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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랑이~~~

^^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13-08-23 19:26:15

전 맨첨에 고양이나 강아지 이름인줄 알았는데

글쎄 신랑을 저리 부르대요

결혼 20년도 넘었고 군대간 아들도 있는데 저렇게 애정이 퐁퐁퐁 샘 솟을까요?

말끝마다 우리랑이가 우리랑이가 하는데

 

IP : 59.17.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맛
    '13.8.23 7:38 PM (125.186.xxx.25)

    밥맛떨어지네요

    랑이는 뭔넘의 얼어죽을

  • 2. ..
    '13.8.23 7:48 PM (114.207.xxx.51)

    결혼 20년도 넘었고 군대간 아들이 있어도 애정이 퐁퐁퐁 샘 솟을순 있지만
    우리 랑이~~~ 는 듣기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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