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아이 중 2 키174 와우~~~~
몸무게 74 ..... 눈물좀 닦을게요.....
한달전 초등 남자동창아이와 전화통화를 하는걸
남편이 알았어요 아이구 난리가 난겁니다
그녀석 누구야 학교어디야 너너너 따다다다
통화내역 다 훑고 전화번호부 뒤지고 ....
둘째딸 ᆞᆞᆞ 아빠! 언니 74키로 나가....
얼마전 교복치마를 한단 줄인게 걸렸어요
또 잔소리 작렬 남자애들이 다리 쳐다본다고
어쩔려고 그러냐며.... 헐~~~
둘째딸ᆞᆞᆞ 아빠! 언니 다리 두께를 좀봐
보고 얘기해
9시쯤 문방구를 간다고 나서는데
요즘 세상이 ! 성폭행범이 ! 어디 밤늦게!
아빠랑 같이 가자! 난리 .... 휴....
둘째딸ᆞᆞᆞ 아빠! 언니가 저 다리로 걷어 차면
내장파열이야... 우리가 병원비 줘야돼...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콘 딸바보 실사판
참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3-08-22 12:46:44
IP : 218.52.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22 12:48 PM (121.141.xxx.92)강소라같은 미인으로 키우시면 됩니다. 키 174라는 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살은 뺄 수 있지만 키는 늘일 수 없잖아요. 할 수 있습니다, 원글님! 팟팅! ^^
2. ...
'13.8.22 12:48 PM (211.177.xxx.114)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웃프다고 해야할까요??
3. 아 옷겨
'13.8.22 12:51 PM (112.146.xxx.158)병원비 물어줘야한대 ㅋㅋㅋㅋ
4. ㅎㅎㅎ
'13.8.22 12:57 PM (180.224.xxx.207)넘 재밌어요.
근데 둘째가 저 얘기 할때 큰딸이 속상해하지는 않나요?
살은 독한 맘 먹고 뺄 수 있지만 키는 맘대로 잘 안돼요. 부럽습니다.5. 원글
'13.8.22 1:05 PM (218.52.xxx.125)저 윗님 말씀대로 웃픕니다.... 지아빠가 하도 저러니까 본인도 헐 ~~하는 분위기라 동생이 저래도
한번 째려보고 말아요 걱정마세요 ㅎㅎ6. ㅇㅇㅇㅇ
'13.8.22 1:07 PM (59.15.xxx.156)넘넘 웃겨요 ㅋㅋㅋ
174는 정말 부럽네요
살만 빼면 우와아아~~~~ ㅎㅎㅎ
따님이 성격도 좋은가봐요^^7. 플럼스카페
'13.8.22 1:18 PM (211.177.xxx.98)빠지던데요 사촌들보니.
작은어머니가 전직 농구선수셔서 사촌동생들 키가 커요.
여잔데 178. 180 .초딩이 늦둥이 사촌동생이 3학년때 제 결혼식에 와서 찍은 사진 보니 저보다 크네요-.,-
얘네들 학교다닐때 키크고 뚱뚱해서 엄청 스트레스받고 했는데 지금은 모델이에요. 대학가니 다 빠지대요.8. ..
'13.8.22 3:06 PM (118.221.xxx.32)하하 둘째 따님이 너무 재밌어요
9. 성격도 좋네요^^
'13.8.22 3:17 PM (183.102.xxx.20)둘째딸은 유쾌하고
큰딸은 쿨한 성격?
남편도 즐거운 성격이시고.. 행복한 가정이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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