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땀띠도 나고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폐지 줍는 할머니들 너무 걱정되고
빨리 좀 선선해졌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너무 더워요
..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3-08-20 09:46:36
부산에 비가 언제 올까요? 이렇게 더운 여름 처음 같아요
IP : 180.65.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남..
'13.8.20 9:51 AM (112.220.xxx.100)수목 비소식 있던데.. 좀 시원하게 내려줬음 좋겠어요..
어제도 열대야로 잠 설쳤는데...2. ㅇㄹ
'13.8.20 9:53 AM (203.152.xxx.47)에휴.. 중부지방은 요 며칠전부터 꽤 시원해져서 숨통 트이는데 남부지방 계시는 분들 안타까워요 ㅠㅠ
올해는 왜 태풍도 안올까요?
태풍이 와야 바닷물이 뒤섞여서 온도가 떨어진다고 하던데요 ㅠㅠ3. 인내심
'13.8.20 9:55 AM (121.144.xxx.18)한계를 느끼네요. 더워서 잠도 설치고..새벽에 겨우 일어나서 밥하다가
더워서 짜증밖에 안나와요.
더군다나 좀 있다가 또 알바하러 가야 해요 ㅠㅠ4. ..
'13.8.20 9:56 AM (121.157.xxx.75)경기도인데 어제밤엔 시원하더라구요. 오랫만에 이불덥고 잤다는;;
근데 남부쪽 사시는분들 안타까워죽겠네요
덥긴 진짜 더운가봐요. 지인들도 다 힘들어하시고..
힘내세요. 더위가 아무리 무서워도 얼마 안남았을겁니다. 반드시 그래야만합니다-_-5. 맞아요
'13.8.20 9:58 AM (39.7.xxx.182) - 삭제된댓글올여름 부산 대단하네요
작년에 이어 아니 어쩌면 비가 없으니 올해가 더 힘들어요
이렇게 하루하루 버티면서 여름이 빨리 가주길 기다리는 게 서글픕니다
낭만적인 여름밤은 없고 에어컨없인 잠을 잘 수 없는 열대야....6. 경주
'13.8.20 11:14 AM (119.202.xxx.133)경주 살아요.
3주 계속 폭염주의 였는데 오늘 없어졌어요
저는 여름을 좋아하는데, 올해는 그냥 하루하루 버티다가
아름다운 여름이 다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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