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말감으로 치료 해주죠?

치과에서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3-08-19 14:33:54
충치가 생겼는데 아말감으로 치료하고 싶어요.
뭐 몸에 좋지않은것을 알고 있구요.
보통 치과에 가면 아말감으로 해달라고 하면 해주긴 하나요?
치료 거부하지는 않죠?
일단 여기 여쭤보구 치과 가려구요.
IP : 182.212.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9 2:44 PM (122.37.xxx.150)

    당연하게 해주죠

  • 2. ..
    '13.8.19 2:49 PM (221.155.xxx.105)

    아말감은 보통 2차부식이 잘 생기는 편이고 해서 권하진 않지만 해달라고 하면 해준다네요. 곧 빠질 이(오래 안쓸 이)같은 경우 슬쩍 권할 때도 있답니다. 하지만 약간 흔치않게 아말감을 20년씩 쓰는 환자도 있다네요. 보통의 경우 오래 못 쓴다는 이야기.

  • 3. ㄹㄹㄹ
    '13.8.19 2:54 PM (211.35.xxx.21)

    금전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아말감으로 하지마세요.

    아말감으로 하면 깨지고 빠지고 ...
    한번 할 때 레진이나 인레이로 하시면 조금이라도 덜 삭제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년 전에는 몰라서 아말감으로 했지만 ...
    지금 하라면 절대 아말감으로 안 함.

  • 4. ...
    '13.8.19 2:58 PM (121.160.xxx.60)

    20년씩 쓰는 환자 여기 있습니다

    어릴때 양치질 안해서 썩은 치아가 몇개 있는데요,

    아말감으로 치료하고 20~30년 사용하고 있습니다.

    3년전쯤 하나가 떨어져서 치과갔더니 의사샘이 오징어 좋아하면 아말감으로 하라고 다시 해주던데요 ㅎ

  • 5. ㄱㅅ
    '13.8.19 3:04 PM (223.33.xxx.254)

    얼마전 ebs 다큐에서 아말감으로 인한 중금속 중독으로 두통등 여러증상에 고생하는거 봤어요. 좀 더 알아보시고 결정하셨음 해요.

  • 6. @@
    '13.8.19 3:0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 아말감 20년정도 사용하고 교체했어여,
    의외로 오래갑니다. 특별한 부작용도 없었구요.

  • 7. 저도~
    '13.8.19 3:31 PM (61.79.xxx.113)

    저도 교정후에 아말감으로 했어요. 수원인데, 제가 간곳은 처음에 종류별로 다 설명해주고 고르라던데요? 저는 교정돈이 많이 든터라 쫘악 아말감으로 했고, 10년정도 됐는데, 한번가서 두곳 다시하고 다~ 그대로 두었어요. 아직 특별한 부작용 없음요. 다음에 또 자리가 빈 느낌이나 없어진 느낌 들면 또 아말감 하려구요. 근데, 친구가 간곳은 아예 금을 권했대요.

  • 8. 오늘~~
    '13.8.19 3:40 PM (223.62.xxx.24)

    저도 아말감으로 한게 23년 되어가네오.
    올봄에 누룽지 먹다 어금니 조각났는데...아말감으로 한 부분말고 그냥이가 조금 깨졌어요.
    의사가 다시 아말감으로 해줬구요..

  • 9. 유후
    '13.8.19 5:41 PM (183.103.xxx.38)

    아말감으로 햇는데 삼년만에 아말감 틈이 벌어져서 썩는 냄새가 나요 치과가서 사진찍어보니 이차충치가 생겨서 마니 썩엇더라구요 입냄새 심해지고요 그래서 레진으로 다 교체햇어요

  • 10. 아말감으로
    '13.8.20 1:34 PM (211.173.xxx.191)

    때우고 거의 20년이 되가는데요. 그동안 한개가 빠져서 다시 아말감으로 치료받았네요. 무려 18개인가 충치였는데 모두 아말감으로 했었어요. 어떤 이상증세도 없이 훌륭한거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238 여왕 코스프레 1 갱스브르 2013/09/17 1,031
300237 집에서 그냥 블랙커피에 우유 따라 넣으면 맛 없던데.. 7 카페라떼 2013/09/17 5,914
300236 사람을 쏴죽였어요 라는글 7 저기 아래 2013/09/17 2,047
300235 추석 생각하니 머 사고싶은 생각만 가득 나네요... .. 2013/09/17 1,121
300234 와이프가 제 비자금 200만원 가져간거 같은데요. 57 ,,// 2013/09/17 9,359
300233 그래도 동서에게 전화해야겠죠? 17 맏며느리 2013/09/17 3,871
300232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해요. 1 메이 2013/09/17 1,022
300231 채동욱 추출 게이트’ 시민단체 잇따라 검찰수사 의뢰 1 cordla.. 2013/09/17 1,958
300230 ”국정원 내란음모 소환서 발부되었습니다” 4 세우실 2013/09/17 1,333
300229 연휴에 온가족이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실래요? 2 미미 2013/09/17 1,017
300228 임성한 전 남편' 고 손문권PD 유족들 CCTV 편집한 형사 고.. 1 오호라공주 2013/09/17 5,444
300227 류현진등판 11시인가요??... 4 ㅇㅇ 2013/09/17 978
300226 대체 생선전 대신 뭘 해야 하나요? 4 진짜 2013/09/17 2,152
300225 드럼 세탁기 헹굼 몇번하시나요? 6 빨래 2013/09/17 3,410
300224 부끄러운 내 아들 차림 그대로 보냄.. 9 이궁 2013/09/17 4,323
300223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죠? 13 관심 2013/09/17 8,553
300222 저 오늘 벤즈 GL 450 샀어요. 매우 기분이 좋으네요. 24 금순맹 2013/09/17 4,979
300221 보아광고사진볼때에 1 ㄴㄴ 2013/09/17 1,279
300220 어른들이 집에서 자주 편힌게 쓸수있는 혈당계 뭐가 1 당뇨 2013/09/17 1,520
300219 어제 면접 떨어졌어요 4 면접 2013/09/17 1,830
300218 어제 오로라 어땠어요 10 궁금 2013/09/17 2,465
300217 친구의 부친상 부의금. 7 이제는 2013/09/17 7,872
300216 서울 날씨 궁금해요. 2 콩쥐 2013/09/17 1,092
300215 찜질팩 추천 좀 부탁드려요.. ... 2013/09/17 867
300214 [원전]18호 태풍 일본 열도 직격...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 3 참맛 2013/09/17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