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현주씨 대단하네요
연기 잘 하고 성품도 좋은 분인걸로 아는데 이번 숨바꼭질 흥행되면 티비에서 보기 힘들까요?
보통 사십대가 되면 조연으로 밀리고 주말극으로 밀리는데 손현주씨는 가꾸로 가는듯 해요.
팬은 아니지만 손현주라는 이름이 주는 연기에 대한 신뢰감이 생기네요. 아니 이제 팬이 될거 같아요
숨바꼭질 어제 재밌게 봤는데 역시 흥행할거 같구요
아쉬운건 무대인사 시작할때 갈껄 하는 후회가 살짝 드네요.
티비에서 자주 못 보더라도 영화에서 빛을 봐 오래 주연했음 좋겠어요.
1. 이 분
'13.8.16 11:19 PM (122.40.xxx.41)여의도공원에서 만난적 있는데 진짜 겸손해 보이더라고요.
늘씬하고 인상도 좋고. 무엇보다 연기를 잘하니..
예전엔 깐죽거리는 연기를 자주 했던 기억나는데 요즘은 점점 멋진 역만^^2. xx
'13.8.16 11:19 PM (1.224.xxx.24)손현주씨 볼 때 마다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잘 되어서.. 참.. 기분 좋습니다.. ㅋㅋ
3. ...
'13.8.16 11:21 PM (61.105.xxx.31)손현주씨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뿐이예요.
이제는 주연으로 자리매김 하신거 같아요4. 방구석요정
'13.8.16 11:24 PM (211.234.xxx.90)서민 전문 배우에서 세련된 역할로 점점 업그레이드.. 주연이 되는걸 보니.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잘되는것 같아 뿌듯해요 ㅎㅎ
5. 나이
'13.8.16 11:33 PM (219.251.xxx.5)들어 잘되는 배우..좋아요.
힐링이니 뭐니..거창한 말이나 위로보다 ,이분들의 묵묵한 행보를 보고 오히려 힘을 얻습니다..
젊은이의 양지때가 생각나네요~6. ㅇㅇ
'13.8.17 12:30 AM (211.209.xxx.15)울남편, 김약국집 딸들인가 부터 눈여겨보고, 그 분 나오는건 믿고 보더라구요.
7. 막상
'13.8.17 12:43 AM (123.98.xxx.228)이 영화 평점은 형편없던데요.
8. 존심
'13.8.17 8:02 AM (175.210.xxx.133)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노래가 생각나네요...9. ᆢ
'13.8.17 8:17 AM (39.7.xxx.75) - 삭제된댓글영화는 내용이 2%부족, 손현주씨는 좋았고 다른 엉화 감기보다는 낫지만, 조금 아쉬웠네요
10. &&
'13.8.17 4:21 PM (125.178.xxx.165)15년 전에 길에서 보고 인사할 뻔 했어요. 거래처 사람인 줄 알고 ㅋㅋ. 그만큼 튀지 않는 보통 사람 분위기.
나이들어서 차곡차곡 쌓아가는 사람 보면 마음이 좋습니다~11. 나두 팬
'13.8.17 4:38 PM (1.228.xxx.30)제나이 42.
20대때 손현주가 이상형이라고 한걸 후배엄마까지 아셨더랬어요.
어느날 그 후배어머니가 저더러.. 얘, 남자보는 눈이 그렇게 낮아서 어떻게 시집가려고 하니?"
저.. 손현주 비스꾸리한 남자랑. 결혼.. ㅋㅋ
근데 그 후배.. 삼심대 중반을 넘어선 골드미스.. 전 아직도 제가 사람보는 눈이 괜찮았다 생각하거든요..
잘돼서 너무 흐뭇하네요.12. 아미
'13.8.17 6:08 PM (39.118.xxx.21)신랑감으로 참 좋은 분 같아요^^
완전 팬이에요
승승장구 하시길..13. 저도 왕 팬
'13.8.17 7:56 PM (112.148.xxx.102)실제로 보면 샤프 하시다던데...
