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산분들 진짜 이번여름 아무탈 없이 나시고 있나요?

여긴부산이다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13-08-20 18:43:55

이번 날씨는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날씨같아요

서울사람들이 날씨가 틀리다 이제 가을이다 이런글 아무리 적어도

부산.경남지역사람에게는 꿈의 글이구요.

여긴 지금 지구가 타고있는 느낌이예요.

저 출근하는 시간이 10시거든요.

11시쯤 일하는곳에도착하면 땅이 이글이글 타오르는느낌이랍니다.

딱 번화가기도 하구요.빌딩숲속에 완전..서면 한복판에 서있어보세요.

온 건물에서 에어컨 틀어제끼고 그 열기를 땅에 서있는 사람이 다 받고 있어요

햇빛이 사람의 살을 태워버릴기세랍니다.

이건 말로설명하기도 힘듬.

살다살다 이렇게 햇빛이 강렬한건 처음이구요

바닷가에서 햇빛받으면서 수영할때보다 더 타올라요.

집에만 있고 에어컨 켜놓고생활하시는분말고.진짜 이 뙤약볕 아래서 일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지금 건물이나 땅이 달궈질대로 달아올라서 터질것 같아요.

목요일날 비소식 있다던데 비 안오면 기상청 쳐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IP : 110.15.xxx.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행행
    '13.8.20 6:46 PM (223.33.xxx.155)

    대구사람인데 필리핀 여행갔다왔늣데
    에어컨 안틀어도 대구보다 시워함
    어딜가나 대구보다 시원함
    이제 날씨한테 화내고 싶어요ㅠㅠ

  • 2. 40도 찍은
    '13.8.20 6:47 PM (125.135.xxx.131)

    전설의 울산인데요 지금 시원합니다. 날씨 변화에 어리벙벙해요.

  • 3. ..
    '13.8.20 6:49 PM (27.117.xxx.127)

    요즘 날씨 한글자로

    래요
    도를 지나치고 미치기 직전이라고
    ㅜㅜ
    부산입니다 오늘 아침8시부터 에어컨 틀었어요

  • 4. 부산은 아니고
    '13.8.20 6:51 PM (110.11.xxx.127)

    대구인데, 저 이번 여름 처음 하는 게 참 많네요.
    온 몸에 땀띠나고, 더위도 첨 먹어봤네요. 식은땀 흘리고 어지럽고 메슥꺼워서 정말 힘들었어요.
    한 달 넘게 지속되는 열대야에 한 두시간 자는 게 고작이라, 잠으로 하루 에너지를 얻고 잠 못 자면 그 날
    일상이 힘들정도인 저질 체력으로 요즘 이러고 있네요. 정말 올 여름 너무너무 나기 힘듭니다.

  • 5. ㅇㅁ
    '13.8.20 6:51 PM (122.32.xxx.174)

    남쪽나라 사는 사람으로서 윗지방분들 선선해요라는 글 올라올때마다 딴나라같습니다.
    한마디로 요즘 푹푹 쪄대는 날씨땜에 죽을맛입니다.....ㅠ

  • 6. ...
    '13.8.20 6:53 PM (1.241.xxx.250)

    낮에 좀 시원해졌다 했는데 33도더군요. 윗지방도 크게 틀리진 않는데 밤의 기온은 확실히 서늘해요. 어젠 창문은 열었지만 선풍기는 안돌렸네요. 하지만 지금은 실내기온 31도.. 결국 에어컨..ㅠㅠ

  • 7. ...
    '13.8.20 6:53 PM (39.7.xxx.99)

    금요일부터 비 소식이 있던데 견뎌봐야죠

    올 여름 진짜 무지막지합니다

    서면에 건물 온도 말씀하셔서 남포동 호떡집
    근처에만 가도 완전 찜질방 우와~ 정말
    그쪽 포차음식점들 열내는게 놀래고 왔네요

    제발 이번주 비가꼭오길...

  • 8. 진주
    '13.8.20 6:55 PM (221.167.xxx.55) - 삭제된댓글

    이젠 날씨에게 미친놈 새끼라고 욕하고 싶어요 어쩜 이리 비한방울 안오나요? 선선해요 이런글 좀 안보고 싶어요

  • 9. 행복한 집
    '13.8.20 6:57 PM (183.104.xxx.168)

    경남 정말 이번여름 오래가고 대단히 덥네요.
    저도 더위 안타는데 이제는 짜증이 나요.
    더우니까 장보러가기가 겁나요.

