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당하지만 웃긴 일이 있었네요. 가정주부고 애까지
있는데요 길가는데 반대편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총각이
오다가 갑자기 제게 다가와 전화번호를 묻더군요.
내가 자기스타일이라면서 차후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고
해서 이건 웃어야 하는지 화를 내야 하는지 ㅎㅎ
총각한테 헌팅 당해 기분이 좋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했어요.
애엄마라고 말하고 벙쪄하는 총각을 두고 왔는데
왠지 기분이 좋더군요.
제 자랑 아니구요 그 순간이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서 적어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게도 이런일이
황당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3-08-20 00:49:24
IP : 39.7.xxx.2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쳇
'13.8.20 1:11 AM (182.172.xxx.72)자랑 맞네요ㅋㅋㅋ
2. 축
'13.8.20 1:35 AM (211.36.xxx.231)애엄마지만 젊고 스타일 좋으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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