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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이나 목동에 살면..

궁금하긴 조회수 : 2,723
작성일 : 2013-08-23 17:56:54

교육에 제법 관심이 많고 잘 안다고 생각될까요?

그 사람이 평범하고 덜렁거려 보여도 그리 느낄까요?

언니가 그 중에 한 곳에 사는데

어디든 가서 사는 곳 말 하면

수학 과외 좀 소개 시켜 달라, 어디 학원이 잘하냐 하고 묻구요

언니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어떠냐는 둥

집에서 음식은 어떻게 해 먹이냐는 둥

마치 언니가 엄청 엄친아의 엄마인냥  물어본대요

근데 언니 아이는 평범하고 언니도 그저 그렇고

많이 당황스럽대요

엄마들이 그 쪽으로 산다고 하면 주변 엄마들이 눈빛이 반짝 하는 느낌이라고..

 교육 환경이 좋은 곳에 살면 아무래도 잘 알지 않겠나 하는 편견이겠죠?
IP : 125.135.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견이죠
    '13.8.23 6:24 PM (14.52.xxx.59)

    거기도 잘하는 애 못하는애 다 있고
    학교일과 입시에 담 쌓은 엄마들도 많아요

  • 2. ^^
    '13.8.23 7:22 PM (14.52.xxx.140)

    저 그 동네 사는데 하나도 몰라요.
    여기도 초초초극성부터 무심까지 다양합니다.
    다만 극성에 속하는 사람이 더 많을 뿐....
    대한민국 어디면 안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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