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끔찍해요 나비탕
- 1. 어휴 징그럽고'13.8.22 9:10 PM (180.70.xxx.54)- 잔혹한 인간들이네요. 
 산생명을 게다가 반려동물을 저렇게 학대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우리나라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 2. 이제그만'13.8.22 9:11 PM (59.86.xxx.207)- 여기회원들같이 생각있는사람들은 그런거 안먹으니 그만좀 올렸으면 좋겠어요 
 끔찍해서 영 불편해요
- 3. 웨ㄱ'13.8.22 9:12 PM (100.42.xxx.222)- 미쳤네요... 
- 4. 그런데..'13.8.22 9:20 PM (112.161.xxx.97)- 나비탕을 직접 만드는 장면을 목격한 것도 아니고 그냥 양파망에 담아서 파는걸 보고 상상력을 더해 '추측'한 것 뿐이잖아요... 상식적으로 털도 안뽑고 요리한걸 먹는 사람이 있는지도 의문이고. 너무 섣부른거 같습니다. 
 물론 만일 진짜로 고양이를 그렇게 먹는다면 절대 안되겠지만요...
- 5. 그런가요?'13.8.22 9:21 PM (211.234.xxx.56)- 네 저도 너무 끔찍하고 불편해요 하지만 끔찍하다고 회피할 것이 아니라 이런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서 올렸어요 찾는 사람들이 있으니 파는 사람도 있는 거 아닐까요? 부산이라는데 보시는 분들도 그냥 지나가시면서라도 한마디씩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 6. ,,'13.8.22 9:56 PM (175.208.xxx.91)- 살아있는 고양이 끓는물에 넣는거 아닙니다. 고양이 파는곳에서 껍질까지 벗겨서 고기처럼 해와서 끓이는거예요. 굉장히 자극적인 말로 더 부각시키는데 예전부터 고양이는 신경통의 약제로 쓰여져왔었어요. 
 매우 허약한 수숳후 환자들도 오히려 의사들이 고단백먹어라고 권하며 은근히 개고기운운하기도 하잖아요.
- 7. .......'13.8.22 11:32 PM (175.193.xxx.91)- 저도 끔찍해서 보기도 읽기도 싫은 기사지만 
 댓글이 이건 아니죠
 실제 당하는 강아지나 고양이도 아니면서 아는 것으로라도 알아야죠
 저기 위에 보니까 엑기스 내는 방법은 빠져있다고요?
 살아있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압축시킨다고 하네요 엑기스는
 제 생각인데요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는 가게주인, 동물학대범들은
 아동성폭행범처럼 그 이름을 보건복지부든 어디든 고시하고
 성폭행범 알리미 서비스가 있듯이 똑같은 서비스를 실시해서 주변인들에게 알렸으면 좋겠어요
 제발 형량 처벌도 대폭 강화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