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 만드는거 어찌 생각하셔요?

무관심 조회수 : 3,927
작성일 : 2013-08-21 09:20:13
결혼12년차
나이도 젊어요
신랑에 무관심 속에 삶의 낙도 없이 살아요
신랑은 일에. ... 집에 있음 게임....
맨날 술마시러 나가고...
매일 싸우네요 ..
우울증이 이런건가...,
근데 어젠 전에 사겼던 전남친이 전화가 왔네요...
잘 사냐고?
이래저래 대화 나누다보니 편하고 좋아네요. .....
애인하자며... 권유하는 전남친
전남친도 기혼입니다...
어찌생각하셔요??미쳤죠??
IP : 119.206.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1 9:22 AM (1.241.xxx.70)

    미쳤죠?
    네...

  • 2.
    '13.8.21 9:23 AM (59.86.xxx.207)

    미친거죠
    가정을 파탄내든말든 즐기시려면 만나시구요ㅋ

  • 3. 아침부터 덥다
    '13.8.21 9:23 A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미친놈한테 뒷다리잡혀 인생 종치지말고 연애할려면 이혼하구 하자 하세요

  • 4.
    '13.8.21 9:24 AM (220.120.xxx.143)

    미쳤어요 삶의 의미는 남편이 던져주는게 아니잖아요 내 삶인데..

  • 5. ㅇㅇ
    '13.8.21 9:27 AM (218.38.xxx.235)

    ㅋㅋㅋㅋㅋ 네 일부러 욕드시러 올린거죠?

  • 6. ...
    '13.8.21 9:35 AM (118.221.xxx.32)

    그런사람한테 여지 주지 말고 차단하고요
    정 그럼 차라리 이혼을 하세요

  • 7. ㅋㅋㅋ
    '13.8.21 9:35 AM (175.209.xxx.70)

    수준이 비슷한 인간들끼리 사귀었었군요

  • 8. 지대로꼰다
    '13.8.21 9:35 AM (175.117.xxx.176)

    미친놈 하나로 족하지
    또 미친놈 만나시려구요?
    남자보는 눈이 왜그래요?

  • 9. 재주 좋음 만드세요
    '13.8.21 9:44 AM (118.209.xxx.58)

    안 들키면 없는 겁니다, 결혼 사이에서의 부정이나 외도는.

    남녀 공평해야죠, 여자들한테도 같은 원칙.

    단 걸리면 망신은 여자가 더 크게 해요, 그건 사회가 그러니
    개인이 어쩔 수 없음. 더 조심 잘 하세요.

  • 10. ㅇㄹ
    '13.8.21 9:52 AM (203.152.xxx.47)

    이왕이면 싱글이나 총각 돌싱 뭐 이런 사람을 만나야 원글님선에서 망하고 끝나죠..
    전 솔직히 이런경우 애인 만드는거 찬성입니다.
    왜냐면 무슨 계기가있어야 망하든 끝나든 하거든요. 지금은 망한것도 아닌것도 아닌 아주 어정쩡한 상황...

  • 11. 행복한 집
    '13.8.21 10:34 AM (183.104.xxx.168)

    정정당당 이혼하고 만나세요.

  • 12. ....
    '13.8.21 10:42 AM (218.234.xxx.37)

    그러게요..82 수준을 너무 과소평가 한 거 아님?

  • 13. 일단
    '13.8.22 1:44 AM (119.149.xxx.181)

    집에서 게임만하는 남편
    이혼부터 하세요.
    그리고 애인을 만들든 재혼 삼혼을 하든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든지 말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532 갈비찜 다 됐는데 질겨요 어찌 해야 하나요? 6 갈비 2013/09/17 6,979
300531 지금 '세상의 모든 부엌'이라는 mbc 다큐 29 브로콜리 2013/09/17 12,711
300530 초등 5학년 혼자 해먹을 간식은? 5 은이맘 2013/09/17 1,897
300529 임플란트 vs 브릿지. 머가 더 나을까요? 15 ... 2013/09/17 4,663
300528 사라다에 배 넣어보신분? 4 ㅇㅇ 2013/09/17 1,951
300527 다큐 공감 96세 윌라킴이라는 분 2 네르 2013/09/17 2,674
300526 침대소독 4 문의 2013/09/17 2,254
300525 초등4학년여자아이인데 책추천해주세요 3 책추천 2013/09/17 1,550
300524 배가 고파요 1 으헝 2013/09/17 758
300523 갈비찜 사이다에 재워도 되나요? 5 며늘 2013/09/17 4,965
300522 황금의 제국에서 고수~ 11 ^^ 2013/09/17 4,450
300521 황금의 제국이 드디어 끝났네요.. (스포 있음) 8 흐음 2013/09/17 4,648
300520 저는 결말 아주 맘에 듭니다. 3 황금의 제국.. 2013/09/17 2,263
300519 초보 급 질문이요 ㅜㅠ 1 봄봄 2013/09/17 642
300518 황제 작가 마지막에 똥을 주네요 21 ㅇㅇ 2013/09/17 7,402
300517 할아버지 택배 5 갱스브르 2013/09/17 2,433
300516 이혼하고 훨훨 떠납니다 38 떠나자 2013/09/17 18,868
300515 초등아이 시력검사 하고 왔는데, 눈에 안약을 5분마다 한번씩 세.. 4 질문 2013/09/17 3,112
300514 니가 도화살이 있나보다 .. 하는 언니 7 제가 2013/09/17 6,505
300513 프로스트 / 닉슨 이라는 영화 어떤가요? 1 영화 2013/09/17 879
300512 오토바이는 진짜 민폐군요 4 소음공해 2013/09/17 1,222
300511 사골뼈 데치는데 왜 녹색 불순물이 엄청 있죠? 5 희망 2013/09/17 6,759
300510 드레스룸에서 냄새가 나요 ㅠㅠ 8 냄새 2013/09/17 3,635
300509 마음이 넓은 깡패고양이 2 ... 2013/09/17 1,391
300508 무가 너무 매워요..ㅠㅠ 3 .. 2013/09/17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