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길가다 보면 이쁜 여자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 조회수 : 4,483
작성일 : 2013-08-18 16:21:52

어제는 영화보러 갔다가 fx 크리스탈 닮은 여자가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정말 이쁘게 생겼더라고요

긴 생머리에 화장도 흐리고 그냥 청바지에 티셔츠 한개 입었는데 빛이 나더라는..

옛날보다 발육이 좋아서 두상도 작아지고 팔다리 길어진건 알겠는데

이목구비도 많이 달라 진거 같아요

성형을 했나..하지만 너무 자연스러운거 같고

친구는 성형기술이 좋아진거야;;라고 하는데

저렇게 고칠수 있나요

하..부러워요

IP : 220.78.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쁘장한
    '13.8.18 4:24 PM (183.109.xxx.239)

    여자들이 성형 한군데해서 확 이뻐져요. 그렇지 않은 여자들도 다 성형해서 이쁘장 해지고요. 이쁜사람들 많아요

  • 2. ..
    '13.8.18 4:25 PM (175.209.xxx.55)

    성형이 아니어도 예쁜 여자들 많아지긴 했어요.
    여즘 중학생 고등학생만 봐도 예쁜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리도 길쭉길쭉...

  • 3. 길쭉해보이는건
    '13.8.18 4:30 PM (114.206.xxx.2)

    일단 죽기살기로 빼더라구요.
    거기다 노출이 좀 심한 옷...가슴위까지 골이 보일락말락 할정도에 민소매...핫팬츠
    그러니 좀 많이 길어보이죠.
    여기에 킬힐...
    거기에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화장법....

    평균키는 커지지 않았어요.

  • 4. 동감
    '13.8.19 2:01 AM (222.101.xxx.151)

    요새 워낙 예쁜 여자가 많아서 안 예쁜 여자를 찾기가 더 힘들 정도네요
    근데 이상한건 예쁜여자가 많은 만큼 잘생긴 남자도 많이 보여야 하는데
    그건 또 아니네요, 그래서 성형빨이 많은가 보다 한답니다.
    얼굴에 칼 대는 건 아무래도 여자쪽이 남자보다 많겠죠

  • 5. 의외로
    '13.8.18 6:07 PM (123.98.xxx.228)

    우리가 보는 이쁜 여자들 의외로 이름없는 신인탤런트이거나 텐프로 일 수 있어요.
    사는 곳에 너무 늘씬하고 이쁜 여자들 많아서 놀랐는데, 다 미용실 들어가고 암튼 그렇더군요.

  • 6. ===
    '13.8.18 6:18 PM (92.75.xxx.82)

    초중고 애들 얼굴 보면 그닥...
    화장 변신.. 성형하고..
    한국인 유전자 어디 안갑니다.

  • 7. 화장빨 + 성형
    '13.8.18 8:47 PM (1.233.xxx.45)

    한국인 유전자 어디 안갑니다 2

  • 8. 올리
    '13.8.18 11:58 PM (58.120.xxx.118)

    초등학교 여자애들 보세요.
    한반에 두어명 이쁘장하고 나머지는 그냥 평범하잖아요. 귀하고 이쁜 딸들이겠지만 객관적으로 보자면요. 결국 다 성형발이에요.
    제 친구들도 그 옛날에 70%이상 성형했구요.
    그래봤자 쌍수하거나 코높이는 정도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09 단시간에 두부 물 어떻게 빼세요? 10 고소한 향 2013/09/18 2,934
300608 한스킨 화장품 좋은가요? 1 어떨까요 2013/09/18 1,664
300607 Olivia Newton-John "Have you never .. 털사 2013/09/18 1,502
300606 결혼한 언니들께질문 16 ,,, 2013/09/18 3,967
300605 이거 조작이겠죠? 4 ... 2013/09/18 2,253
300604 저도 튀김을 그냥 상온에 보관해도 될지 고민이네요. 1 아직 덥다 2013/09/18 2,450
300603 길냥이 돌보는 할아버지 4 길냥이 2013/09/18 1,321
300602 오늘 동대문 옷쇼핑타운 문열까요? 1 오늘 2013/09/18 1,352
300601 은마상가 제일 맛있는 전집이 어딜까요? 4 ㅇㅇ 2013/09/18 4,800
300600 스키니 바지 아닌 검정 정장바지들 어떡하면 좋을까요? 2 초보 2013/09/18 2,394
300599 아놔 ~ 카톡, 일케 밖에 못 만드는 거니? 1 눙물 2013/09/18 2,332
300598 고위공무원과 선 보는 것과 사상의 자유 27 +-+- 2013/09/18 4,240
300597 송편 상온에 두어도 안상할까요 2 queen2.. 2013/09/18 2,316
300596 저희 어머님 벌써 네번이나 전화하셨어요. 13 ... 2013/09/18 10,919
300595 추석연휴로 수영장이 쉬니깐 너무 안타까워요 6 수영중독 2013/09/18 2,136
300594 라섹한 지 2년인데 눈이 침침 침침 2013/09/18 3,986
300593 마트에 코코넛워터 마니 팔든데 뭔일 있나요 8 양파깍이 2013/09/18 5,885
300592 남편과 애들 먼저 보내고 혼자있어요 18 2013/09/18 10,162
300591 추석 뭐 사야하는지요. 1 추석 2013/09/18 931
300590 이거 농담인가요? 6 nn 2013/09/18 1,614
300589 고추장 100g 은 몇 스푼? 3 에고에고 2013/09/18 11,835
300588 도박에 빠진 동생 !! 아는척을 해야 할까요? 1 휴~~ 2013/09/18 1,673
300587 곰팡이땜에 베란다에 페인트 작업 견적 받았는데 합당한 가격인지... 7 곰팡이고민 2013/09/18 5,912
300586 무남독녀 외동딸인 분들 7 쩌비 2013/09/18 4,089
300585 크레용팝 발르는 빠빠빠 우꼬살자 2013/09/18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