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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통로 입구 쪽 주차장 바닥에 아침부터 고추 널어 말리는..

추수하는여름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3-08-20 19:15:54

몇 주민..

고추 말리는 그 자리가 왔다 갔다 하는 택배나 여러 화물차들 대기도 좋은 자리구요

저도 일찍 오면 대 놓으면 나가기도 좋은 명당자린데

5시가 넘어도 고추를 안 걷어요.

두 집이 그래요

시골도 아니고 고추 사 와서 널어 말리는 거 같은데

참 민폐도 가지가지..

이런 경우 어째야 되나요?

고추 좀 주차장에서 말리지 말라고 말하고 싶은데...

IP : 125.135.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3.8.20 7:18 PM (115.139.xxx.97)

    더 일찍 대셔야지요

  • 2. 말씀하세요
    '13.8.20 7:20 PM (211.246.xxx.95)

    경비실이나 관리실에 방송해달라고 하시고,
    치우라구하세요~
    먼지뒤집어쓴 고추 먹고싶나;
    짐 우리아파트 테니스장에도 어떤 진상이 고추널어놨네요
    작년 우리윗집은 이사오자마자 애들내복이랑 누런빨래
    옥외주차장에 널더니 누가 뭐라고 했는지 베란다 난간에
    주렁주렁 끈달아 널더라구요
    빨래안날땐 우리집으로 그 끈 늘어뜨림ㅋㅋㅋㅋㅋㅋ
    난민촌도 아니고 그게 뭐래요 치우라고하셔요

  • 3. 여기도
    '13.8.20 8:16 PM (223.33.xxx.105)

    놀이터옆 스케이트장 볕좋은 고무바닥이라 그런지
    한가득 널어놨어요 근처만 가도 매운냄새 나게 할머니들 왜 그러나 몰라요
    근처가 산책로인데 정말 이기적이에요
    그놈의 집 얼마나 대단한 음식해먹는다고 더운데 맵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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