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게도 이런일이

황당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3-08-20 00:49:24
오늘 황당하지만 웃긴 일이 있었네요. 가정주부고 애까지
있는데요 길가는데 반대편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총각이
오다가 갑자기 제게 다가와 전화번호를 묻더군요.
내가 자기스타일이라면서 차후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고
해서 이건 웃어야 하는지 화를 내야 하는지 ㅎㅎ
총각한테 헌팅 당해 기분이 좋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했어요.
애엄마라고 말하고 벙쪄하는 총각을 두고 왔는데
왠지 기분이 좋더군요.
제 자랑 아니구요 그 순간이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서 적어봤네요.
IP : 39.7.xxx.2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0 1:11 AM (182.172.xxx.72)

    자랑 맞네요ㅋㅋㅋ

  • 2.
    '13.8.20 1:35 AM (211.36.xxx.231)

    애엄마지만 젊고 스타일 좋으신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020 수시 접수끝! ...추석시작!... 8 맏며느리 2013/09/16 2,324
300019 대치동 4인 가족 생활비.. 6 궁금궁금 2013/09/16 6,616
300018 염색, 부분만 해도 되나요 2 그레이헤어 2013/09/16 1,105
300017 우울했는데 "며느리 안고자면 큰일납니다" 1 아이구배야 2013/09/16 3,378
300016 지금 월북 기사... 17 못 믿어 2013/09/16 4,461
300015 덥지 않으세요? 6 ... 2013/09/16 1,598
300014 이케아 향초 빨간색 무슨향인가요? ..... 2013/09/16 1,299
300013 명절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옥쑤 2013/09/16 898
300012 한명숙 실형 2년 확정. 6 .. 2013/09/16 2,692
300011 법조계 그녀한테 전화해봤는데 2 행방잠수 2013/09/16 4,125
300010 아빠어디가 성동일씨 87 ... 2013/09/16 21,275
300009 아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3 중1맘 2013/09/16 1,385
300008 명절에 어디로 가야할까요? 하루8컵 2013/09/16 1,071
300007 아무나 잡아가고 아무나 풀어줄 검찰총장 원하나 1 서화숙 2013/09/16 1,095
300006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 광대랑 턱하신 걸까요? 5 이수역 2013/09/16 6,397
300005 혹시 배달 하는 식당하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1 @@ 2013/09/16 1,376
300004 미취학 영어공부요.. .. 2013/09/16 769
300003 혼수로 4 어리버리 2013/09/16 1,340
300002 명절이 진짜 싫어요 ㅠ 7 ㅜㅜ 2013/09/16 2,788
300001 신세계(강남) 지하에서 유치원에 보낼 간식거리 뭐있나요? 2 신세계 2013/09/16 1,698
300000 밥, 친척들간 교류.... 지역 차이가 있나요 5 ........ 2013/09/16 1,645
299999 전 명품백이 하나도 없는데 뭐가 좋을까요? 33 ... 2013/09/16 13,016
299998 제 직장으로 전화걸어서 집 전화번호 물어보셨다네요 13 울 시아버님.. 2013/09/16 4,622
299997 치아 교정중인 분께 여쭐께요 4 교정 2013/09/16 2,386
299996 먼지 안나는 고급스러운 카페트는 없는걸까요? 2 카페트 2013/09/16 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