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물탱크청소 이후에 너무 화가나요 ㅠㅠ

ddd 조회수 : 3,058
작성일 : 2013-08-18 18:23:25

여름에 물탱크청소때문에 일주일단수되고나서 온수사용이 다시 가능하게 되었는데

청소시에 사용한 약품냄새가 너무 심한거예요

락스냄새같은?

작년에도 이래서 한달가까이 고생하고 집에 서 아예 씻지를 못하고

씻기만하면 피부가 가렵고 뒤집어져서요 ㅠㅠ

 

관리실에 얘기하니 물 방류하라는 소리만하고

저만 그런거래요. 다른집에서 들어온 민원은 없대요 ㅠㅠ 근데 저희 가족들도 저만큼은 아니지만

냄새때문에 샤워하면서 눈이 너무 아프다네요. 따갑구요.

 

목욕탕을 맨날가니 돈도 너무 아깝고 불편하고 화가나는데

저만 이런가요?ㅠㅠ 답답해 미치겠어요. 무슨 좋은방법 없을까요.

 

IP : 211.246.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8 6:32 PM (116.120.xxx.43)

    일주일이나 단수해요? 우린 그냥 반나절이던데.. 그래서 일하고오면 물그대로나오니 불편도 몰랐는데요... 대충넘어간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37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515
300636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911
300635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464
300634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939
300633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066
300632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370
300631 방송국 숨바꼭질 우꼬살자 2013/09/18 871
300630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2013/09/18 1,834
300629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제사 없어 2013/09/18 2,323
300628 스페인 안달루시아 - 어느 국제결혼 여성의 합가 생활 6 태양의빛 2013/09/18 4,396
300627 오징어 튀기기 직전인데 8 안 말려서 2013/09/18 2,314
300626 여중생 방, 가구 벽지 등 어떻게 꾸미셨어요?? ㅠㅠ 9 ///// 2013/09/18 3,374
300625 하와이 현지에서 전화하기 전화하기 2013/09/18 1,329
300624 제생일이예요 11 오늘 2013/09/18 1,671
300623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싱글이 2013/09/18 1,765
300622 같은 여자끼리 너무 싫은 표현 ... 37 같은여자 2013/09/18 14,513
300621 수지 야리는 유라 4 우꼬살자 2013/09/18 2,277
300620 문어가 비싸니 너네가 la갈비해와~ 18 시숙 2013/09/18 5,725
300619 지금 쌀 불려도 늦지 않겠죠? 몇시간 불려야될까요? 2 송편이요. 2013/09/18 1,936
300618 인생은 거대한 역설인 것 같습니다. 57 오후 2013/09/18 14,090
300617 딸이라서 너한테만 한다던 얘기가.... 1 2013/09/18 2,111
300616 다 보기싫어요 2013/09/18 1,455
300615 저녁 7시쯤 전 할건데요. 베란다에 뒀다 아침에 먹어도 괜찮겠죠.. 5 .. 2013/09/18 1,774
300614 공부는 잘했는데 일상이 어리버리한 7 쥬스 2013/09/18 4,191
300613 양재코스트코 2 장보기 2013/09/18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