.xxx.139)

    조언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운동도 좀 하고 저한테 시간투자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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