  • 10. ㅇㅇ
    '13.8.20 6:57 PM (117.111.xxx.231)

    울 남푠은 공사장에서 일하는데 땀을 비 오듯 흘리는 남편 때문에 더 맘이 아프네요. 남쪽은 하나님이 버렸나 싶게. ㅜ. ㅜ

  • 11. 부산
    '13.8.20 6:57 PM (223.62.xxx.84)

    아침부터 찌고 덥더니 저녁 되가니까 갑자기 바람이 시원함을 넘어 좀 쌀쌀해져서 깜놀했어요
    맞바람 불라고 창문 다 열고 살다가 몇개 닫았어요
    살짝 쌀쌀하네요

  • 12. 저도 부산
    '13.8.20 7:05 PM (1.252.xxx.113)

    남편한테 더워서 힘들지 라고 말하기도 미안합니다ㅠ
    정말 힘든 날씨네요
    그나마 오늘은 바람이 붑니다

  • 13. 여긴 전남
    '13.8.20 7:11 PM (112.152.xxx.82)

    오늘도 미치도록 힘드네요
    방금 뉴스에서 광양 39도라고 나오네요
    앞으로 매해 이렇게 점점 더 더워질텐데‥
    어찌 겨딜까 싶어
    걱정됩니다 ㅠ

  • 14. 저도 부산
    '13.8.20 7:53 PM (180.65.xxx.29)

    미친 날씨같아요 30중반 처음으로 몸에 땀띠났어요 사람을 무기력하게 해요 .

  • 15. 저도저도 부산
    '13.8.20 8:36 PM (110.13.xxx.165)

    저 해운대8년째 사는데
    이때까지 선풍기도 제대로 안틀고 살았는데 올해는
    선풍기 꺼본적이 거의 없네요

    에어콘없고 살생각도 없었는데...
    올해는 진심 에어콘 사야겠다 생각했어요

    힘도 없고 밥도 하기 싫어요
    반찬 조금 하고나면 온몸이 땀범벅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101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1 ... 02:46:52 79
1795100 ‘한국법 안하무인’ 쿠팡…정부 조사에 미국 변호사 온라인 참관 .. ㅇㅇ 02:36:44 118
1795099 클래식 공연을 보고 왔는데여. 1 좋아 02:25:58 140
1795098 미국시장 떨어지는걸 보니 3 ........ 01:50:12 873
1795097 이번에 정청래가 2번 이재명 대통령을 들이받았다네요 59 ㅇㅇ 01:24:43 955
1795096 주식 말려야겠죠? 7 부모님 01:23:18 987
1795095 미리 도망나와 혼자 휴가왔습니다 2 3 휴가 01:16:24 797
1795094 자식을 낳아 본 자와 아닌자를 쓰신 분께 1 직장맘 01:07:04 918
1795093 얼마나 복을 쌓아야 추합 전화도 받는걸까? 4 .. 00:56:12 553
1795092 이재용 아들한테 상속권이 갈까요??? 이부진 아들이 역대급으로 26 ㅅㄷㅈㄴㄱ 00:34:07 2,658
1795091 누가봐도 표절이었는데 그 부분 승소한 건 잘됐네요 2 .. 00:31:31 802
1795090 학원 강사입니다 3 ... 00:31:21 1,007
1795089 ai가수 Lucky star 복별 My Life 2 현소 00:29:23 269
1795088 요즘 김어준에 대한 진보진영유투버들의 공격이 심해요? 51 ... 00:25:46 954
1795087 한국은행 가난 대물림 확률 80% 3 개천용은없다.. 00:15:38 1,601
1795086 백화점 명절선물세트 ㅇㅇ 00:08:59 331
1795085 송혜교는 미샤옷을 부담없이 사겠죠? 20 ... 00:04:13 2,670
1795084 요새 82에 엉뚱한 얘기를 하는 댓글요 1 ㅋㅋㅋ 2026/02/12 444
1795083 최민희 피감기관에 축의금 받은거 일벌백계해야, 경징계로 그쳐선 .. 15 민주당도 답.. 2026/02/12 1,070
1795082 망가지고 싶드아~~ 7 흐아아 2026/02/12 826
1795081 정시추합 다끝난건가요?? 3 ........ 2026/02/12 1,160
1795080 아직 아이가 중2지만... 13 ... 2026/02/12 953
1795079 명언 - 살아갈 정열을 잃는 순간 1 ♧♧♧ 2026/02/12 834
1795078 추합되었습니다 19 가연맘 2026/02/12 1,707
1795077 병원에서의 나는 잠시 다른 사람이 되었다 22 ㅇㅇㅇ 2026/02/12 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