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관련 질문드려요

사랑이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3-08-23 13:48:30
안녕하세요?
최근에 인스턴트 커피만 마시다 핸드드립 커피를 도전해보고픈 아줌마예요
핸드드립 제품들을 구입해 보려합니다
우선 분쇄기와 드리퍼를 살까 하는데 검색해 보니
하리오, 칼리타등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어느 제품이 괜찮을지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수동 분쇄기가 나을까요 자동이 나을까요?
초보라 궁금한게 많네요
아 기왕 여쭤본거 원두커피도 추천부탁 드립니다^^
IP : 175.223.xxx.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여사76
    '13.8.23 2:03 PM (183.105.xxx.217)

    하리오가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다던데요.

  • 2.
    '13.8.23 2:12 PM (175.223.xxx.73)

    칼리타 추천이요

    그리고 핸드밀만으로도 충분할것 같아요
    자금 많으면 버추소 같은 자동 분쇄기 추천이요

  • 3. 십년후
    '13.8.23 2:22 PM (27.1.xxx.133)

    저도 카리타 추천해요. 하리오도 있는데 지름이 작아서 가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카리타가 더 곱게 잘 갈리네요. 그런데 혼자 드실 거면 핸드밀, 3인 이상씩 자주 먹을 거면 그라인더 사세요. 팔 아픕니다.

  • 4. ..
    '13.8.23 2:36 PM (223.62.xxx.2)

    많이 안드시면 수동으로 하세요. 드리퍼는 5~6천원 정도 하는 걸로. 그 다음 재미 들린 다음에 장만할 게 구멍 적은 자전거에요.

  • 5. ..
    '13.8.23 2:37 PM (223.62.xxx.2)

    자전거가 아니라 주전자;;

  • 6. 사랑이
    '13.8.23 2:45 PM (175.223.xxx.96)

    정여사님 하리오 드리퍼 말씀이시죠?

    나님 자금은 많지 않아 버추소는 힘들것같아요 ^^;;

    십년후님 나님과 같이 칼리타 추천해주시네요 핸드밀 고려해볼게요 아마 저혼자 마실 가능성이 커서요 고맙습니다^^

  • 7. 사랑이
    '13.8.23 2:49 PM (175.223.xxx.96)

    ‥님 고마워요 참고할게요^^

  • 8. ...
    '13.8.23 3:03 PM (112.148.xxx.226)

    커피의 기본은 글라인더 입니다. 여유가 되시면 전자동 글라인더는 구입하심을 추천해요.

  • 9. 앞으로
    '13.8.23 3:06 PM (223.33.xxx.101)

    커피를 계속 드신다면...전동 그라인더 추천합니다.
    분명 나중에 사실거예요^^ 커피를 끊지 않는 이상~
    전동 그라인더를 갖추시면 모카포트도 관심 생기실거예요..
    다~ 매력이 다르지요.
    핸드드립하시면 커피 고유의 풍미를 느끼기에 정말 좋은것 같아요. 예가체프 직접 내려 맛 보시고 전 예멘 모카 마타리 내려 먹고 감동했어요..초콜렛 맛을 느끼고 감동이었네요..

  • 10. 하리오~
    '13.8.23 3:27 PM (1.225.xxx.5)

    시중엔 칼리타가 많이 나와있지만 하리오가 같은 양의 원두로 좀 더 진한 맛이 나오고 제 입맛엔 더 좋으네요.
    연한 맛을 좋아하시면 칼리타를~
    중간 정도의 맛을 원하심 하리오를 권하고 싶군요.( 칼리타와 같은 맛을 원하시면 칼리타 대비 원두의 양이 적게 넣으심 돼요)
    그라인더는 저도 커피를 계속 드신다면...전동 그라인더 추천합니다만
    처음엔 핸드밀로 시작해도 좋을 거 같아요. 혼자 드신다니 많은 양을 갈 일도 없으니까요.

