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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때 직장상사 기분 맞추기는 어디까지일까요.

고민...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3-08-16 00:21:40
입사한지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회식 자리가 있어서 식사하고 2차로 노래방을 가게 됐어요
술마시고 노래부르는 것 까지는 괜찮아요.
노래부를때 탬버린 들고 춤추는 것도요.
그런데 상사분이 부루스 추기를 요구하시네요.
다른 선배들은 맞춰서 춰주는데 전 정말 추기 싫어서 밖에 나와있었어요.
어떤 상사가 그런 저를 보면서 이런 분위기에 적응하라고 하셨어요.
제가 무슨 노래방 도우미도 아니고 생각할 수록 기분 나빠서요.
고민하다가 글올려서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잘 못한건지요...

IP : 118.40.xxx.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 마세요
    '13.8.16 12:26 AM (58.236.xxx.74)

    꼭 당장 적응해야 하나요 ? 브루스 안 춰서 앙심 품고 업무상 불이익 주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
    남자 형제가 없어서 그런지 브루스 나는 불편하다고 하심 어떨까요.

  • 2. 브루스
    '13.8.16 12:49 PM (112.156.xxx.48)

    같이 추고 싶지 않으면 싫다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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