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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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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로 수영장이 쉬니깐 너무 안타까워요

수영중독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3-09-18 12:36:46

제가 일주일에 7일을 수영을 합니다.

한달에 수영장에 안 가는 날이 이틀정도..

완경이 된 사람이니 몸이야 언제든 수영장에 갈 수 있고

아침에 수영하고 바로 출근해요.

일요일에도 꼭 하구요.

못 하는 말은 뭔 특별한 날이거나 아침에 회의가 있거나 할때뿐.

 

오늘부터 5일간 수영장이 휴장을 해요.

추석연휴+토+일까지 내리 쉬는 거예요.

그럼 다음주 월요일 되어야 문을 열거든요.

 

며칠동안 수영을 못한다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자꾸 수영하는 생각만 나고 그러네요.

몸이 어떤 상태이든지 수영만 하고나면 상쾌했는데

수영이 제게 이토록 중요한 것인줄 미처 몰랐네요.

IP : 112.186.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8 12:41 PM (223.62.xxx.28)

    저는 헬스장이요 ㅠㅜ
    연휴3일 쉬고 주말엔 열겠지만
    운동 못해서 아쉬워요

  • 2. ㅣㅣㅣ
    '13.9.18 12:52 PM (175.206.xxx.71)

    진심 동감해요. 이제 크롤을 내것처럼 하는 단계인데. 물있는 곳 어디라고 갈까봐요. 답답해요.

  • 3. ....
    '13.9.18 1:32 PM (218.48.xxx.189)

    토요일부터 수영장 여는 곳들 있어요~

  • 4. 음...
    '13.9.18 2:46 PM (119.207.xxx.53)

    수영장 관계자들도
    좀 쉬어야 되지 않겠어요?
    저희수영장은 수목금,,딱 연휴만 쉬는데
    그것 쉬는것도 왜쉬냐면서 태클거시는 분들
    있다고 사무보시는 분들이 힘들어하세요

  • 5. 와~
    '13.9.18 3:18 PM (112.151.xxx.163)

    정말 물을 좋아하시나봐요. 물과 관련된 일 하심 정말 좋겠네요. 해녀??????? 스쿠버다이버??

    수영 오래했지만 그렇게까지 즐겨하진 않아요.

  • 6. ...
    '13.9.18 8:18 PM (118.222.xxx.177)

    전 오늘 수영장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동네 수영장은 연휴동안에도 문 열던데요.
    다만,시간만 줄여서요` 저두 수영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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