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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립초 올렸었는데요

크리스챤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3-08-23 16:27:11

미국 사립초로 1학기 전학 생각한다고 올렸던 사람이에요.

본격적으로 알아보진 않았는데, 아는 사람이 헤리티지 크리스챤 학교를 추천해줬어요.

근데 들어가는데 엄마랑 아이 인터뷰봐야 한다는데(신앙심이 얼마나 깊은지, 하느님에 대한 믿음 확고한지)

이메일상으로 보는 거겠죠?

지인 얘기가 여기 떨어진 사람없다고 웬만하면 다 받아준다는 거 보니 재정상 그런건지..?

여기랑 또 다른 크리스천사립학교 추천해줬는데, 둘다 한달 학비가 2천불선에 급식비 셔틀비따로래요.

 

그 지인 집에 묵을거라서 그  집에서 30분~1시간되는 사립학교들을 추천해줬어요.

이런 기독교사립학교들 어떤가요?

IP : 123.98.xxx.2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8.23 6:49 PM (124.56.xxx.182)

    미국의 사립학교중 학비도 많이 싸고 공부에 그닥 열의가 없는 학교들이 대부분 크리스챤, 카톨릭 학교입니다. 세상의 험하고 힘든 분위기 피해서 아이들 교육시키기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거리가 한시간이면 왕복 두시간.. 어린아이에게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학교와 집간의 거리가 짦아 보여도 셔틀은 여기저기 빙빙 돌아서 정말 아이가 지치기 쉽습니다.
    설마 아이만 지인집에 보내시는건 아니겠지요?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그 어린아이를...

  • 2. 당근
    '13.8.23 7:19 PM (123.98.xxx.228)

    보내면 거리 30분인 곳에 보내죠. 그리고 저희 친척언니 집이고 저도 당근 같이 가죠.
    영어잘하려고 보내는게 아니라 미국초등학교 체험및 문화체험 차원에서..
    지금 다니는 이머젼사립이 넘 빡세게 시켜서 좀 머리 식히고 싶은 것도 있어요.
    토플등 영어인증시험 잘 나오게 하려면 당근 대치동 빡센 학원 보내야 하고,
    그냥 편하게 말하기배우고,자연스런 영어환경, 외국인에 대한 부담감 줄이고 싶은 맘이 커요.
    저도 처녀때 잠깐 다녀와서 외국인에 대한 공포심은 줄어들고 자연스러워졌거든요.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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