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짠 총각김치 어쩌죠?

총각김치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3-08-23 21:48:42
짠김치면 김치찌개라도 하지 저도 짠 총각김치 어쩌죠?
조리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39.112.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숲
    '13.8.23 9:57 PM (116.37.xxx.149)

    물에 좀 담궈서 짠기 빼구요 멸치넣고 파 마늘 고추가루 넣고 기름에 볶아먹으면 맛있어요
    좀 덜짜면 된장 조금 넣어 볶으면 더 맛있어요. 여름에 찬물말은 밥에 이 반찬 하나면 뚝딱해요.

  • 2. 김치
    '13.8.23 9:57 PM (125.180.xxx.36)

    물에 담가놨다 적당히 짠기가 빠지면 다져서
    볶음밥에 넣기 .김밥에 길게 썰어 넣기.
    된장찌개에 넣어주기 ..

  • 3. ㅇㅇ
    '13.8.23 10:04 PM (218.38.xxx.235)

    짜게 신 열무김치는 헹궈서 들기름 듬뿍 넣고 멸치 마늘 넣고 쪄 먹는게 최고죠 ㅎㅎㅎ

  • 4. 저는
    '13.8.23 10:16 PM (119.64.xxx.60)

    물에 씻어서 길이방향으로 썰어서 김밥재료로 넣었어요 나머지 재료를 간을 안하거나 슴슴하게 해서 먹으면 맛나요..

  • 5. 비지찌개
    '13.8.24 12:08 AM (223.33.xxx.253)

    예전에 깍두기와 들기름에 끓여주시던
    할머니의 비지찌개가 생각나네요..
    총각김치도 재료로 쓰셨구요.
    나박김치처럼 좀 납작하게 썰어서 넣으면
    비지의 고소함과 무의 아삭한 맛이 아주 기가 막혀요.

    다져서 소금기 빼고 볶음밥도 좋을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구운김가루(들기름바른) 뿌려주시구요.
    생각만 해도 군침 돕니다

  • 6. 제가 좋아하는 것
    '13.8.24 8:27 AM (211.217.xxx.9)

    물에 담궈 짠기 좀 빠지면 멸치와 된장끼 살짝 풀어 푹 지져먹어요. ^^ 묵은지도 맛있지만 적당히 물러진 총각김치 무맛도 일품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886 인터넷갱신 머가 이리 복잡한지.. 2 사은품? 2013/09/16 1,012
299885 에버랜드 내일과 모레중 언제가 나을까요? 4 우리 둘이만.. 2013/09/16 1,270
299884 박 대통령은 권력기관을 사유화할 셈인가(경향 사설) 2 국민의 2013/09/16 1,338
299883 신경민 "나를 MBC앵커에서 찍어낼 때와 똑같아&quo.. 3 샬랄라 2013/09/16 2,068
299882 충고와 관련된 속담이 뭐가 있을까요? 3 충고 2013/09/16 1,891
299881 가족간의 애증관계 1 2013/09/16 1,468
299880 서른 중반인데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2 하루 2013/09/16 1,615
299879 가슴이 찌릿찌릿해요 3 nn 2013/09/16 9,240
299878 코스콧에서 엘에이 갈비 양념육을 샀어요 7 환불 2013/09/16 3,073
299877 너무 예민하다 소리 들었는데 6 이건뭐 2013/09/16 2,589
299876 4살 여자아이, 장난감 어떤거 좋아하나요? 7 선물 2013/09/16 2,908
299875 요리초보 헌댁이 문의드립니다. 돼지갈비 17 리리코스 2013/09/16 2,618
299874 바람피운 남편과 살아요 9 그런데.. 2013/09/16 5,280
299873 투스왁스나 투스에나멜 파는곳 아시는 분 계세요?^^ 질문^^ 2013/09/16 1,302
299872 크라운씌운곳과잇몸이 맞닿는곳 크라운 2013/09/16 1,736
299871 30대중반인데 미간에 주름이.. 2 벌써주름이... 2013/09/16 1,757
299870 ”교육부 주도 수정불가” VS. ”오류 반드시 보완” 1 세우실 2013/09/16 1,539
299869 csi 라스베가스 시즌9 (워릭 ㅠㅠ)를 봤는데요 5 hide 2013/09/16 3,319
299868 하루 한시간 설거지를 못해서 ㅜㅠ 8 하루 2013/09/16 2,698
299867 시댁 명절당일에 몇시에 일어나냐는 글보고 빵 터졌어요. 30 푸하하 2013/09/16 6,487
299866 수육할 돼지고기요 어떻게 하면 냄새를 완전 없앨 수 있나요 23 .. 2013/09/16 5,197
299865 제사 없고 집에서 명절 하시는 분들은 3 편하지않네 2013/09/16 1,829
299864 베스트에 남상미 글은 삭제된건가요 6 못참아 2013/09/16 3,316
299863 日후쿠시마 인근 5개현서 수산물 8000톤 수입 임내현 &quo.. 2 달려라호호 2013/09/16 1,649
299862 다이버..취미로 하시는 분들 계세요? 8 ,,, 2013/09/16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