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메가3 먹고 토할거 같은데요..

ㅇㅇ 조회수 : 7,469
작성일 : 2013-08-19 13:00:09
오메가3 밥먹고 한 알 먹었는데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은데요..저하고 안 맞는건가요? 혹시 약사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아이허브에서 노르딕 얼티밋 오메가 샀고요. 이게 레몬향 나서 덜 비린내 난다고 해서 이걸로 산건데,, 유통기한도 많이 남은거고요.. 먹을 땐 아무렇지 않았는데, 먹고 나니 계속 토할 것 같고 속이 울렁거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0.47.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8.19 1:03 PM (114.199.xxx.155)

    안맞는 분들도 계세요. 의사가 말하길 체중이 40키로 미만이면 그럴수 있다고 하고 굳이 섭취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무니도 오메가 3만 먹으면 토하세요..

  • 2. 요즘 날씨가 더워서
    '13.8.19 1:03 PM (211.202.xxx.240)

    물컹해져서 그런 것 같네요.
    냉장고에 두고 드세요.
    그러면 비위 안상해요.

  • 3. ㅇㅇ
    '13.8.19 1:04 PM (110.47.xxx.187)

    헉... 정말요?? 저 43kg 예요 ㅠㅠㅠㅠ 엉엉.... 비싼건데,,,,,, 오메가 3 먹으면 생리통도 줄어든다 해서 비싼거 산건데 오늘 처음 먹었는데 흑.. 어떻게 해요.....

  • 4. ㅇㅇ
    '13.8.19 1:04 PM (110.47.xxx.187)

    냉장고에 넣어볼까요???? ㅠㅠㅠㅠㅠ 이게 먹을 땐 괜찮았는데 속에 들어가서 울렁거려요..

  • 5. ㅇㅇ
    '13.8.19 1:08 PM (114.199.xxx.155)

    그정도 체중이시라면 아무래도 저체중이어서 오메가 3가 안맞을수 있는 케이스이신거 같아요. 그냥 섭취포기하시고 ㅎㅎ 음식으로 걍 섭취하세요..아까워도 몸이 더 먼저지요. 그리고 오메가 3 먹음 생리통 줄어든단 소리는 첨들어요.. 제 개인적으로 경험상 생리통엔 아무 변화도 없었구요

  • 6. ㅇㅇ
    '13.8.19 1:11 PM (110.47.xxx.187)

    그렇군요.... ㅠㅠㅠㅠ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7. 나무
    '13.8.19 1:17 PM (121.168.xxx.52)

    좀 비싼 걸로 드셔보세요
    저는 2알
    초등 6학년은 1알 먹는데 별 불편함 없어요
    애는 44 킬로입니다

  • 8. ...
    '13.8.19 1:19 PM (222.120.xxx.153)

    헉 진짜 그런거였나요? 제가 41 2 몸무게 하는데 오메가 먹고 나서 화장실 가는것도 불편하고 얼굴에도 뭐 나고 해서 한 며칠먹다가 말았어요..그리고 한참뒤에 혹 하고 먹어보니 또 그렇더라구요..속도 울렁거리고...
    이제 진짜 먹지 말아야 겠네요

  • 9. .....
    '13.8.19 1:24 PM (175.223.xxx.32)

    오메가3가 먹기 힘든 약이더라구요. 비위가 약한 편이하 먹고 나면 속이 미식거리고 비린내 올라오고 나중엔 살도 가려운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울렁거림이 하루 종일 가더라구요. 비싼건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 10. 올리
    '13.8.19 1:30 PM (58.120.xxx.118)

    저녁에 먹고 주무시면 안되요?
    저도 힘든 약은 밤에 먹고 잡니다.

  • 11. ㅇㅇ
    '13.8.19 1:51 PM (110.47.xxx.187)

    지금 계속 참아보려 하는데,,,, 한시간 넘었는데 계속 울렁거리고요.. 참으려니 식은땀도 나고 어지럽고 하여튼 그렇네요.. 며칠 참아볼까요....?? 고민되는데 지금은 암튼 계속 울렁거려요.....

  • 12. ...
    '13.8.19 2:59 PM (125.177.xxx.142)

    돈젤라틴 그 캡슐이 위장장애가 좀 있더라고요..

    드시기전 물로 기도축이고 잘삼키셔야..
    어쩔때 위에 딱 들러붙으면 웩 고통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81 추석이고 나발이고... 34 2013/09/17 13,891
300380 30대 중반인데...엑소(Exo) 노래 너무 좋네요~ㅎㅎ 13 엑소팬 2013/09/17 3,108
300379 직장에서 간편하게 아메리카노 마실 수 있는 방법 추천해주세요 15 궁금 2013/09/17 3,045
300378 [HOT] 양심적 일본인이 전하는 오염생선동영상 6 .. 2013/09/17 1,728
300377 관심 없는 거 티 안나나요?(카톡 대화) 13 ㅠㅠ 2013/09/17 6,006
300376 김종필 "최태민 애까지 있는 애가 뭔 정치냐?".. 10 손전등 2013/09/17 6,285
300375 목돈 1년 예치하는 상품 중 괜찮은 거 없을까요?? .. 2013/09/17 1,133
300374 명절에 먹을게 없어요 22 ㅜㅜ 2013/09/17 5,442
300373 지독한 외로움... 4 나와의 싸움.. 2013/09/17 3,204
300372 신세계 vs 더테러라이브 8 고민 2013/09/17 1,489
300371 외국인친구 사귀고싶어요 8 친구 2013/09/17 2,895
300370 LA 갈비 구워서 가져가서 데워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2013/09/17 2,637
300369 시어머니 말씀... 한마디 거들면 좀 그러나요? 18 궁금 2013/09/17 4,680
300368 셔츠가 자꾸 말려요..ㅠ.ㅠ 2 사월 2013/09/17 878
300367 위에 좋다하여 마를 샀는데 어찌 먹어야할지요? 12 제입맛에 안.. 2013/09/17 1,591
300366 친정엄마가 싫어요...(원글은 지울게요) 11 2013/09/17 4,214
300365 대학병원에서 무릎 잘보는 샘은 어느분? 1 ^^* 2013/09/17 1,645
300364 9월 26일부터 은행마다 전자금융 사기 예방 한다는 거요~ 궁금 2013/09/17 2,045
300363 아기 놓고 처음만나는 조카아기선물 추천해주세요 5 수엄마 2013/09/17 1,428
300362 립스틱이 덩어리가 묻어요. 3 안알랴줌 2013/09/17 1,031
300361 보이스피싱 당한거 같아요 4 바보 2013/09/17 2,936
300360 큰댁가기 2 하녀병 2013/09/17 1,172
300359 녹차마실때 물흘려보내는 나무로된 쟁반? 선반? 같은거 이름이 뭔.. 3 2013/09/17 1,383
300358 의견 감사합니다.. 5 ..... 2013/09/17 1,446
300357 바질페스토를 빵에 발라먹는것 말고 또 뭘할수 있나요? 7 바질 2013/09/17 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