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영선 의원 부채랑 A4용지 뒤적거리는 거랑 자리 옮기는 거 지적....화나요

01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3-08-19 19:59:24

궁지에 몰렸나봐요

우리는 왜 이런 기가 차는 상황을 맞아야 하나요

살면서 그래도 하나 확실한 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더라고요^^

이거 하나 믿으면 그리 억울할 것도 덜 하다는 거

진짜 청문회 배째네요

시트콤도 아니고 이게 우리 현실이라는 게 진짜......웃을수도 없는 상황

박근혜 정부 다른 건 몰라도

대통령 자리를 이어간다고 해도 이번 정권 텄어요^^

왜 그랬나요 왜 이렇게까지

언감생심이라고.....

왜 맞지도 않는 자리를 먹겠다고 저런 짓까지 했나요

IP : 115.86.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했어요
    '13.8.19 8:04 PM (175.127.xxx.57)

    토론때 의자에 어때 딱 걸치고 " 제가 대통령하면 할꺼에요" 할때부터

    뭔가 있었어요. 뭔가 확신이 없다면 할수 없는 소리 했죠

    국정원 여직원 건도 너무 이상했는데.... 경찰이랑 국정원 새누리당 모여서
    작당한거니 민주당도 못밝혔던거고......

    증거는 무수히 많지만 내부 고발자나 확실한 증거 없으면 또
    유야무야 되는거 아닐까 걱정이에요

    새누리당 청문회 나와서 하는 짓거리 보세요........아오 진짜

  • 2. 원글
    '13.8.19 8:09 PM (115.86.xxx.83)

    본인 아부지가 정권 유지할 때랑 너무 달라진 우리나라의 인프라에 얼마나 당황할까요
    기본적으로 이해가 너무 뒤떨어져요
    앞으로 세제개편안 내놓은 것과 맞먹는 황당한 시츄에이션은 우리는 맞아야 하겠죠
    거기에 제 돈 500원 겁니다....

  • 3. 달려라호호
    '13.8.19 8:14 PM (112.144.xxx.193)

    성경말씀이 생각 나네요. 욕심이 잉태한즉 죄가 되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에 이르니라. 이 말이 진리가 되길 믿습니다.
    요즘 나라를 위한 기도가 필요한 때 입니다.

  • 4. 원글
    '13.8.19 8:32 PM (115.86.xxx.83)

    네!!ㅠㅠ 어차피 손바닥으로 가리기에는 너무 적당한 선을 넘어버렸기 때문에...저는 믿는 구석이 있어요^^ 또 그 분이 알아서 터뜨려 줄텐데요 뭐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205 각도의 중요성 甲 2 우꼬살자 2013/09/17 2,064
300204 류현진 14승 같이 응원해요. 4 나나 2013/09/17 1,274
300203 뇌하수체종양 D35.2 1 보험 2013/09/17 2,228
300202 9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17 1,221
300201 인천 농산물 시장 내일 문 열까요? 3 .. 2013/09/17 943
300200 남편 흉통이 심합니다 3 2013/09/17 1,693
300199 6살 아들 아침에요.. 6 .. 2013/09/17 1,519
300198 엄마상치르고 드리는 미사는 무엇인가요? 4 천주교신자분.. 2013/09/17 3,654
300197 고사리 1 정말이에요 2013/09/17 1,225
300196 주군의 태양..13화 예상.(걍 순전히 혼자서..) 2 나비잠 2013/09/17 2,028
300195 이 클러치 좀 찾아주세요..^^:: 1 소금인형 2013/09/17 2,567
300194 클래식 잘 아시는 분.. 조수미요.. 1 00 2013/09/17 1,923
300193 공감능력 뛰어나고 맘이 약해요. 4 나비 2013/09/17 2,750
300192 이 가방 어떤가요? (보테가베네타 가방) 18 생일 2013/09/17 12,188
300191 맥북에어에 한글 프로그램 깔 수 있나요? 3 궁금 2013/09/17 7,965
300190 관객들 지리는 여자아이돌 공연 1 우꼬살자 2013/09/17 1,776
300189 저 죽을뻔한 아기고양이 구조했어요 ^^ 27 맛있는두유 2013/09/17 2,185
300188 사법연수원 3차 서명하네요. 7 서명 2013/09/17 2,982
300187 사람을 쏴 죽였어요. 273 이런일이 2013/09/17 26,982
300186 전 키큰 여자입니다 16 ... 2013/09/17 5,327
300185 면 100프로 셔츠 구김 많이 가지않나요 ? 1 ㅇㅇㅇ 2013/09/17 3,828
300184 저 82에서 좀 놀랐던 거 한개요! 41 2013/09/17 13,797
300183 요즘 82에 낚시글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요. 2 낚시꾼 2013/09/17 1,007
300182 법무사란 직업은 8 점점 2013/09/17 6,615
300181 김미숙은 5살 연하남편,전 6살 연하 남편 2 바다의여신 2013/09/17 6,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