  • 11. 사랑이
    '13.8.23 4:06 PM (175.223.xxx.96)

    ...님 전동 그라인더도 급 관심이 ㅎㅎ 고맙습니다

    앞으로님 저도 님같은 감동 느껴보고싶네요 커피 추천 고마워요^^

    하리오~님 계속 마실듯힐데요 ㅎㅎ 님 말씀 들으니 어느것으로 해야할지 대충 감이 오네요 고맙습니다^^

  • 12. ..
    '13.8.23 4:53 PM (211.112.xxx.71)

    처음 시작은 드리퍼와 종이필터만 구입하셔서 사용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원두는 동네 커페숍에 가면 조금씩 즉석에서 갈아주기도 하구요.
    전동그라인더도 가격편차가 크고 하도 여러가지라...
    전 꽤 오랫동안 코스트코에서 원두커피 분쇄된거 사다 먹다가 어느날 핸드밀이란걸 장만했는데
    커피 갈다가 성질 버리겠더라구요.. 남편 한테 갈아달라 늘 시키다가 커피 갈기 귀찮아서 커피 굶을때도 있었고요...ㅠㅠ 최근 에소머쉰으로 갈아탔어요.

  • 13. ...
    '13.8.23 6:22 PM (119.148.xxx.181)

    코스트코에서 퀴진아트 전동 그라인더 7만원대인가?? 샀는데 잘 쓰고 있어요.
    저도 갈아진 커피만 사다 먹다가 정말 큰 맘먹고 샀는데요..
    처음에는 커피 담는 통에 한통씩 갈아서 채워 놓고 쓰다가
    요즘은 그때 그때 갈아 쓰는데 참 편하고 좋네요.
    분쇄도 조절도 자유롭고, 한번에 가는 커피 양 조절도 맞춰 놓으면 딱 그만큼 갈아주거든요.

  • 14. 사랑이
    '13.8.24 12:42 AM (39.7.xxx.65)

    .. 님 핸드밀로 갈기 힘들군요.. 에소머신 부러워용^^

    ... 님 저도 퀴진아트 그라인더 코스트코에서 봤었어요 그것도 괜찮군요.. 점점 사고픈게 늘어나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78 요즘 82에 낚시글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요. 2 낚시꾼 2013/09/17 1,007
300177 법무사란 직업은 8 점점 2013/09/17 6,615
300176 김미숙은 5살 연하남편,전 6살 연하 남편 2 바다의여신 2013/09/17 6,908
300175 54살, 우리나이로는 55살이나 56살 될텐데 대단하지요? 5 빛의나라 2013/09/17 2,776
300174 삼치도 영향있는 거죠? 2 방사능 2013/09/17 1,892
300173 백화점에서 입어보는 옷으로 받아 왔는데... 8 .. 2013/09/17 3,659
300172 고추전 속을 먼저 익혀서 넣어도 되나요? 8 추석 2013/09/17 2,226
300171 빨래통 삼숙이를 가득채워서 7 역순이 2013/09/17 2,213
300170 아나운서 성형 전 9 .. 2013/09/17 10,965
300169 집이 싫증나는 분 없나요? 1 ㅣㅣㅣ 2013/09/17 1,497
300168 오늘 저녁에 코너 돌다가 가게 블록턱에 타이어 찢어먹음. 5 9개월차초보.. 2013/09/17 2,717
300167 개그우먼 김민경씨요 14 ,,, 2013/09/17 6,584
300166 이혁재 나오면 재밌었나요? 4 의아의아 2013/09/17 1,831
300165 동서간에 1 그냥 2013/09/17 1,505
300164 제 취향 특이한가요? 투윅스 2013/09/17 1,141
300163 아리랑 라디오의 DJ조셉김 아세요? 디제이 2013/09/17 2,194
300162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 어디로 데리고갈까요? 12 공룡좋아 2013/09/17 1,620
300161 뽐뿌에서 폰을 사면 대리점 가서 개통하나요? 5 공부좀.. 2013/09/17 2,077
300160 어제광고 하던 발모비누 좀알려주세요. 봉화산 2013/09/16 964
300159 상도동사시는분 계시나요? 2 상도동주민 2013/09/16 1,761
300158 항상 위급하거나 중요한순간에 남편과 연락이 안되요 2 ***** 2013/09/16 1,407
300157 제사가 싫은 이유... 14 ..... 2013/09/16 3,962
300156 제사때 모실 조상이 많을 경우에 밥과 탕국 갯수 6 normal.. 2013/09/16 1,741
300155 청와대 채 총창 사찰 인정 7 참맛 2013/09/16 2,393
300154 제가 칼같이 28일 주기인데.... 1 2013/09/16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