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한테 먼저 데이트신청.. 좀 그럴까요 ?
1. 음
'13.8.20 6:17 PM (113.216.xxx.39)그래도 이번만 참으세요 약속정한대로 만난 후 담부턴 그러시구요 ^^
2. 행복한 집
'13.8.20 6:17 PM (183.104.xxx.168)먼저 문자로 시간이 되시면 보고 싶다고 하세요.
자존심 안상합니다.
솔직한게 매력입니다.3. --
'13.8.20 6:19 PM (92.74.xxx.56)어차피 애프터 받은 상태고 영화 보기로 된 거면 가만 있으세요....
남자 안달내게 해야지 본인 안달낸 거 알려 줄 필요 없어요.4. ..
'13.8.20 6:21 PM (180.65.xxx.29)나이 좀 있으시면 쿨하셔도 됩니다 . 여기 연세 많은 분들이 많아 이런건 좀 구닥다리라..
5. 그냥
'13.8.20 6:24 PM (121.165.xxx.189)쓰신대로 솔직히 문자하세요.
오늘 유난히 그냥 퇴근하기가 아쉬운데 별 일 없으면 잠깐 봅시다~
저도 나름 연세 많은 분(ㅋ)입니다만, 20여년 전에도 전 그랬네요.6. ...
'13.8.20 6:31 PM (175.211.xxx.16)애프터라 하시면 아직 몇 번 만나지 않으신 거 같은데
당일 퇴근하면서 연락하는 건 친한 사이(남자든 여자든)나 가능하던데 전
그냥 친구분 연락해 보는 게 어떠세요.7. 너무
'13.8.20 6:33 PM (183.109.xxx.239)리액션없는것도 다가오기 힘들게 해요 한두번쯤은 먼저 연락해도되요
8. 먼저 연락하세요
'13.8.20 6:35 PM (211.234.xxx.97)나이들어 튕겨뭐하나요
9. ㅡ
'13.8.20 6:53 PM (14.46.xxx.15)걍 친구랑 만나시구
만나자구하지마세요
이미 약속있다면서요10. ...
'13.8.20 7:04 PM (220.78.xxx.208)애프터 받았으면 남자가 하게 좀만 참으세요
경험상 남자들 의외로 여자가 먼저 들이대는거 썩 안좋아 하는거 같더라고요
말은 여자가 먼저 대쉬하면 좋다 그러는데..그러면 안좋다고 여자들끼리도 그러잖아요11. 님이 경쟁력 우월하면
'13.8.20 7:15 PM (49.184.xxx.129)먼저 제의해도 상할거 하나 없어요.
뭘로 봐도 님이 나아 보이는데
님이 먼저 데이트 신청하면,
남들은 '저 여자 멋지다, 용기 있다' 고 생각하고
또한
'저 남자도 겉보기보단 뭔가가 더 있나보다' 생각합니다.
비슷한 사이면
겉보기 용모(주로) 에 따라 생각할 거고요.
님은 중소기업 직원인데 남자는 의사라거나 그렇다면
뻔하지 뭐... 하고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843 |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 우와~ | 2013/09/19 | 4,224 |
300842 |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 BB | 2013/09/19 | 20,294 |
300841 | 소지섭 19 | ㅋㅋ | 2013/09/19 | 5,525 |
300840 |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 전과 비교해.. | 2013/09/19 | 2,345 |
300839 |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 조심조심 | 2013/09/19 | 11,749 |
300838 | 밑에 채총장불쌍글 상대하지말아요 7 | 병맛 | 2013/09/19 | 1,043 |
300837 | 요새쓰는 말인가요. 때꿍이가 무슨말인가요.? 1 | 궁금 | 2013/09/19 | 1,238 |
300836 | 면세점환불관련 문의드립니다 7 | 도와주세요 | 2013/09/19 | 4,044 |
300835 | 몸져누웠어요 1 | 시댁인데 | 2013/09/19 | 1,745 |
300834 | 스마트폰 밧데리 원래빨리 소모되나요 3 | 양파깍이 | 2013/09/19 | 1,381 |
300833 | (컴앞대기)아이패드2 실행했던 어플 삭제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 | 배배배 | 2013/09/19 | 2,163 |
300832 | 입주위 두드러기 2 | 두드러기 | 2013/09/19 | 2,188 |
300831 | 억울한 문제.. 법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 | 2013/09/19 | 2,102 |
300830 | 추석 조카 용돈 5 | 조카용돈 | 2013/09/19 | 3,142 |
300829 | 아파트에 날마다 절규하는 목소리때문에 미치겠네요. 5 | 뭉크 | 2013/09/19 | 4,596 |
300828 | 명절 후 올라오는 다량의 글들을 보니 5 | 00 | 2013/09/19 | 2,868 |
300827 | 매년 추석때 이렇게 가야 하다니 괴로워요... 26 | ㅜㅜ | 2013/09/19 | 13,706 |
300826 | 조상님 감사해요?? 7 | 갱스브르 | 2013/09/19 | 2,296 |
300825 | 케밥이라는 요리가 무슨 요린가요? 6 | ㅇㅇㅇ | 2013/09/19 | 1,992 |
300824 | [새로고침 인문학특강/부산] 제 5회 "협동하는인간, .. | 요뿡이 | 2013/09/19 | 919 |
300823 | 정 떨어지네요. 남편과 시모 5 | 개무시 | 2013/09/19 | 4,588 |
300822 | 고속 터미날 2 | 고속버스 지.. | 2013/09/19 | 1,707 |
300821 | 아웃백 2 | 엄마 | 2013/09/19 | 2,144 |
300820 | 세련된, 예쁜 ,질 좋은 옷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 의상 | 2013/09/19 | 1,255 |
300819 | ㅎ신혼살림 칼은 헹켈시리즈 중 뭐가 좋을까요? 4 | ㅁ | 2013/09/19 |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