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이러나요? 강하게 말해도 되겠죠?

쫌;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3-08-21 14:48:19

집이 팔려서 10월에 이사해요.

낡은 집이라 공사할곳도 많고 - 그거 감안하고 구입하더라구요.

 

옥탑방이 현재 비어있는데

나중에 옥탑방도 완전 수리하고 아들이 들어와 산다던가 뭐 그런대요.

 

 

그런데,

그 공사를 9월하겠다네요.

 

부모님이 옥탑방 바로 아래층에 살고계신데

시끄러워서 그거 어찌하냐고 안된다고 말씀하시는데도

 

노인네들 말하는거라 그런가 막무가내인가봐요. 사람도 없는데 공사 좀 하자고;;

 

 

요새도 2-3일에 한번씩 수리업자랑 와서 집 안 사이즈재고, 또 다른 업자랑 와서 또 재고 그러나봐요.

이게 한두번, 뭐 이러면 그정도는 양해해줘야지 하는데

진짜 며칠에 한번꼴로 오니깐 되게 스트레스받는다 하시더라구요.

 

보통 건물 사고팔고 하면 그정도는 원래 하는건가요?

부동산 중개업자한테도 말을 하려는데 분위기상 그냥 두 분이 잘 협의하세요~이러면서 한발 물러서던가

그쪽 편을 드나봐요;

 

자식들이 좀 나서서 말하려하는데 이런건 강하게 말해도 되겠죠?

IP : 211.217.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1 2:54 PM (218.236.xxx.183)

    잔금 주고 들락거리라고 하면 됩니다.
    부동산은 중개비 받고 싶으면 일처리 똑바로 하라고 한마디 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49 與 ”朴대통령, 역대 최강의 국정원 개혁안 준비”(2보) 13 세우실 2013/09/17 1,660
300348 미드 Monk 재미있나요? 7 미드 2013/09/17 1,802
300347 7세 남아, 주5일 원어민영어 20만원.. 할만한걸까요? 1 고민고민또고.. 2013/09/17 1,801
300346 갈비양좀 조언해주세요 4 +_+ 2013/09/17 1,576
300345 천상의 목소리, 박강수 씨 라이브 들으러 오삼 라이브 2013/09/17 1,589
300344 대체휴일제 반대하는 주부들 진심 제정신 아닌듯. 27 ㅇㅇㅇ 2013/09/17 11,443
300343 새집에 이사한친분에게 부담가지 않을 선물.. 추천부탁해요! .. 2013/09/17 1,101
300342 헤이리 쪽에 수입주방용품 할인하는 창고 어디에요? 1 도와주세용 2013/09/17 1,559
300341 신랑까페목록에 키스방 안마방까페가 있네요 3 울고싶다 2013/09/17 3,598
300340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뒤로 넘길 시간도 없었다고 했다.(프레시안.. 머리칼 2013/09/17 1,151
300339 추석 연휴때 우리집에서 먹을 음식은 뭐하시나요? 16 며늘 2013/09/17 4,647
300338 국정원 여직원 ‘오피스텔 대치’ 때… 심리전단선 민주당 비판글 .. 샬랄라 2013/09/17 1,142
300337 금융계 지방 콜센터로 발령 나면... 1 anm 2013/09/17 1,192
300336 슈퍼마켓 명절 선물..멀할까요.. 우짜까 2013/09/17 752
300335 찌든 타일 어떻게 청소해야하나요?(비법 전수 부탁드려요) 5 청소 좀 하.. 2013/09/17 2,821
300334 크**제과 억울하게 돌아가신분 소식전해주시던 님 봐주세요~ 3 흐음 2013/09/17 1,420
300333 너무 쓸쓸한 추석 14 쓸쓸 2013/09/17 4,928
300332 오이 얼은건 버려야 할까요? 6 ㅇㅇ 2013/09/17 5,099
300331 서화숙 님 칼럼 시작 2 촌철살인 2013/09/17 1,795
300330 2018년부터 대체휴일 하는거 아세요 15 ... 2013/09/17 5,414
300329 퍼온글 택배상하차 알바 2 택배 2013/09/17 2,225
300328 재방송 지금//sbs 스페셜 "죽음의 습격자 .. 녹색 2013/09/17 1,610
300327 한명숙 ”짜맞추기로 실형 둔갑…끝까지 싸울 것” 5 세우실 2013/09/17 1,208
300326 급질문..너무 짠 LA갈비 4 어떻해! 2013/09/17 2,190
300325 저희 딸이(초1) 시어머니 가 꼭.... 10 2013/09/17 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