한번만 안아 봤으면...(순수하게...)
그래서 만날 일이 없나 봅니다...주책...흐흐흐
내 나이 마흔이 넘었는데
아이돌 좋아하는 애들이 이해가 가요.14. .....
'13.8.17 8:00 PM (220.89.xxx.245)정말 소박한 행복을 연기하지않고 아시는 분 같아요. 동네사람말입니다.
물론 이제 경제적으로야 소박할 수 없겠지만 그 마음 오래 간직하실 분일것 같습니다.15. 방금
'13.8.17 9:22 PM (222.238.xxx.220)숨바꼭질 보고 왔어요.
저도 손현주씨는 무척 좋아합니다만
이 영화는.....ㅠㅠ
속이 터졌어요.
리얼리티는 어디로 갔느냐구요~~~
경찰을 얼마나 개무시했으면 신고도 않고 직접 그렇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626 | 여중생 방, 가구 벽지 등 어떻게 꾸미셨어요?? ㅠㅠ 9 | ///// | 2013/09/18 | 3,374 |
300625 | 하와이 현지에서 전화하기 | 전화하기 | 2013/09/18 | 1,329 |
300624 | 제생일이예요 11 | 오늘 | 2013/09/18 | 1,671 |
300623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 싱글이 | 2013/09/18 | 1,765 |
300622 | 같은 여자끼리 너무 싫은 표현 ... 37 | 같은여자 | 2013/09/18 | 14,513 |
300621 | 수지 야리는 유라 4 | 우꼬살자 | 2013/09/18 | 2,277 |
300620 | 문어가 비싸니 너네가 la갈비해와~ 18 | 시숙 | 2013/09/18 | 5,725 |
300619 | 지금 쌀 불려도 늦지 않겠죠? 몇시간 불려야될까요? 2 | 송편이요. | 2013/09/18 | 1,936 |
300618 | 인생은 거대한 역설인 것 같습니다. 57 | 오후 | 2013/09/18 | 14,090 |
300617 | 딸이라서 너한테만 한다던 얘기가.... 1 | 맘 | 2013/09/18 | 2,111 |
300616 | 다 보기싫어요 | ᆞ | 2013/09/18 | 1,455 |
300615 | 저녁 7시쯤 전 할건데요. 베란다에 뒀다 아침에 먹어도 괜찮겠죠.. 5 | .. | 2013/09/18 | 1,774 |
300614 | 공부는 잘했는데 일상이 어리버리한 7 | 쥬스 | 2013/09/18 | 4,191 |
300613 | 양재코스트코 2 | 장보기 | 2013/09/18 | 2,003 |
300612 | 탕국이 별로 맛이 없는데 어떻게 하지요? 13 | 날개 | 2013/09/18 | 2,977 |
300611 | 엑소(Exo)에 대해서 아시는분 답변 달다주시면 감사.. 5 | 1234 | 2013/09/18 | 2,642 |
300610 | 단시간에 두부 물 어떻게 빼세요? 10 | 고소한 향 | 2013/09/18 | 2,934 |
300609 | 한스킨 화장품 좋은가요? 1 | 어떨까요 | 2013/09/18 | 1,664 |
300608 | Olivia Newton-John "Have you never .. | 털사 | 2013/09/18 | 1,502 |
300607 | 결혼한 언니들께질문 16 | ,,, | 2013/09/18 | 3,967 |
300606 | 이거 조작이겠죠? 4 | ... | 2013/09/18 | 2,253 |
300605 | 저도 튀김을 그냥 상온에 보관해도 될지 고민이네요. 1 | 아직 덥다 | 2013/09/18 | 2,450 |
300604 | 길냥이 돌보는 할아버지 4 | 길냥이 | 2013/09/18 | 1,321 |
300603 | 오늘 동대문 옷쇼핑타운 문열까요? 1 | 오늘 | 2013/09/18 | 1,352 |
300602 | 은마상가 제일 맛있는 전집이 어딜까요? 4 | ㅇㅇ | 2013/09/18 | 4,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