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려요.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세상에
지구에
우주에
저 혼자인것만 같아요
외로움이 너무 무서워요
부탁드려요.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세상에
지구에
우주에
저 혼자인것만 같아요
외로움이 너무 무서워요
좋아하는걸 다 적어보세요.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좋아하는 취미나 일에 열중하여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을정도로
빠져드는 방법은 어떨까요..
그런데 다들 도란도란 즐거워 보여도 어느순간 외롭고,결국 혼자 왔다 혼자 가는게 인생같아요.
원래 혼자 아닌가요 세상은
그게싫다면 광고처럼 해보세요
사람이 그리우면 사람을 찾아가면되고
이야기가 고프면 어쩌고 하늗요
인생살이 답없어요 생각나름이고요
아무도 나를 귀찮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홀가분해요.
손으로 하는 취미가 있으시면 좋을텐데요.
이 세상에 나 혼자인게 맞다고 생각해요. 받아들이고 나면 오히려 담담해져요.
누구나 혼자예요
둘이 있으며 외로운건 더 지옥이지요
혼자를 깨닫고 나를 소중하게 여길때 외로움은 덜 하답니다
위에 댓글에
"아무도 나를 귀찮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홀가분해요."
맞아요.
나를 괴롭게하는 사람이 없으니 얼마나 좋아요.
괴롭힘으로인해 견뎌내지 못하고 삶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며칠 지나면 ,몸 컨디션이 좋아지면 좀 나아질거에요.
잘 견뎌내세요.
지금 은 혼자 라는거 부러워요
말 안듣는 자식때문에 속 상한 일은
없으니 맘껏 즐거운 일 찿아보세요
여헝 맛난거 뭐든찾아보시고 기도 하세요
아무도 나를 귀찮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홀가분해요.
---> 이것도 맞는 말이지만 원글님이 사람이라면 귀찮고 지긋지긋했던 경험들이 없다면 하나도 와닿지 않는 말이죠.
팟캐스트 중에서 벙커1 강의 중 강신주 철학박사의 편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상담사례도 몇가지 나오고 배울 것도, 생각할 것도 있어서 전 좋았어요.
1부
http://www.youtube.com/watch?v=lpRpQ3EioUc&feature=youtube_gdata_player
2부
http://www.youtube.com/watch?v=v7dg2AaXenM&feature=youtube_gdata_player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423 | 의정부 맛집 6 | 어디있나요?.. | 2013/09/17 | 2,225 |
300422 | 초1아이 친구가 뭔가요? 7 | 7살엄마 | 2013/09/17 | 2,219 |
300421 | 몸 따뜻해지는 차.. 생강차 말고 뭐가 있을까요? 6 | 차요 | 2013/09/17 | 3,071 |
300420 | 서로 돈 못줘서 안달복달?? 1 | 정말정말~ | 2013/09/17 | 1,463 |
300419 | 멜로디언 인터넷보다 문방구가 더 싼가요? 2 | 하모니카 | 2013/09/17 | 1,116 |
300418 | 니꼬르의 한국말 1 | 우꼬살자 | 2013/09/17 | 1,383 |
300417 | 보험 설계사가 자꾸 @@엄마 어쩌고 문자 보내는데 거슬리네요 5 | 뭐야 | 2013/09/17 | 1,944 |
300416 | 당신의 추석은 안녕하십니까?” 1 | 조감 | 2013/09/17 | 1,031 |
300415 | 내일 코스트코 3 | .... | 2013/09/17 | 2,073 |
300414 | 뭐가 잘못된 걸까요? 14 | 어려운시댁 | 2013/09/17 | 3,024 |
300413 | 뉴라이트 교과서 홍보를 서울역 귀성길에서..ㅠㅠ 6 | 어찌이런일이.. | 2013/09/17 | 990 |
300412 | 2007년 박근혜 후보 사생아 의혹 감찰한 적 있나 3 | 총장 몰아내.. | 2013/09/17 | 2,203 |
300411 | 명절 앞두고 남편, 친정엄마랑 싸웠네요. 14 | 다싫다 | 2013/09/17 | 6,160 |
300410 | 찹쌀이 영어로 뭔가요? 약식 만들기 질문 14 | 약식 | 2013/09/17 | 7,650 |
300409 | 사생활이 아니라 사생활 폭로를 감찰해야 1 | 서화숙 | 2013/09/17 | 1,840 |
300408 | 힐링캠프 김미숙씨편 잼있어요.ㅋ 11 | ㅌㅌㅌ | 2013/09/17 | 6,988 |
300407 | 지속적인 신문 배달사고, 끊어야 되는데 정산은? 3 | 골치 | 2013/09/17 | 936 |
300406 | 대장암과 악성림프종은 다른거죠? 2 | ㅂㅂ | 2013/09/17 | 2,747 |
300405 | 부산 해운대근처 3 | 부산 | 2013/09/17 | 1,558 |
300404 | 초등고학년1 저학년1랑 연휴.가볼만한곳 | .. | 2013/09/17 | 1,382 |
300403 | 영남권 신공항이 진짜 필요한가요?? 17 | ㅇㅇㅇ | 2013/09/17 | 2,379 |
300402 | 명절이나 시댁 가족모임은 아이들 하루종일 게임하는 날이에요. 2 | 명절 | 2013/09/17 | 1,596 |
300401 |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라는 책 어떠셨어요? 3 | 신경숙 원작.. | 2013/09/17 | 1,248 |
300400 | 택배 받으면 웹하드 무료다운로드 이용권 있는데 이거 믿어도 되요.. 5 | 양파깍이 | 2013/09/17 | 2,317 |
300399 | ㅅㄹ시 배아픈것 완화하는 법좀요... 7 | ssss | 2013/09/17 | 1,7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